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래미 대학 입학식 안간다네요

.. 조회수 : 2,919
작성일 : 2018-02-22 08:34:06
넘 피곤하다고ㅠ 작은애가 다쳐서 저도 힘들긴했는데 그래도 갈려도했었는데 수강신청에 학생증 신청에. 왔다갔다하느라 그런거 같은데 그래도 좀 아쉽내요 한번쁀인 입학식인데 ...
IP : 116.127.xxx.25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입학식 의미 없어요
    '18.2.22 8:43 AM (222.96.xxx.217)

    안가도 됩니다
    저는 대학졸업식도 안갔는데요

  • 2. 저 95학번인데
    '18.2.22 8:43 AM (110.9.xxx.89)

    우리때도 입학식 참석하는 애들 거의 없었어요. ㅎㅎㅎ

  • 3. 우리딸도 안갔어요
    '18.2.22 8:44 AM (39.112.xxx.143)

    별의미안두던데요

  • 4. ..
    '18.2.22 8:46 AM (116.127.xxx.250)

    고지식한 애아빠 가뜩이나 딸램이랑 사이 별로인대 속으로 뭐라할거같네요 ㅎ

  • 5. ..
    '18.2.22 8:54 AM (101.235.xxx.21) - 삭제된댓글

    학교 분위기도 그렇고 친구들도 사귀고 쌤들도 만나고여러 프린트물도 받아오고 안가도 되지만
    저희딸은 갔는데 거의 다 왔더래요..

  • 6. 작년맘
    '18.2.22 8:54 AM (203.170.xxx.228)

    입학식은 짧게 끝나고 오리엔테이션이 길더구만요. 피곤하면 입학식만 잠깐 다녀오는 것은 어떨지..
    저희아이는 왕보험으로 쓴 대학이어서 좋은마음으로 가지 않았어요. 근데도 입학식에 가니까 뭉클한 것이
    있더라구요. 엄마인 저도 그렇고..
    입학식 짧아서 좋았구요, 마지막에 공대교수님들 중창단이 이적의 '걱정말아요 그대'를 개사해서
    멋지게 부르는데 웃다가 울었어요.

  • 7. ᆢᆢ
    '18.2.22 8:58 AM (1.232.xxx.236) - 삭제된댓글

    큰애는 자기가 가고 싶던 학교 붙었는데도 안 갔어요
    기숙사 입사일과 겹치기도 했고ᆢ
    심지어 기숙사와 학교가 한두시간 거리이고 신입생이 모두 기숙사 가야하는데
    기숙사 입사일을 입학식과 같은 날로 하는 거 보면
    학교도 참 웃기죠
    물론 기숙사 입사 기간은 3일간이긴 했지만
    우린 그날 밖에 시간이 안 됐고
    둘다 할 수는 없고ᆢ
    뭐 그래서 입학식 못갔는데 아이도 전혀 서운해하지 않고 많이들 안 간다고ᆢ
    둘째도 입학식 안 갔고요
    별 일 아니에요

  • 8. ..
    '18.2.22 9:30 AM (116.127.xxx.250)

    저희아이는 상향으로 쓴데라 좋긴한대 여대라 싫은 마음이 좀 있나봐요 수기로 간거라 죄다 현역들이라 그렇기도하구요 울애는 재수로 간거라 애가 한고집하기도하고 작은애도 무리하다 크게 다쳐서 그냥 안가려구요 괜히 무리하다 다칠까봐 ㅠ

  • 9. 입학식
    '18.2.22 9:35 AM (14.34.xxx.36) - 삭제된댓글

    그렇게 고민하며 가실건 없어요
    그래도 다닐학교 입학식이니 가보면 좋고
    싫으면 그냥 안가셔도 괜찮아요.

    입학식이 현역,재수 공개하는 자리도 아니고..
    마음 다칠일이 뭐가 있을까요..

  • 10. ..
    '18.2.22 10:20 AM (180.228.xxx.85)

    자기가 이젠 알아서 잘 할거예요.대학생이면 이젠 멀리서 조금씩 지켜봐야죠 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2277 유흥접객원에 대해 틀린 개념 장착하신 분 들어오세요. 6 oo 2018/02/22 1,168
782276 스타일러 말고 홈쇼핑 의류관리스팀기 2 스타일러 2018/02/22 2,068
782275 ‘대통령도, 비서실장도 되기 전 자유’ 그리워한 문 대통령 5 아마 2018/02/22 1,357
782274 루이까또즈 숄더백 2 뭘몰라 2018/02/22 1,370
782273 블랙하우스 강유미, 권성동에 돌직구"강원.. 8 richwo.. 2018/02/22 1,992
782272 우울증 치료나 약 드시는분들..가족들이 아시나요? 9 우울증 2018/02/22 1,585
782271 출근길 전철안에서 괴성지르고 마구 움직이는 정신지체청년. 22 무서워서 혼.. 2018/02/22 4,662
782270 강남역에서 아들과 점심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10 강남역 2018/02/22 2,240
782269 최순실 배후 동계센터, 전명규 눈엣가시로 여겨 25 ..... 2018/02/22 3,643
782268 빙상연맹 진짜 알바풀었을까요? 26 아무리봐도 2018/02/22 2,192
782267 [펌]빙신연맹.. 민유라 겜린 갈라쇼 참석 못하는건. 10 빙엿맹 2018/02/22 4,400
782266 '지금 만나러 갑니다'영화 아시는분 ? 우리나라에서 리메이크하나.. 6 오오 2018/02/22 1,243
782265 (부동산 조언) 과천-> 용인으로 이전 어떤가요 8 2018/02/22 1,877
782264 웬 할머니 버스타다 교통사고 날뻔(휴우) 6 기사짱나 2018/02/22 2,286
782263 로봇청소기 6 궁금 2018/02/22 1,171
782262 발등 다쳤는데 무릎이 아파요 2 ooo 2018/02/22 976
782261 법륜 스님이 다 같은 구더기라는 표현 하셨는데요 27 ㅜㅡㅡ 2018/02/22 5,028
782260 스벅불매운동 소용없어요 40 2018/02/22 5,082
782259 바람이후 5 노개념 2018/02/22 2,265
782258 눈비 온지 언제인지… 지독한 겨울가뭄 3 ........ 2018/02/22 729
782257 연하랑 결혼하신분계신가요? 9 ;; 2018/02/22 4,257
782256 세탁할때 세제넣고 식초넣음 좋을까요 5 ㅇㅇ 2018/02/22 2,402
782255 속눈썹이 넘 빠져서 눈꺼풀이 휑해요 10 40대후반 2018/02/22 2,432
782254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백세시대 짧다고 보세요 길다고 보세요 10 백세시대요 2018/02/22 1,833
782253 성추행에 여기선 분노하는 사람도 많지만 실제론 4 아아 2018/02/22 1,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