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통학 시간이 길어 힘든 아이

특성화고 조회수 : 2,682
작성일 : 2018-02-22 10:29:29
특성화고에 입학합니다.
동네에도 있는데 1시간 거리 학교가 더 나은 것 같아
멀리 다니게 되었는데 걱정이네요.
도보 총20분 버스 40분, 꼬박 1시간 걸리거든요.
선린 같은 탑 안에 드는 학교도 아니어서 큰차이도 없을텐데
미련한 엄마가 딸 고생을 시키네요.
요즘 학교는 등교가 빠르지 않던데,
이 학교는 8시까지 등교라 겨울에는 춥고 어두운데
6시30분에는 나가야 하고
왕복 2시간 넘는 시간을 길에 허비한다 생각하니
저의 바보 같음이 답답하네요.

너무 힘들다 하면 특성화고도 전학이 될까요?
멀리 다니는 자녀 있으신 분 있나요?
IP : 211.219.xxx.25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2 10:33 AM (58.72.xxx.195)

    등교시간이 이르고 도보시간이 기네요.

    특성화고도 전학은 있겠지요.

  • 2. 이사
    '18.2.22 10:39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는어때요

  • 3. 이사는...
    '18.2.22 10:44 AM (211.219.xxx.251)

    동생이 집근처 학교에 다니고 있거든요. ㅜㅜ

  • 4. ..
    '18.2.22 10:46 AM (39.7.xxx.20)

    무슨특성화고일까요?
    그 정도로 통학하면서 다닐 가치가있는지 고민해보세요.
    전학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 5. ....
    '18.2.22 10:47 AM (121.191.xxx.207)

    우리애도 특성화고인데 8시30분이라 ...
    그정도면 힘들겠어요.

  • 6. ...
    '18.2.22 10:51 AM (220.85.xxx.13)

    그 특성화고가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222
    교육청이나 학교에문의해보세요. 보통 특성화고는 전학이가능한 기간이 정해져있어요. 아마 2학기 시작무렵일 듯

  • 7. 학교는
    '18.2.22 10:52 AM (211.219.xxx.251)

    미디어 고등학교요. (여학교)
    디자인 쪽 관심 있어 가지만, 제가 볼때는 아니에요.
    다행히 올해부터 이 학교는 1학년때 여러가지 공부해보고
    2학년부터 디자인이던 상업계열이던 정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게 결정의 가장 큰 이유에요.
    (급식도 맛있다고 하고...)

  • 8. ....
    '18.2.22 11:12 AM (221.157.xxx.127)

    기숙사 있음 기숙사들어가는게 낫겠네요

  • 9. ...
    '18.2.22 11:41 AM (125.177.xxx.43)

    무리에요 ..

  • 10.
    '18.2.22 11:42 AM (175.117.xxx.158)

    하..2시간은ᆢ너무 힘들겠어요 어른도 이사하고 싶을텐데ᆢ

  • 11. MandY
    '18.2.22 11:44 AM (218.155.xxx.209)

    전학은 됩니다 저희아이도 올해 입학인데 1시간반거리라 제가 심장이 아파요ㅠㅠ 다니다가 너무 힘들어하면 집근처 인문계로 옮기려고 맘먹고 있는데 아이가 인문계는 정말 자신없다해서 그게 문제예요 다른 특성화고는 또 그만큼 멀고요 저는 등교만이라도 제차로 데려다 주고 싶은데 남편이 언제까지 애한테 끌려다니냐고 반대해서 그게 더 힘드네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1680 매실청씨 빼고 해야하나요? 2 모모 2018/06/13 1,237
821679 선거 하고 왔습니다..(수정했습니다) 5 선거 합시.. 2018/06/13 768
821678 뼈아픈 노통서거후 이제 국민들이 투표를 잘하네요 1 변했구나 2018/06/13 505
821677 실연으로 힘드신 분들~ .... 2018/06/13 737
821676 이재명이 국정원 사찰받은 진짜 이유 6 ㅇㅇㅇ 2018/06/13 1,585
821675 울집강아지는 산책가까 하면 막 어디구석에 숨어있는데 7 예삐 2018/06/13 1,835
821674 오미자청을 생수병통에 넣으면 터지나요? 4 북한산 2018/06/13 943
821673 이재명시장, 철거민 집단폭행의 진실 4 ••• 2018/06/13 900
821672 뱃살이 쪄 있는데 복근이 생기려는 걸까요? 3 ㅇㅇ 2018/06/13 2,213
821671 카톡으로 선물받은 치킨 아무 지점이나 가능한가요? 4 치킨 2018/06/13 820
821670 페라**젤리슈즈의 밑창두께 어떤가요? 4 이수만 2018/06/13 988
821669 이총리님 말솜씨 끝내주지 않나요? 링크 하나 걸게요 22 ... 2018/06/13 2,435
821668 질문)주민과 국민 3 자유 2018/06/13 350
821667 경기도) 단 한번의 역선택 22 전략적투표 2018/06/13 1,468
821666 드라마 시티홀 대사 중 12 투표합시다 2018/06/13 1,978
821665 가장 가슴 졸일것같네요 1 김사랑씨 2018/06/13 579
821664 이번주 위너 팬미팅 가시는붓 계신가요? 11 .. 2018/06/13 802
821663 외국사는 지인에게 오미자청 선물 4 북한산 2018/06/13 1,143
821662 남경필은 문재인이 박근혜와 이런 점이 비슷하다고 말했다 26 2018/06/13 1,216
821661 김부선 인천 바닷가 사진 딸이랑 같이 찍은거ᆢ 51 2018/06/13 24,092
821660 지방선거 투표율 정오 현재 19.7% 11 ........ 2018/06/13 1,231
821659 읍읍은 정치를 어디서 배웠을까요? 19 ... 2018/06/13 1,203
821658 경북도민입니다 3 ........ 2018/06/13 936
821657 대선 경선때 손가혁의 경악할만한 행태(3분 동영상) 5 ㅇㅇ 2018/06/13 641
821656 투표 안하는건 무식 인증 7 .... 2018/06/13 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