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팀추월 너무 잘했어요

남자 조회수 : 5,531
작성일 : 2018-02-21 22:26:13
노르웨이가 최강 네덜란드를 이기고 올라와서
완전 괴물이다
크게 지겠다 싶었는데
너무 근소한 차이로 대등한 경기 펼친것
정말 자랑스럽네요
세 선수 다 멋져요
IP : 125.252.xxx.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1 10:27 PM (114.200.xxx.189)

    중간에 역전할때 짜릿 ㅠㅠ

  • 2. 와우
    '18.2.21 10:27 PM (175.117.xxx.60)

    멋쟁이들!!! 최고최고....

  • 3. ㅇㅇ
    '18.2.21 10:27 PM (27.35.xxx.162)

    고딩이 2명 다음 올림픽 기대합니다.

  • 4. ..
    '18.2.21 10:28 PM (180.66.xxx.164)

    최선을 다한 경기는 꼴찌도 아름답습니다!!!!!

  • 5. ...
    '18.2.21 10:28 PM (122.34.xxx.61)

    고딩이 있다구요???아이구야..애기들이..

  • 6. ㅡㅡ
    '18.2.21 10:28 PM (112.150.xxx.194)

    멋있었어요!!!

  • 7. 고딩 최고
    '18.2.21 10:29 PM (118.32.xxx.208)

    쟈들 엄마들은 잔소리 할일도 없겠네요.

  • 8. ㅇㅇ
    '18.2.21 10:30 PM (27.35.xxx.162)

    네. 막내는 완전 애기티나요..ㅋ

  • 9. ...
    '18.2.21 10:30 PM (220.75.xxx.29)

    고2가 된다는거 보니 지금 고1인가봐요.
    제 딸또래인데 엄마 떨어져서 선수촌에서 얼마나 힘들게 훈련했을지 짠해요..

  • 10. 작약꽃
    '18.2.21 10:31 PM (182.209.xxx.132)

    자랑스러워요 ^^

  • 11. 자랑스러워요
    '18.2.21 10:33 PM (49.167.xxx.47)

    노르웨이가 빨라도 너무 빨리 들어왔더라고요
    거기에 1초 차이
    그동안 엄청난 노력을 했음이 틀림 없어요.

  • 12. 저도
    '18.2.21 10:34 PM (180.230.xxx.161)

    중간에 잠깐 추월해서 이길때 심장 쫄려죽는줄요ㅎ
    너무 멋졌어요 우리팀~~~

  • 13. 중간에
    '18.2.21 10:34 PM (119.64.xxx.229)

    밥데용이 막내 계속 안아주고 입맞춤? 비스무리 하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어요. 생긴것도 그렇고 체격도 왜소한데 뒤쳐짐없이 잘하더라구요. 얼마나 노력했을지

  • 14. ..
    '18.2.21 10:37 PM (211.225.xxx.197)

    남자팀은 호흡이 척척 잘 맞는데 여자팀은 왜 경기를 그렇게 마쳤는지 아쉬울따름이네요. 노선영선수한테는 마지막 올림픽이고 죽을만큼 잘하고싶었을텐데... 이렇게 마무리되서 속상하네요!

  • 15. 기레기아웃
    '18.2.21 10:38 PM (183.96.xxx.241)

    너무너무 잘했어요 자랑스러운 우리 아그들 그동안 고생많았어요!!!

  • 16. 짝짝
    '18.2.21 10:39 PM (222.105.xxx.171)

    ㅋ~~전 이승훈 선수 생각을했어요
    이선수들하고 어쩌라고라는생각을
    첨엔 했을듯 근데 넘어른스럽고 잘했어요
    맏형도 박수보냅니다

  • 17. 아까시
    '18.2.21 10:40 PM (125.178.xxx.187)

    ㅈ정재윈은 애기.그대로.아휴 귀여워.변성기. 갓 벗어난.
    여드름. 뽕뽕 자국도 있는게 그동안 집떠나 얼마나 고생했을지.
    맏형 이승훈 선수 너무 멋지고 고마워요.
    저 두 귀요미들,군면제도 됐으니 더 훨휠 날수 있기를.
    이승훈형아의 뒤를 이어 더 크고 발전하길.

