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평창 좋네요.ㅋ

...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8-02-22 09:16:46
낮에 눈꽃축젠 눈이 다 녹고ㅜ 가건물이라 별로였는데ㅜ
본경기장 들어가니 사람이 바글바글 역시 올림픽이구나 했어요.
기념품 가게에서 시간가는줄 몰랐어요.
수호랑 반다비 인형 너무너무 귀엽고 한복으로 만든 새신랑 신부는가격이 비싸 그렇지 애장하고 싶었는데 35,000원 세트로 만족,
보온벌 25,000원 짜리, 열쇠고리, 목도리 이렇게만 샀어요.
수호랑 반다비 잘만들었어요.귀여워요.
돈만 더 있었다면 수제 식탁받침과 그릇도 사고 싶었다는요~
돌아보면서 괜시리 눈시울이 뜨거웠네요.
올림픽에 우리나라 사람만바글하단 소리 있었고 가서 보니 설사 그렇다해도저는 좋았어요.
밤엔 불꽃쇼도 환상이고 외국인 선수들이 놀러나왔는지 많았고 그 주변이 예뻐요.
50살인데 두번의 올림픽중 이번에는 저와 가족들이 다 참여했고 하룻밤 호텔에서 자면서 갔다와서 행복했어요.
물론 60만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녀왔고요.
비행기타고 힘들게 외국으로 가서 보는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인데 며칠 묵으며 응원하고 싶었으나 아쉽네요.
이젠 폐막도 얼마 남지 않았고 이런 큰 국가행사가 잘치뤄진거 같아서 뿌듯해요.
단 자원봉사자분들이 추운데 고생이 많으신데 서있는 곳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는 빨리좀 치우면 했네요.
본경기장 들어가기전 앞쪽 줄서는 곳에서 반대편 조그만 창문있는 부스에서 여자 자원봉사자들 4명이서 빵먹고 수다떠는 모습은 좀 보기에 안좋았어요 바빠도 정해진 장소에서 간식이든 식사든 해야는데 시식코너에서 시식 아줌마들이 두명 세명 자기들끼리 수다 떨며 시식제품 먹는거 보는거 처럼 그런 모습요.
식당가는 바가지 없었고 진부(횡계)주변에 주차하고 걸어갔어요.
대전에서 차끌고 갔는데 진부에서 빙빙 30분 돌았어요. 자원봉사자가 설명해주는데도 힘들데요.ㅠ
주차 안내판도 부실해서 그 원인도 한몫했구요.
남은날도 잘치뤄지고 모든 선수들도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다 가길 바라고
많이들 응원가시고 못가시는 분들도 응원 많이 해주세요~~





IP : 59.29.xxx.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개인적으로
    '18.2.22 9:32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용평을 좋아해서 자주 다녀오는 곳이에요.
    동네도 아주 작고, 한적하고 아직 개발손길도 닿지않아 좋아했는데, 올림픽한다고 건물들을 리모델링 해서 전 그게 더 아쉽더라구요. 갑자기 새로 지어진 건물들이 많아졌는데, 솔직히 다 공실이라고 동네분들이 걱정하시는 것도 들었어요.
    올림픽이라고 땅값이며 다 올랐는데 실제로 외지인들이 들어와서 재미를 본것이고, 현지분들한테 해당되는 얘기도 아니라 하더라구요. 이런저런 뒷얘기도 많지만, 용평이라는 동네가 정말 작은 마을수준이었던 곳이라 길도 막히고 주차할 곳도 부족할 수 밖에 없어요. 오히려 좁아서 집약적으로 모여 있으니 올림픽 느낌도 물씬나고 좋네요.
    현대적이고 도시적이진 않고,길도 좁다고 불평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있는 그대로 잘 치뤄낸 올림픽도 의미있는것 같아요~~^^

  • 2. ㅇㅇ
    '18.2.22 9:36 AM (121.124.xxx.79)

    저는 여행을 극도로 싫어하는데
    평창 만큼은 꼭 가고 싶어서
    내일 딸과 함께 1박2일로 갔다오려고 하네요
    딸애가 근처 맛집 검색하고
    스케쥴 짜고 있어요
    의무적으로 여행 간 적은 있지만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게 기다려지는
    여행은 처음이네요

  • 3. .......
    '18.2.22 9:37 AM (222.106.xxx.20)

