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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치료나 약 드시는분들..가족들이 아시나요?

우울증 조회수 : 1,532
작성일 : 2018-02-22 11:57:15
저 아랫님 글 보고 생각이 나서요.
저 5년째 약 먹는데 부모님 남편 몰라요.
처음에 알아도 걱정만 늘지 별 도움 안될거 같아 말안했는데 계속 이래도 되나 싶네요.
주변분들 아시나요?
알리는게 맞을까요?
IP : 223.38.xxx.2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ㅇㅇ
    '18.2.22 11:58 AM (110.11.xxx.25)

    저 2년째 먹는데 남편만 알아요

  • 2. ㅡㅡ
    '18.2.22 11:59 AM (116.37.xxx.94)

    병원에서 알리라고 하지 않던가요?
    주변도움을 받으라고..

  • 3. 우울증의
    '18.2.22 12:53 PM (106.102.xxx.16) - 삭제된댓글

    원인이 되는 사람들이 알아야 변화가 있을거고, 그래야 치료가 되죠

  • 4. ..
    '18.2.22 1:42 PM (125.177.xxx.43)

    수면제만 알아요

  • 5. 원글
    '18.2.22 2:04 PM (211.32.xxx.51)

    그렇군요.
    알아서 도움이 될지 다시 생각 좀 해봐야겠어요.

  • 6. ...
    '18.2.22 2:15 PM (175.116.xxx.126)

    저는 우울증의 주범이 양가 부모님이기 때문에 알렸습니다. 나 살려고 약도 먹고 이렇게 발버둥치고 있으니 이제 제발 나좀 놔 달라구요. 남편은 보다 못해 같이 병원 갔던 사람이라 당연히 알구요.

    우울증의 원인이 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함꼐 사는 남편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 7. .........
    '18.2.22 4:17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제 동서도 상담 받으며 약 먹고 있어요.
    시동생도 많이 도와 주고
    저도 만나면 챙겨 주고 그래요.

  • 8.
    '18.2.22 5:14 PM (119.70.xxx.238)

    제 친정은 다 알죠 저희 올케도 알듯요

  • 9. 근데
    '18.2.22 5:15 PM (211.36.xxx.244)

    남편은 알지 않나요?
    연말정산때 다 나오지 않나요?

  • 10. 봄날
    '18.2.23 1:03 AM (180.71.xxx.26)

    가족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가족의 배려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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