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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많으면 호텔에서 밥먹었음 좋겠어요

... 조회수 : 6,104
작성일 : 2018-02-21 15:43:51

요새 식당들 불친절한데도 많고 테이블도 좁고 겉옷 놓을데도 없고...


돈 많으면 서빙 좋고 널널하고 대접받으며 밥 먹고 싶어요


벨 눌러도 오지도 않고 목 빼고 있는것도 싫구요..


한끼를 먹어도 좀 대접받으며 먹고 싶네요

IP : 218.233.xxx.22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1 3:47 PM (220.123.xxx.111)

    호텔에서 살고싶어요

  • 2. 저도
    '18.2.21 3:49 PM (221.149.xxx.70)

    호텔에서 살고 싶어요 ㅎㅎㅎ

  • 3. 사랑합니다손님
    '18.2.21 3:50 PM (1.238.xxx.253)

    단순히 '서비스' 만 생각하시면 패밀리 레스토랑.
    무릎끓고 주문받는 걸 친절이라 하던.

    임대료 인건비 대비 식대 인상이 그나마 더딘 편인데.
    호텔보다 싼 이유가 그겁니다.

  • 4. ...
    '18.2.21 3:52 PM (218.233.xxx.229)

    반찬 떨어지거나 할때 부르지 않아도 슥 와서 보고 채워주는 서비스까지 바라면 너무 많이 바란걸까요....

  • 5. ...
    '18.2.21 3:53 PM (218.233.xxx.229)

    그리고 뷰도 좋고 테이블도 널찍해서 반찬그릇 정리해 가며 먹지 않았음 좋겠어요. 특히 삼겹살 먹을때요

  • 6. dma
    '18.2.21 3:59 PM (121.160.xxx.201)

    반찬만 담당 하는 도우미 여사님을 매주 2회 부르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 7. 회사앞 식당
    '18.2.21 4:00 PM (112.219.xxx.68)

    5천원짜리 메뉴인데도
    반착 떨어지면 부르지 않아도 슥 와서 보고 채워줍니다.

  • 8. ㄹㄹㄹㄹ
    '18.2.21 4:16 PM (211.196.xxx.207)

    그런 서비스 할 정도면 홀인력이 많아야 한단 소린데
    현재 호텔 식음료 사업은 망망테크라
    그 때 제일 먼저 잘려나가는 게 홀인력이고 식음료 영업장 축소거든요...
    영업장 돌아갈 정도의 최소 인력만 남아
    2명이 40명 테이블 돌보면서
    정직원 1인에 알바, 혹은 계약직으로 운영하는 일이 비일비재...

  • 9.
    '18.2.21 4:41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

    한삭당 룸에서 먹는 것이 조용하고 사람들 왔다갔다 먼지?
    안 피우고 편하던데요.
    정식이나 5만원이상 먹어야 방 주는 게 문제지만,
    편안하고 좋더라구요.
    그래서 어쩌다 외식하면 한식당 가요.
    집에 도우미 오시는 것도 한 방법.
    (전 어깨너머로 많이 배웠어요^^)

  • 10. 밥값 올리고
    '18.2.21 4:49 PM (14.40.xxx.68) - 삭제된댓글

    직원 충분히 고용하면 가능할것 같아요.
    많이 안올리고 이삼천원만 올려도 될것 같은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 11. 강릉 씨마크 에서
    '18.2.21 4:54 PM (223.39.xxx.71)

    룸서비스로 스테이크 시켜먹고 싶어요^^
    바다보면서.

  • 12. ...
    '18.2.21 5:39 PM (218.154.xxx.228)

    얼마전 호텔 객실 청소 뉴스 난 거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이미지가 좋아보여 그렇지 식기관리며 그리 이상적이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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