    경기장 표 없으면 원글님처럼 경기장 분위기는
    못느끼는거죠?ㅠㅠ

  • 4. ...
    '18.2.22 9:39 AM (39.117.xxx.59)

    저도 며칠뒤면 갑니다~ 기대되요^^

  • 5. 저도 낼 가요~^^
    '18.2.22 9:43 AM (218.237.xxx.83)

    경기장 표는 못 구했지만 올림픽 플라자 구경 할것도 많고 좋다고해서 짧지만 1박2일 겨울여행도 할겸 갑니다~

  • 6. ....
    '18.2.22 9:44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메인스타디움 있는 곳이 올림픽플라자인데, 이곳에 가면 올림픽 느낌 물씬나요. 여기서 모든 경기장 표 살 수 있어요.표가 매진이 안됐다면.
    올림픽 플라자에 들어갈때도 입장료 있어요.
    용평스키장 가시면 스위스 하우스가 있는데.여긴 무료로 들어갈수도 있고 스위스 음식도 팔구요.
    눈꽃축제장 뒤 가건물에서 세계음식전 하는데,여기 꼭 가보세요. 용평 갈때마다 늘 가는 음식점은 ㅇㅍ회ㄱ인데, 전 이집 반찬이 좋더라구요. 등심도 많이 드시지만 전 항상 주물럭 먹어요.

  • 7. ㅅㄴ
    '18.2.22 9:56 AM (61.101.xxx.246)

    토욜 가볼까 싶긴한데..숙박은 있을까요?
    경기장 안들어가도 주위에 놀거리많나요???

  • 8. 올림픽 플라자
    '18.2.22 10:17 AM (121.138.xxx.91) - 삭제된댓글

    들어가시고..셔틀타고 용평스키장도 가보시고 여기에 각국 하우스 있는데, 스위스는무료고..스위스 먹거리도 드시고
    대관령목장 하늘목장 너구리하우스 가시면 무료 너구리라면...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5135 안희정에 묻힌 삼성 15 ... 2018/03/05 2,867
785134 긴장해서 생긴 복통에 애니펜 시럽 먹여도 될까요? 3 복통 2018/03/05 1,058
785133 바다가 있는 동남아 도시 여행 추천좀해주세요! 3 .. 2018/03/05 973
785132 여자는 무슨 직업을 가져야 안전할까요? 15 도대체 2018/03/05 5,157
785131 삼성이 안희정을 조정해서 성폭행시켰다는 음모론 37 대단하다 2018/03/05 5,620
785130 강간 vs 간통 1 oo 2018/03/05 939
785129 시장 후보 ..미투. 논란… 당사자..허무맹랑, 강력 대응 3 ........ 2018/03/05 997
785128 자한당리스트 7 아까 알바가.. 2018/03/05 845
785127 안희정 미투 관련) 왜 강하게 거절하지 않았냐는 분들에게 4 거절 2018/03/05 2,311
785126 해외에서 소득세내는데 연말정산 해외 2018/03/05 500
785125 월세 계산 1 ... 2018/03/05 1,099
785124 옥에 티였는데 3 ㅇㅇㅇ 2018/03/05 845
785123 춥파춥스 남양에서 유통인가요 ? 6 혹시 2018/03/05 810
785122 담주 주진우 스트레이트 더독할텐데 26 삼성의반격 2018/03/05 3,329
785121 안희정 건을 보면 1 정치인들 이.. 2018/03/05 1,733
785120 상사가 하자고 하면 다 해주냐? 15 미친 2018/03/05 5,947
785119 병원2인실 밤11시되면 tv를 꺼달라고 해도 되죠 18 2인실 2018/03/05 2,793
785118 오늘 챙겨야 될 뉴스가 뭐죠..? 14 뭘감추려고?.. 2018/03/05 1,007
785117 괘념치말아라 ㅋㅋㅋㅋㅋ 2018/03/05 991
785116 글 내립니다 28 이런 2018/03/05 6,938
785115 중1 반장은 엄마가 할 일이 많은가요? 6 ㅈㅇ 2018/03/05 4,387
785114 안씨 미투 인터뷰에서 믿기지 않는 핵폭탄급 충격 두가지 11 2018/03/05 6,357
785113 차한성 전대법관 잊으시면 안됩니다. 6 삼성의눈깔로.. 2018/03/05 888
785112 1000에 45받는 상가건물 2 ㅡㅡ 2018/03/05 1,789
785111 김지은씨 재취업 가능합니까? 29 2018/03/05 8,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