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같은 분위기가 아닐까요??
서울분들이나 근처에 계신 분들, 당일로 다녀오실 수 있는 분들 부러워요.
대전에서 당일은 무리겠지요??
저도 아까 강릉에서 오면서 그 생각 했어요.
평일이래도 방학이라 그런가 사람 많아 체험은 거의 못 하고
외국인 생각보다 많지 않고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라
테마파크 간 느낌이라 올림픽도 못 느꼈어요.
패럴림픽이 남았으니 3월에 끝날때까진 철거 하진 않겠죠.
한국선수 출전 안하는 종목에 구경갔더니
나라별로 응원전 치열하던데요.
한 국가가 응원석을 독점하지않아서 더 재밌었어요.
북유럽쪽이 대세인 스키 종목이어서
응원단도 유럽인들..
경기 끝나고 시상식 준비하는 동안
4위이하 응원단은 다 빠져나가고
1,2,3위 응원단은 끝까지 남아 사진찍고 좋아하구요.
제일 저렴한거라도 표 구해서 한번 들어가보세요.
저도 2만원짜리 스탠딩 표 였어요.
설상종목 갔더니 프랑스 노르웨이 독일 이쪽 사람들 많더군요.노르웨이 국가 듣고 왔어요.셔틀 안에서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들리고...신기했어요.
남아 있잖아요 저도 며칠전 다녀왔지만 패럴림픽할때 다시 다녀올까해요
당일치기 가능하죠
저는 부산에서 당일치기로 갔다왔어요
윗님~~
부산에서 당일치기 어떻게 다녀 오셧어요?
전날밤 막차타고 새벽 4시에 도착
너무일찍 도착해서 6시간 기다린다음 10시경기보고
2시에 나와서 밥먹고 구경하고 5시에 버스타고 집에가니 밤 11시
너무너무 피곤해서 10시간 꼬박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