  • 18. 삼촌같은 이승훈
    '18.2.21 10:42 PM (117.111.xxx.49)

    애기들 데리고 잘했네요 ㅎ

  • 19. ..
    '18.2.21 10:52 PM (124.51.xxx.154)

    시상식에 세나라 나란히 서있는 모습보니 키며 체격이며 저렇게 열세인데 은메달도 너무 너무 잘했어요!!!!

  • 20. 그나저나
    '18.2.21 11:04 PM (112.150.xxx.194)

    이승훈 선수 진짜 잘합디다.
    이선수만 나오면 앞으로 쭉쭉~~
    다들 멋있고 잘했습니다!!!

  • 21. 체격
    '18.2.22 12:44 AM (211.108.xxx.4)

    인형반을때 시상대에 서니 우리나라와 다른나라 체격차이가 엄청났어요
    발길이도 차이가 나고 우리나라선수들 특히 어린두선수는 아직도 아기아기..그런데 준결승서 역전승하고 결승서 저정도면 진짜로 잘한거죠

    이승훈선수 만미터에 팀추월 500미터도 했죠?
    체력적으로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팀추월팀 이승훈 힘들어 빠졌다면 고전했을텐데 후배들위해 뛰어준거 대단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2309 내인생 최고와 최악의 국내 여행지- 1탄 549 엄마 2018/04/22 52,178
802308 대한항공 승무원 시말서 사유.jpg 25 ... 2018/04/22 16,856
802307 10회 보니 마음 아프네요 5 나의아저씨 2018/04/22 2,253
802306 아직 겨울이불 덮고 주무시는분 계세요? 13 집마다 2018/04/22 3,527
802305 자꾸 극문 친문 어쩌고 하니까 2 ㅇㅇ 2018/04/22 579
802304 가전제품들 덕에 행복해요 8 소확행 2018/04/22 3,157
802303 청와대 특검수용 오보낸 sbs 기레기가 과거에 쓴 기사 6 Pianis.. 2018/04/22 1,637
802302 몸에 해로운 성분 판별한다는 추에 대해 아시는분 계신가요? 1 대체 2018/04/21 518
802301 낙태 권리를 주장하는 페미니스트들.jpg 16 ... 2018/04/21 3,286
802300 푸하하하하하하 41 미쳐진찌 2018/04/21 5,583
802299 슬슬 불지피는 갱필이(혜경궁).twt 10 ... 2018/04/21 2,660
802298 놀이공원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는 뭔가요? 1 ? 2018/04/21 769
802297 남아있는 나날 보신 분 계신가요? 11 음.. 2018/04/21 1,866
802296 60대 엄마 관절약 추천해 주세요. 8 무릎 2018/04/21 2,973
802295 오늘도 그알 재미없네요. 빨리 pd가 바뀌기를 바람.. ... 2018/04/21 1,385
802294 kbs스페셜 이웃에 살고 이웃에 죽고 4 기레기아웃 2018/04/21 3,121
802293 말거지같이 하는 남편땜에 같이못살겠어요 9 ........ 2018/04/21 3,376
802292 수입잡곡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2 ㅇㅇ 2018/04/21 1,135
802291 갈라치기 맙시다 23 맥도날드 2018/04/21 1,243
802290 극문 라벨링 붙인 이동형이 이재명과 한 패거리였군요 9 ㅇㅇ 2018/04/21 1,327
802289 이비에스에서 남아있는 나날 해요 13 ... 2018/04/21 2,291
802288 방송국 오보해도 불이익 없나요? 9 ... 2018/04/21 797
802287 제가 어떻게 하면 구남친이 연락할까요.. 제발 55 고슬한밥 2018/04/21 14,276
802286 오작두 작두씨 5 너무 멋져 2018/04/21 1,633
802285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 고민이 두가지 있어요. 9 나도강아지를.. 2018/04/21 1,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