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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 댓글들 감사합니다^^

써니맘대디 조회수 : 4,989
작성일 : 2018-02-21 18:15:11



IP : 218.234.xxx.19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된다해야죠
    '18.2.21 6:18 PM (223.62.xxx.121)

    내 애 우는데 남의 사정봐주게 생겼나요 님이야말로 저도 나가야해서 우리집애들 좀 맡길까했어요 요딴식으로 말해주셔요 ㅠ

  • 2. dd
    '18.2.21 6:18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자꾸 운다고 데려가라 하시지 그러셨어요?
    전화해서 자꾸 울어 힘드니 빨리 오라하세요

  • 3. ....
    '18.2.21 6:18 PM (223.62.xxx.45)

    고구마 먹고 막힌 느낌!

  • 4. ....
    '18.2.21 6:18 PM (221.157.xxx.127)

    동생이 너무 울어서 더 놀리기 힘드네요 누구야 엄마마트가신데 빨리따라나서야겠다하고 보내시지

  • 5. 써니맘대디
    '18.2.21 6:19 PM (218.234.xxx.195)

    전화번호도 몰라요ㅜ
    오다가다 인사만 한 사이예요ㅜ
    황당해요

  • 6. ...
    '18.2.21 6:19 PM (58.236.xxx.49)

    그럴땐 "어머 어쩌죠? 저희 바로 외출해야 하는데..안그래도 아이 데려다 주려고 하던 참이었어요."

  • 7. dd
    '18.2.21 6:20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전화해서 우리애가 자꾸 울어 힘드니 빨리 와서
    데려가라 하세요 저녁준비도 해야한다고 그러시구요

  • 8. ㅇㅇ
    '18.2.21 6:21 PM (49.142.xxx.181)

    아니요. 그렇지 않아도 둘째가 자꾸 울어서 보내야겠다 싶었어요. 애 데리고 다녀오세요. 하셨어야지 에효..

  • 9. 오늘이 시작.
    '18.2.21 6:21 PM (110.140.xxx.84)

    오늘이 지나면 뻔질나게 애 맡겨놓고 싸돌아다닐거예요.

    경험자임. 오늘 이후에는 멀리 하세요.

  • 10. 에고
    '18.2.21 6:22 PM (117.111.xxx.59)

    저도 원글님이 더 답답...
    둘째가 우는데 애엄마가 챙겨야죠

    외출한다던지 둘째가 보채네요 바로 애 들려 내보내야죠
    우물쯔믈 떠안으시면 들째 어쩔...

  • 11. ...
    '18.2.21 6:23 PM (220.76.xxx.85)

    두명에 한명더는 보는건 괜찮다고 생각하는 저런분들 꽤 됩니다. 직설화법으로 얘기하셔야해요.
    돌려말하면 못알아들으심..

  • 12. 참나
    '18.2.21 6:25 PM (211.203.xxx.83)

    뭐 이런 답답한 여자가 다 있을까

  • 13. ...
    '18.2.21 6:26 PM (119.64.xxx.92)

    애 맡겨놓고 연락두절된 상황도 아니고
    한시간후에 와서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괜찮다고 해놓고
    어쩌라는건지 욕하는건 또 뭔가요.

  • 14. ...
    '18.2.21 6:27 PM (149.254.xxx.162) - 삭제된댓글

    저녁 준비도 해야하고, 둘째가 계속 우는 상황이어서 힘들 것 같다는 이야기를 왜 못하시고 여기에 글을 올려서, 애먼 사람들 고구마를 먹이세요~ 이야기만 들어도 답답한 상황이네요.

  • 15. 에고
    '18.2.21 6:29 PM (118.36.xxx.100)

    이럴땐 내 사정을 얘기해야하는거예요.
    둘째가 보채서 그렇잖아도 언제오시나 기다렸다고
    하시면 되는데

  • 16. 고.구.마.목.막.혀
    '18.2.21 6:31 PM (39.119.xxx.190)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 더 답답...222

  • 17. 꼴보니
    '18.2.21 6:42 PM (203.246.xxx.74)

    바뻐서 그러는데 아이 좀 봐달라 자주 그러겠네요

    그냥 이참에
    참 경우 없으신 것 같다 하고 딱 끊어요
    더 말도 안걸게
    자기 애가 어떻게 될 줄 알고 연락처도 안주고 간대요
    밥도 주지말고 그냥 보내요
    참.. 이상한 여자인듯..

  • 18. 이번엔
    '18.2.21 6:42 PM (117.111.xxx.42) - 삭제된댓글

    엉겁결에 그랬다해도 다음엔 아예 놀러오라 소릴 마세요

  • 19. 써니맘대디
    '18.2.21 6:46 PM (218.234.xxx.195)

    저는 당연히 애 찾으러 온지 알고 문열어 줬는데
    예상치 못한 말에 당황했어요
    아직도 안오고 있는데 두시간째
    오면 뭐라 말해야 될까요?
    맨날 얼굴보는 사이고
    학교도 같이 가는 사이 될텐데 허 참

  • 20. 미친
    '18.2.21 6:48 PM (175.116.xxx.169)

    정말 정신나간 여자가 왜이리 많나요.. 헐

  • 21. 그냥
    '18.2.21 6:54 PM (115.136.xxx.67)

    넘 당황해서 대처를 못 하신거 같아요

    오늘은 그냥 좋은 일 했다하고 넘기시고
    담부턴 만나지 마셔요

    또 애 맡아주고 여기 고구마 멕이지 마시구요
    한번은 그럴 수 있어요
    두번 그러는건 원글 탓

  • 22. ....
    '18.2.21 7:07 P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계속 오다가다 볼 사이에 먼저 쌩하니 대하기가 그럴 거예요. 대신 웃고 넘기면 얼렁뚱땅 계속 호구 잡히기 십상이니까 애 데릴러 왔을 때 웃으면서 분명히 말하세요” 며칠 내로 저도 마트 가야 하는데 그 땐 우리 애들 좀 맡아주세요”라고. 아마 그쪽에서 먼저 떨어져 나갈 거예요. 호구는 잘 안 떼어뎌요. 지가 먼저 떨어지게 하는게 쉬워요.

  • 23. 둥둥
    '18.2.21 7:13 PM (223.38.xxx.125)

    님 진짜 웃겨요.
    그 앞에서 말해야죠.
    이게 뭔가요.
    안되겠다 둘째가 많이 운다 등등
    굳이 핑계거리 안대도 담탐 하게 말힌면될걸
    왜 인터넷서 뒷담화하는지.
    님같은 사람이 더이해안가요.

  • 24. 둥둥
    '18.2.21 7:17 PM (223.38.xxx.125)

    다시 보니 놀러오란것도
    원글이 먼저 놀러오라고 한거네요?
    그 엄마는 가만히 있고?
    인심좋은 척 하느라 일저지르고
    여기서 고구마 멕이고 ㅎ
    어렵게 사시네요.

  • 25.
    '18.2.21 7:19 PM (39.115.xxx.158)

    넘 당황해서 대처를 못 하신거 같아요

    오늘은 그냥 좋은 일 했다하고 넘기시고
    담부턴 만나지 마셔요 222222222

  • 26. ...
    '18.2.21 7:20 PM (125.177.xxx.43)

    작은애가 자꾸 울어서 오늘은 그만 가야겠다고 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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