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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공연 예술계 남자 교수들 다 더러워보이네요

... 조회수 : 3,000
작성일 : 2018-02-21 16:33:13
고 장자연 사건만이 아니라 연극판쪽도 다 더러운 성이 연관된 상하관계네요.
파도 파도 끝 없이 나올거 같아요.
지인 말이 건축쪽 남자교수들도 장난 아니라고 하든데...
왜 그렇게 교육계가 더러울까요.
권력이 있는 곳은 다 그런걸까요?
IP : 223.38.xxx.19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qjaq
    '18.2.21 4:37 PM (101.235.xxx.207)

    예체능이 심한건 맞는데(여긴 진짜 완전 막장)
    분야별로 안그런데 없습니다...
    파보면 다 나와요
    아는 사람만 아는 것뿐

  • 2. ㅌㅌ
    '18.2.21 4:40 PM (42.82.xxx.103)

    예전 제친구 대학원생일때
    교수랑 답사여행가서 자고왔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나네요
    논문심사하는 교수라서 논문통과하고 졸업 무사히 헀죠
    어릴때는 그얘길 듣고도 아무런 말도 못했네요

  • 3. 그냥
    '18.2.21 4:44 PM (124.54.xxx.150)

    일반회사서도 그런일 비일비재해요
    이사들 부장들 회식하면서 신입여직원들 끌어안기 옆에 앉혀서 술따르게 하기 그러면서 슬쩍슬쩍 몸에 손대기 정말 우웩이었어요

  • 4. 일반
    '18.2.21 4:47 PM (223.62.xxx.108) - 삭제된댓글

    회사들도 비일비재해요.아닌곳이 드물어요.

  • 5. 도제식
    '18.2.21 4:47 PM (115.140.xxx.215)

    도제식이라 그렇겠죠.

  • 6. ...
    '18.2.21 4:49 PM (221.151.xxx.79)

    이렇게 남 일인양 욕하는건 쉽죠. 나 또한 침묵속의 방관자는 아니였나 뒤돌아봐야죠. 내 남편이 저런 놈이면 난 뭘 할 수 있는지? 내 눈앞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나는 목소리 내며 막을 수 있을런지? 나중에 이런 저런 피해로 후회하지 않을런지. 저런 놈들이랑 이혼 안하고 같이 사는 비위 좋은 부인들도 많잖아요.

  • 7. ㅇㅇ
    '18.2.21 4:59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

    더럽기 짝이 없네요

  • 8. ....
    '18.2.21 5:04 PM (221.157.xxx.127)

    집안좋고 아버지빽있음 그런일 안당하고 가난하고 뒷배경 없음 당하던군요 더럽죠 세상

  • 9. ㅁㅁㅁㅁ
    '18.2.21 6:03 PM (119.70.xxx.206)

    공연예술계뿐이 아닐거에요..
    아마 아닌 쪽을 찾기가 더 어렵지 않을까싶네요

  • 10. 투르게네프
    '18.2.21 6:21 PM (14.35.xxx.111)

    여자들도 그걸 이용하기도 하죠
    힘과권력의 문제

  • 11.
    '18.2.21 6:40 PM (159.65.xxx.163)

    일종의 예체능 전공자인데 최소 저희 학교의 저희 과는 듣도보도 못한 얘기예요.

    간간이 타과 교수들 중 자신의 권력을 이용하는 자들이 있다고는 들었으나 저희 과에서 저런 교수가 있었다?
    모르긴 해도 단대 앞에 대자보 붙이고 학생회에서 그 교수 비토하고 매장시켰을 거예요.

    그만큼 다들 자의식 강하고 똑부러지는 분위기인데, 어째 다 그래 도매금으로 취급받는 것같아 기분이 살짝 상할락말락 이상해요.

  • 12. 윗님,
    '18.2.21 7:47 PM (120.142.xxx.15)

    어느 학교세요? 기억해두게요. ^^

  • 13. 그분은 뭐하나
    '18.2.21 9:25 PM (125.130.xxx.46)

    혜성같이 등장한 기획자...물론 일본이나 미국의 문화상품을 들고온게 많다고는 들었는데 본인마케팅 잘해서 인서울 대학교수되었다가 2년도 안되어 물러남 그과애들 쉬쉬함. 졸업하고 타교 교수님으로부터 손버릇이 나빠 짤린거라고 들었어요

  • 14. 그분은 뭐하나
    '18.2.21 9:27 PM (125.130.xxx.46)

    기억의 왜곡이네요 2년은 아니고 4년만에 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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