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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 비린내

포도송이 조회수 : 2,569
작성일 : 2018-02-21 21:26:24
일요일에 교회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윗층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에서 개비린내가 진동을 하는거에요
어찌나 심하던지 토할것같았어요
저와 아주머니한분이 같이탔었는데
그분도 어쩔줄 몰라하셨어요

교회에 개를 데려와서 얼리베이터를탄건
아닐테고 옷에 심하게 냄새가 배었었나봐요
개키우시는분들은 진짜 조심하셔야할듯
아 정말 그냄새 견디기힘들어요
IP : 182.231.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8.2.21 9:27 PM (116.127.xxx.144)

    알아요.
    저도 냄새에 민감해서...
    어릴때 마당에 키우던개....어떤날은 비린내 심하게 났어요

  • 2. hap
    '18.2.21 9:29 PM (122.45.xxx.28)

    아궁 관리가 안되서 그래요.
    잘 씻기고 잘 말려주면 병아리털? 냄새 나요.
    이쁘고 귀여운 내음이랄까요.
    갇힌 공간서 맡음 속 울렁댈텐데 힘드셨겠네요.

  • 3. 아마
    '18.2.21 9:29 PM (210.111.xxx.56)

    항문낭 냄새가 아닐까 싶어요
    강아지들 항문낭 안짜주면
    방귀뀌다가 조금 나와서 이상한 비린내 나거든요
    저도 항문낭 냄새 힘들어요;;;
    그래서 자주자주 짜주고 똥꼬 씻기고 해요
    털에 묻어있으면 냄새 심하죠 ㅠㅠ

  • 4. ㅡㅡ
    '18.2.21 9:46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관리해도 냄새나요
    이뻐하니까 냄새마저 사랑하는거지
    남이 맡으면 그냥 개비린내 예요
    관리마저 안하면 더더심하구요

  • 5. ...
    '18.2.21 10:53 PM (125.177.xxx.43)

    자주 목욕시키면 냄새 안나는데..

  • 6. ,,,
    '18.2.22 12:00 PM (121.167.xxx.212)

    비오는 날이나 흐린 날은 관리 아무리 열심히 해도 냄새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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