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국회에서 발의되었으나 아직도 계류 중인 선생의 의문의 죽음을 밝히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서 100만인서명운동을 추진하오니 서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설엔 박정희 독재유신 때 선생님이 서빙고에 잡혀갔을 때 수사관이 장준하 선생님을 때리려고 했지만 선생은
도리어 그 수사관의 팔을 잡고 때리려고 했다고 합니다. 내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싸운 광복군 장굔데
천황에게 충성을 맹세한 일본군 장교의 부하들이 누굴 때리느냐고 호통을 치셨다고 합니다. 그 수사관이 윗선에게
가서 보고하고 그는 맞는 말이다고 하며 선생을 때리지 말라고 했답니다. 장준하 선생이 서빙고동을 나올 때 그들이
선생님께 경례를 했다고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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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장준하[2] / 장준하선생의 죽음에 얽힌 다섯가지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