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소치때는 성적이 안좋았던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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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경기도청으로 구성된 여자컬링대표팀은 소치올림픽에서 8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걸스데이에 빗대 ‘컬스데이’라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민정 감독은 “7차례나 이겼던 경기도청 팀에 소치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딱 한 번 패해 올림픽 출전권을 놓쳤다. 선수들과 사흘간 집에 틀어박혀 건담과 레고를 조립하며 묵언수행했다”고 털어놨다. 김은정은 “당시엔 컬링을 그만둘까도 생각했었다. 건담을 조립하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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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전 시스템이 양궁처럼 수차례 게임 해야지
1회 한게임으로 결정되면 시스템의 문제인거 아닌가요.
소치때 8위면 4강 진출도 못했네요

[ㅌㅌ]

빙신연맹이 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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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컬링선수들 또 다시 반전매력 주네요.
사흘간 레고 건담 조립하면서 마음을 다잡았다는거 상상되면서...
너무 기특(?)하고 대견해요.ㅎㅎㅎ그당시 지금보다 훨씬 어렸던 걸 생각하면...

[ㅎㅎㅎ]

레고 건담 조립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