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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없는사람처럼 대하는 사람

노력 조회수 : 1,840
작성일 : 2018-02-22 01:09:55
시어머님의 며느리들에 대한 불만에
아버님이 며느리들에게 번갈아가며 냉대한 일이 오래전에 있었어요.
당시 아버님의 그런행동에 적지않은 실망을했었지만 덮어두기로하고요.

그런데 얼마전 어머님께 ?아들이 당신께 눈도안마주치고 말도 안란다기에 모자지간일이라 하소연을 들어만 주었습니다.
묵시적으로 그배우자의 조력이 분명 작용했구요.

근데 어머님의 그아들이 지난 설 제게도 그러는데
솔직히 당황스럽기도하고 나름 지식인인데. 상식이하의 행동을하니
형제사이 갈라놓을까 남편에게 말도못하겠고
속만 상하는데요.

그런행동에는 원인이 있겠죠. 상세히 말은 못하지만
그럴만한일 절때아니구요.
그럴만한 이유전에
사람에게 그런행동은 아니라보는데요.

현명하게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IP : 124.56.xxx.6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름? 지식인은
    '18.2.22 1:22 AM (110.70.xxx.235)

    절대 그런 행동 안하죠. 소인배인데 나름 지식인인 척 했던겁니다.
    같이 무시하는 방법밖에 더 있을까요?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 나름 지식인인 척 하는 싸가지는 제 위에 사람이 없죠.
    본인 어머니한테도 저런 행동을 하는데 원글님
    잘못 나섰다간 덤터기 쓰니 가만 계시길.

  • 2. 그림자
    '18.2.22 9:10 A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몇명 안되는 가족 안에서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그런짓을 하다니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어른이 그런짓하지 마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여자들이 주로 쓸데없이 불화를 만드는데
    남자도 그러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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