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울증 치료나 약 드시는분들..가족들이 아시나요?

우울증 조회수 : 1,646
작성일 : 2018-02-22 11:57:15
저 아랫님 글 보고 생각이 나서요.
저 5년째 약 먹는데 부모님 남편 몰라요.
처음에 알아도 걱정만 늘지 별 도움 안될거 같아 말안했는데 계속 이래도 되나 싶네요.
주변분들 아시나요?
알리는게 맞을까요?
IP : 223.38.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ㅇ
    '18.2.22 11:58 AM (110.11.xxx.25)

    저 2년째 먹는데 남편만 알아요

  • 2. ㅡㅡ
    '18.2.22 11:59 AM (116.37.xxx.94)

    병원에서 알리라고 하지 않던가요?
    주변도움을 받으라고..

  • 3. 우울증의
    '18.2.22 12:53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원인이 되는 사람들이 알아야 변화가 있을거고, 그래야 치료가 되죠

  • 4. ..
    '18.2.22 1:42 PM (125.177.xxx.43)

    수면제만 알아요

  • 5. 원글
    '18.2.22 2:04 PM (211.32.xxx.51)

    그렇군요.
    알아서 도움이 될지 다시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 6. ...
    '18.2.22 2:15 PM (175.116.xxx.126)

    저는 우울증의 주범이 양가 부모님이기 때문에 알렸습니다. 나 살려고 약도 먹고 이렇게 발버둥치고 있으니 이제 제발 나좀 놔 달라구요. 남편은 보다 못해 같이 병원 갔던 사람이라 당연히 알구요.

    우울증의 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함꼐 사는 남편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7. .........
    '18.2.22 4: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 동서도 상담 받으며 약 먹고 있어요.
    시동생도 많이 도와 주고
    저도 만나면 챙겨 주고 그래요.

  • 8.
    '18.2.22 5:14 PM (119.70.xxx.238)

    제 친정은 다 알죠 저희 올케도 알듯요

  • 9. 근데
    '18.2.22 5:15 PM (211.36.xxx.244)

    남편은 알지 않나요?
    연말정산때 다 나오지 않나요?

  • 10. 봄날
    '18.2.23 1:03 AM (180.71.xxx.26)

    가족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17091 학습 센터...? 논술 이런거도 있나요 2 학습 2018/06/02 614
817090 회사 상사하고 계속 부딪히는데 그만두는게 낫겠죠 4 하늘 2018/06/02 2,067
817089 허약체질극복하고파요 2 .. 2018/06/02 1,002
817088 부선궁 김씨 등장ㅡ읍읍 잔혹사 8 읍읍이 낙선.. 2018/06/02 2,261
817087 주말에 여름음식 대비 중이예요. 13 연꽃 2018/06/02 4,848
817086 금장그릇인데 마이크로웨이브 된다고 써있는데 가능해요? 4 ........ 2018/06/02 1,009
817085 아이유색기비결은 뭘까요? 43 .. 2018/06/02 22,704
817084 아이 면역력 키우는 방법이나 영양제 공유 절실합니다. 4 .. 2018/06/02 1,528
817083 (펌)문재인은 누구인가? 34 .. 2018/06/02 2,988
817082 아시아나 마일리지 8만점 정도 있어요 5 ㅇㅇ 2018/06/02 3,634
817081 요리하는 남편 16 .. 2018/06/02 3,868
817080 족욕기 건식 습식 어떤게 더 좋을까요? 6 족욕기 2018/06/02 3,356
817079 방금 바퀴와.. 4 심장이 벌렁.. 2018/06/02 1,138
817078 옷가게 하는 애엄마가 손님들 중에 두 부류가 있다네요 43 ... 2018/06/02 23,657
817077 강남에서 열렬히 환영받는 홍준표. 13 ^^ 2018/06/02 4,256
817076 오징어무침에 무채를 잔뜩 넣고 무쳤던데요 12 ... 2018/06/02 4,063
817075 집에서 부업하시는 분 계시나요? ㅇㅇ 2018/06/02 845
817074 요새 젊은애들 정말 돈 너무 너무 잘써요. 63 ... 2018/06/02 29,203
817073 방탄소년단보단 해외팬들 리액션이 더 신기해요 4 신기방기 2018/06/02 2,357
817072 레테 애기엄마, 돕구싶어요! 33 08혜경궁 2018/06/02 3,997
817071 골목식당보니 센스없는 사람들은 답이 없네요... 8 .... 2018/06/02 4,115
817070 오늘저녁은 회냉면 먹을꺼에요 ㅋㅋ 6 해먹기 2018/06/02 1,444
817069 감자전이 비싼이유가 뭔가요?? 21 춘천 2018/06/02 5,757
817068 대천김?이 맛있었다고 하시는데 7 2018/06/02 2,407
817067 쟤네들 다 알고 찢 미는거 웃겨요 27 .... 2018/06/02 3,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