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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장학금이나 학자금대출받으면 고등학교 선생님이 아실까요?

예비대학생 조회수 : 2,026
작성일 : 2018-02-21 23:15:24
고등학교는 동네이고 아이가 주눅들까 학교는 전혀 모르거든요.. 혹시나 고등학교에 연락이 가는건지요.. 
IP : 218.50.xxx.15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꿈꾸는대로
    '18.2.21 11:17 PM (122.44.xxx.21)

    전혀 모릅니다

  • 2. 전혀
    '18.2.21 11:19 PM (121.148.xxx.155)

    절대 그런일 없습니다

    재산 다~다른 사람에게 돌려놓고 혜택받는 사람도 있는데..

    그런데 국장받고 대출받으면 주눅들어야 하는건가요?

  • 3. ??
    '18.2.21 11:23 PM (211.226.xxx.19) - 삭제된댓글

    개인 그것도 졸업생이 대학 등록금을 어케 납부하는지 고등학교가 알 리도 없거니와 알고싶지도 않을 겁니다.
    그런데 그게 왜 주눅이 들 일인가요?
    아이가 문제가 아니라 원글님이 주눅 든다고 생각하시는 건가 봐요.
    아이도 자기 등록금이 어디서 나와 납부되는지는 이제 알아야하지 않나요? 비밀로 하실 건가요?

  • 4. ..
    '18.2.21 11:30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알 리가 없는데 압니다.
    근데 요새 지원받는 아이도 많고,
    돈이 있어도 편법쓰는 사람도 있고,
    애들도 서로 얘기하고 스트레스 안 받는대요.
    엄마 태도가 아이를 주눅들게 하겠네요.
    당당해도 됩니다.

  • 5. 블루
    '18.2.21 11:54 PM (211.215.xxx.85)

    국장 받으면 기분 좋은데요. 왜 부끄러워요?
    국장도 받고 학교에서 제2유형으로 나머지 다 채워주고
    0원 고지서 받았어요.

  • 6. 네,,
    '18.2.22 12:01 AM (218.50.xxx.154)

    재산 다~다른 사람에게 돌려놓고 혜택받는 사람이 아니라 실제로 없어서 제가 지레 주눅들어 있네요..
    고등학교는 어찌어찌 힘겹게 졸업시키는데 같은 고등학교에 둘째가 다녀서요.. ㅠㅠ
    물론 아이도 집이 어려운건 알지요..

  • 7. 주눅
    '18.2.22 12:28 AM (121.148.xxx.155)

    주눅들지 마세요. 그럼 아이들도 밖에서 주눅들어요. 아이들 잘못이 아니 잖아요.
    물론 부모님 잘못도 아니에요.
    나라에서 국민의 권리를 실현 시켜주기위한 정책일뿐이에요.
    아이들에게 힘들때 받은 도움 주변에 갚을수 있는 사람이 되어라. 라고 하세요. 납세의 의무도 꼭 지키고.^^
    편법으로 혜택받는 사람들보다 당당해도 되요.
    고등학교도 힘들게 졸업시키셨다고 하는데 둘째도 년초에 교육비 지원 신청해서 혜택 받으세요.수업료 보충수업비 급식비등 지원 받을수 있어요. 인터넷으로 신청가능하구요.

    국가지원받는다고 아이에게 불이익 줄 선생님은 안계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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