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진짜 메스스타트 저주하고 싶어지게 만드네요.

노메달 조회수 : 4,293
작성일 : 2018-02-22 08:56:25
오늘 올라오는 노선영선수에 대한
어이없는 비판글과 댓글들 보니

빙엿.. 정신 못 차렸네요.

어제 경기 끝나자 마자 오늘 여론전 스타트 했네요.

매스스타트인지 미스스타트인지..
진짜 노메달 따길 기도하고 싶어지게 만듭니다.

열심히 한 공이 있어 그래도 니가 열심히 하면 그것까진 뭐라 못하겠다 싶었는데...
빙엿이 사람 더 끓게 만드는 재주가 있네요.

돌대가리들만 모였는지 
시간 지나면...  
한국사람들은 측은지심이라는게 발동하는데..

아주 제대로 국민들하고 한판 붙자고 달려드네요.

IP : 112.155.xxx.1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아니구요
    '18.2.22 8:59 AM (211.219.xxx.32) - 삭제된댓글

    그만큼 적폐청산이 어려운거니
    우리가 똑바른 시각을 가지고있어야 할것 같아요
    매스스타트는 매스스타트대로 응원하구요

  • 2. dalla
    '18.2.22 9:03 AM (115.22.xxx.47)

    빙엿이 작전 들갔다는 글 있었는데...
    백가는 능력도 없이 전씨빽으로 감독질한데요.
    이영하 전 국대감독 인터뷰 들으니 그림 나옴 ㅜㅜ

  • 3. ...
    '18.2.22 9:04 AM (58.230.xxx.110)

    니들이 금은동을 싸그리 휩쓸어도 박수칠 생각없다...

  • 4. ...
    '18.2.22 9:05 AM (125.185.xxx.178)

    우리 연아, 노선영선수 생각하면 갈아 엎어야 합니다.

  • 5. 어느
    '18.2.22 9:19 AM (175.223.xxx.122)

    기자인지 누가 찍었는지모르나
    분명 노선수 뒤쳐질때 웃고 있더라구요
    다른 사진을 합성한건가 생각했는데
    소름이쬑~~

  • 6. 미투
    '18.2.22 9:19 AM (106.102.xxx.113) - 삭제된댓글

    올림픽 끝나면 고백이 하나 둘 나올거 같아요

  • 7. rolrol
    '18.2.22 9:20 AM (112.167.xxx.85)

    시합을 뛰고 있는 현장의 선수들을 방패막이로 삼지 않는 연맹 차원의 진정성 있는 사과, 연맹의 시스템 개선에 대한 논의와 자체적인 개선의 노력이 없이는 모든 것이 제자리걸음이 되겠죠
    언제나처럼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이 시간을 버티고 보낸 후에 다시 사람들의 관심이 사그라들면 또 다시 그들만의 세계에 안주하려고 할까봐 암담하네요

  • 8. 완전
    '18.2.22 9:33 AM (59.27.xxx.47)

    이재용 집안에서 배운대로 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 흠집 내서 면피하기

  • 9. 그만해요.
    '18.2.22 9:54 AM (223.38.xxx.191) - 삭제된댓글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청원하고 했으면 충분히 경고했고, 해당 선수들도 반성하고 있다는데...올림픽후 징계가 내려질 사안이면 징계할 것이고 빙상연맹이 잘못된게 있으면 엄하게 책임을 물으면 되죠.
    남은 게임도 있는데 너무 이번 사안만 걸고 넘어지면 올림픽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 대한 예의가 아니에요.
    그들의 왕따를 지적하면서 하나 걸리면 죽여야 속이 풀리는 그들의 악습을 흉내 내서는 안되죠.

  • 10. 근데요
    '18.2.22 10:01 AM (27.177.xxx.242) - 삭제된댓글

    그 글들이 빙엿? 에서 쓴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 뭐죠..저같은 일반 시민이 자기생각 쓴걸수 있는데.

  • 11. 뱃살겅쥬
    '18.2.22 11:14 AM (223.62.xxx.146)

    우리가 항상 그 망할 '이제 그만해요' 때문에
    나라가 이 꼴인겁니다.

  • 12. 그게
    '18.2.22 1:18 PM (211.36.xxx.54) - 삭제된댓글

    반성한걸로 보여요?
    7,8위전 일부러 속도 안내는거 봤는데도 반성한걸로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3690 문프의 야심........!! 13 숲과산야초 2018/06/18 2,649
823689 맛있는 녀석들에서 제주도 큰갈치 숟갈로 퍼먹는데 3 아는맛 2018/06/18 2,464
823688 문통보면서 힐링합시다.(이미 본사람 죄송) 9 00 2018/06/18 2,184
823687 대입컨설팅 효과 보셨나요? 8 ... 2018/06/18 2,619
823686 유산균 먹으려는데 어떤거 사야할까요 1 ㅇㅇ 2018/06/18 1,303
823685 영국식티타임 한번 가보고 싶어요 17 2018/06/18 2,763
823684 포장 얼음 신세계네요 18 ㅇㅇ 2018/06/18 8,126
823683 시어머니의 이런 마음 13 .. 2018/06/18 3,408
823682 월세계약종료 질문드려요 2 .. 2018/06/18 882
823681 대학 들어가니 오히려 돈이 덜 들어가네요. 24 학부모 2018/06/18 6,198
823680 하트시그널 보면서 17 extra1.. 2018/06/18 4,525
823679 구글이나 파파고중에 번역기 어떤것이 더 낫나요? 번역기 2018/06/18 533
823678 중학교 딸아이가 생리를 너무 자주하는데요. 9 .... 2018/06/18 2,353
823677 고민정 말 잘하네요 9 Kbs전 아.. 2018/06/18 3,453
823676 보험관련_ 수술명은 모든병원이 표준화되어있는건가요~? 2 .... 2018/06/18 685
823675 아이 학원값 17 아이 학원값.. 2018/06/18 3,618
823674 유부남, 유부녀 누가봐도 이상한 상황 아닌가요. 4 이상 2018/06/18 5,607
823673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네티즌들 고소한 적이 있습니까? 35 에휴 2018/06/18 1,892
823672 절망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게하는 남편... 13 버틸수없는한.. 2018/06/18 4,341
823671 오지호가 잘생긴 얼굴인가요? 40 민재맘 2018/06/18 7,005
823670 중딩 남아가 가끔 어지럽다고 하는데 어째야할까요? 1 어지 2018/06/18 866
823669 쪽파로 파김치 담을 수 있나요? 11 ㄷㄷ 2018/06/18 2,723
823668 이따 월드컵응원하며 볼 때 15 Abc 2018/06/18 1,944
823667 단독주택에 이사 왔는데 지네가 3번 나왔어요.ㅠㅠ 24 우울 2018/06/18 10,848
823666 과거 노무현대통령 영상들을 쭈욱 보고있는데요....정말 너무 가.. 29 슬퍼요 2018/06/18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