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셔터맨" 구한다는 금수저 여대생

ㅇㅇ 조회수 : 26,557
작성일 : 2018-02-22 05:40:56
http://news.joins.com/article/21985871

그에 반응하는 남자들의 댓글들
IP : 117.111.xxx.24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0대 젊은 애들의 치기어린 글.
    '18.2.22 5:59 AM (211.243.xxx.4) - 삭제된댓글

    답변들도 다 장난기 있는 글들이고...
    발로 뛰는 취재는 안 하고 책상 머리에 앉아 저런 거나 찾아서 보도랍시고 글 올리는 기새가 더 한심.
    보도를 하려면 최소한 글 쓴 이와 댓글 단 이들을 취재해서 올린 글 내용의 진위부터 따져봐야지...
    종양들아, 학생들에게 본분을 가르치기 전에 기새의 본분부터 챙겨라.

  • 2. 댓글
    '18.2.22 6:02 AM (118.47.xxx.129)

    댓들이 왜요
    재치발랄 귀여운 데

  • 3. 하..
    '18.2.22 6:07 AM (121.135.xxx.185)

    이걸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그대는 꼰대..

  • 4. 그치만
    '18.2.22 6:17 AM (124.54.xxx.150)

    남자가 저런 글을 올리고 여자들이 밑에 저런 댓글 달았다면 어땠을까요.. 씁쓸한건 사실이네요

  • 5. 댓글
    '18.2.22 6:21 AM (223.33.xxx.134)

    아니 왜 이래요...
    저 댓글이 그 뜻 인 가요...
    농담을 농담으로 못 받아 들이는...
    웃자고 한 댓글에
    저게 진심으로 쓴 글 인가요...ㅜ.ㅜ

  • 6. 글쎄요
    '18.2.22 6:30 AM (59.6.xxx.151)

    어차피 장난이긴 하지만
    배우자가 금수저길 바라는 거야 대부분이죠

  • 7. ...
    '18.2.22 7:13 AM (70.79.xxx.88)

    ㅎㅎㅎ 농담을 다큐로 받으시면 곤란... 재밌구만요 뭘.

  • 8. 재밌네요
    '18.2.22 7:38 AM (1.239.xxx.62) - 삭제된댓글

    저라도 취집하고 싶을듯

  • 9. 뭐가 이상하죠?
    '18.2.22 7:56 AM (110.47.xxx.25)

    성을 바꾸면 당연한 일들이잖아요?
    가벼운 말장난들이지만 그속에서 성역할의 차별화 의식이 사라지고 있다는 징조가 보여서 좋기만 하네요.

  • 10. .......
    '18.2.22 7:56 AM (211.49.xxx.157) - 삭제된댓글

    미래가 암담한 흙수저들의 현실 풍자 같아요.

  • 11. ..
    '18.2.22 8:09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

    회사에서도 셔터맨이 꿈이라고 저런 농담 많이 하는데요..

  • 12. 도우미 아줌마도 못구하는 형편에
    '18.2.22 8:15 AM (124.199.xxx.14)

    남자더러 취집 하라니
    일단 설정도 거짓말이군요

  • 13. ㅋㅋㅋ
    '18.2.22 8:26 AM (180.230.xxx.96)

    답변들이 기발하네요

  • 14. ...?
    '18.2.22 8:35 AM (203.251.xxx.31) - 삭제된댓글

    비하하는거 아니고요.
    저런 생각 진심으로 하는 남자들 요즘 많아요...
    지금 2030은 여기 계신 어머니들이 키우신건데...

    옆나라 일본은 초식남 득실 거려서 연애도 아예 관심없고 혼자 취미하는 비율이 절반을 넘어섰던데..
    그에 비하면 아직 다행이라 생각하는데요ㅜㅜ
    그래도 결혼은 한다잖아요...

  • 15. ...?
    '18.2.22 8:36 AM (203.251.xxx.31)

    비하하는거 아니고요.
    저런 생각 진심으로 하는 남자들 요즘 많아요...
    지금 2030 남자들은 여기 계신 어머니들이 키우신건데...

  • 16. 가정부
    '18.2.22 8:37 AM (123.111.xxx.10)

    원글에 가정부 라는 단어를 보니 장난으로 지어낸 것 같은데 댓글들이 넘 재치있고 재밌어요^^
    20대 초반이고 요즘엔 도우미 라고 많이 쓰지 않나요?

  • 17. 요즘
    '18.2.22 8:39 AM (14.138.xxx.96)

    일본에서 결혼하는 일부는 로맨스그레이하잖아요 30대 후반에 능력있는 아저씨가 20대 초반이랑 하죠
    동년배는 관심 없거나 능력 없으니 20대 여성 일부가 결혼하는 나이차가 커졌죠 남자도 간혹 있구요
    초식남은 날로 증가중이구요

  • 18. 유머를 다큐로
    '18.2.22 8:59 AM (203.170.xxx.228)

    정신나간 여자애 글에 웃자고 딥글 단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웃다가 쓰러질뻔 했네요. 김밥천국 인턴은 뭐고 강아지다 생각하면 대소변 잘 가린다고 ㅋㅋㅋㅋ

  • 19. ....
    '18.2.22 9:10 AM (125.186.xxx.152)

    부모가 건물주이고
    본인도 고소득직장 예정인데
    도우미 쓸 형편이 안돼........

