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답글로 달다가 길어져서 글올려요
1,시청 무료셔틀버스는 매진
혹시 취소표 나올지도 모르니 자주 확인해 보세요
2.진부행 ktx
서울역,청량리, 상봉에서 탈수 있는데 거의 매진
새로고침 하루 종일 하면 취소표 구할수도 있어요
3.횡계행 고속버스
동서울,남부터미널에서 출발하는 시외버스
제일 가능성 많은데
거의 매진이에요
2시간30분 걸려요
대신 터미널이 평창올림픽플라자에 걸어갈수 있을정도로 가까워요
횡계시외버스는 서울 돌아오는편이 예약이 안되요
작접 가서 끈어야해요
4.강남고속버스터미널 횡계행 버스
올림픽 기간에만 한정적으로 다녀서
편수가 별로 없어요
서울 돌아오는 편도 예약가능해요
저도 화요일날 예매해서 수요일에 다녀왔어요
남부터미널 7시출발 9시20분 도착
횡계터미널앞에서 옹심이칼국수 아침으로 먹고--구수한맛
10시입장 삼성관으로 제일먼저 가서 av체험--오후되면 몇시간 기다려야,,,
동종있는 근처에 전통체험관 가서 머그컵만들기 예약!!!--공짜
점심으로 올림픽플라자 안에서 잔치국수6000원 먹고---다른건 ㅠㅠ비싸고 그저 그래요
디지털 파빌리온에서 gd공연 두번 관람 ㅎㅎㅎ
5시에 한블럭 떨어진 셔틀버스 승차장 앞에 황태골목에서 황태로 저녁식사--좋았어요
다시입장---5시부터 공짜입장인데 매표도 해야하고 (공짜) 검색대통과는 똑같이해요
메달플라자에서 6시반쯤 불꽃놀이랑 공연중이더라고요--너무 좋았어요
7시부터 메달수여식--우리나라 숏트랙 릴레이 여자선수들 국기 올라가는거 봤어요---감동 감동
셔틀타고 진부역가서 ktx로 귀가
집에 오니 밤 12시 가까이 ㅎㅎㅎ
힘들었지만 알찬 시간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