  • 20. ..
    '18.2.22 10:52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양심은 잇네요 여자들은 결혼후 전업하면서도 남편도 가사에 끌어들이고 불만이 많아요.

  • 21. 203 170은 난독증인가보네
    '18.2.22 3:08 PM (124.199.xxx.14)

    엉뚱하게 읽고 있어

  • 22. ㅎㅎㅎ
    '18.2.22 3:23 PM (101.169.xxx.216)

    사람 마음 다 거기서 거기인가봐요.

    역시 돈 많은 배우자 만나서 전업하는게 인생갑인가 봅니다.

    솔직히 나도 아들맘인데, 저런 처자 있으면 살림 잘 가르쳐서 보내고 싶네요. ^^ 집한채만 해온다는 처자만이라도 있음 얼마나 좋을까....

  • 23. ...
    '18.2.22 4:16 PM (116.46.xxx.140)

    여자가 집 해가도
    시집 갑질은 예약되있죠.

    그래도 저 여자애는 양심은 있네요
    집안일까지 다 하고 직장일까지 하면 힘들다는 것도 알고
    집안일도 일 취급해주네요
    남자들은 집안일, 육아, 일, 시집뒤치닥거리까지 다 떠넘기면서도
    노는취급하는데

  • 24. ...
    '18.2.22 4:51 PM (125.177.xxx.43)

    금수저ㅜ아니어도 , 내가 잘 벌면 전업주부 남편 괜찮을거 같아요
    가사 육아 재테크 담당하고 현모양처 타입이면요 그걸 자연스럽게 생각하고요

  • 25. ㅋㅋ
    '18.2.22 5:41 PM (222.106.xxx.210)

    예능을 다큐로...

  • 26. ...
    '18.2.22 5:5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재밌네요 ㅎㅎㅎ

  • 27. 유머겠지만
    '18.2.22 6:08 PM (221.141.xxx.126)

    난 남자라도 저런거 솔직히 말하는거 좋다고 봅니다

  • 28. .....
    '18.2.22 7:46 PM (1.248.xxx.74)

    요즘만 그런가요 예전에도 꿈이 셔텨맨인 남자들 많았어요 ㅋ

  • 29.
    '18.2.22 7:53 PM (124.58.xxx.43)

    예능을 다큐로...2

  • 30. 한참 전
    '18.2.22 7:54 PM (175.212.xxx.106)

    꽤 된 기사잖아요. 한바탕 휩쓸고 지나갔던 것 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0588 김부선 "십억을 받았다는 소문도.." 6 08혜경궁 2018/06/11 4,325
820587 ... 이제 알겠네.. 39 ,. 2018/06/11 4,755
820586 이제 그만 합시다 17 you 2018/06/11 1,904
820585 아래 관상얘기 하신분,.. 1 어머.. 2018/06/11 2,014
820584 82회원님들 꼭 봐주세요 남경필대이재명 1 쌍둥맘 2018/06/11 662
820583 초록마을 온라인 구매하면 어디서 배달 오나요? 2 찡찡 2018/06/11 850
820582 공지영..지방선거 걱정했네요.. 5 ㅅㄱ 2018/06/11 2,122
820581 추미애가 경기도민을 대하는 자세 10 분노한다 2018/06/11 1,702
820580 엠팍펌] kbs 김부선 인터뷰 (인터넷 ver.) 12 조금더 자세.. 2018/06/10 2,426
820579 총리님께서 드디어 더민주당에 강려~크한 시그널을 보내셨습니다. 22 올레 2018/06/10 4,525
820578 지금 ebs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하네요. 14 오옷 2018/06/10 1,436
820577 미국 더운 지방 사는 분들 헬프! 7 쭐래쭐래 2018/06/10 1,742
820576 전기현의 씨네뮤직 12 영화 2018/06/10 2,592
820575 '진실은 짧고, 변명은 길다.' 20 샬랄라 2018/06/10 2,387
820574 사회초년생입니다. 부모님의 입장에서 조언 부탁드려요. 27 ㅇㅇ 2018/06/10 3,534
820573 이경우.. 좀 봐주서요... 5 ..... 2018/06/10 893
820572 경기도엔 인물이 없어요. 사전투표하면서 엄청 고민했네요 6 드럽다 읍읍.. 2018/06/10 999
820571 지금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운 김부선님 도와줍시다 10 ㅇㅇ 2018/06/10 1,553
820570 i feel pretty 12 영화 2018/06/10 1,861
820569 현관 센서등 교체 쉽나요? 3 때인뜨 2018/06/10 1,248
820568 스트레이트 봐요 4 .. 2018/06/10 875
820567 참지 말어 고소해!에서 그 부부의 삶이 보였어요 10 ... 2018/06/10 2,801
820566 당산 목욕탕 추천이요 1 heywo 2018/06/10 1,334
820565 지금 ''김정은,두얼굴의 위원장''보세요. 6 여름이온다 2018/06/10 3,533
820564 어느 경기 도민의 선택 7 음... 2018/06/10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