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여자팀추월 경기 어떻게 하려나요

조회수 : 4,707
작성일 : 2018-02-21 15:35:41
7.8위 결정 경기 있다면서요

셋이 다시 달릴텐데

어떤모습.보일런지.
IP : 118.34.xxx.205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최선을 다해서 레이스를 해야죠.
    '18.2.21 3:38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당사자 세 선수 모두 참가해서...그래야 그나마 박수 받을 수 있어요. 누구 한 선수라도 포기하거나 설렁설렁하면 정말 용서할 수 없죠.

  • 2. 전명규 백철기 보름 지우
    '18.2.21 3:45 P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

    대본 준비 하지 않았을까?

  • 3. 저는
    '18.2.21 3:46 PM (112.140.xxx.59)

    그경기를 꼭 해야하는지 싶어요
    기권했으면 좋겠어요
    노선영한테 압박해서 셋이서 다정한척 화해한척 레이스펴고 골인하고 우리문제없다 시치미 뗄까봐서요

  • 4. .........
    '18.2.21 3:47 PM (210.97.xxx.185) - 삭제된댓글

    노선영 선수 단독인터뷰라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하마터면 감기몸살로 출전 못한다.
    노선수 혼자 덤탱이 쓸 뻔.
    당당하게 출전했으면 좋겠어요.
    둘은...
    노선수 위해 들러리 선다 생각하려구요.
    못된 것들.

  • 5. ...
    '18.2.21 3:54 PM (124.50.xxx.94)

    기권할꺼 같아요.

  • 6. ....
    '18.2.21 3:5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전세계에 우리 불화 겪고 있다고 생방으로 리얼다큐 찍고 있고
    지금도 서로에 대한 감정이 더 나쁘면 나빴지 좋을 리도 없고.
    (어제 기자회견까지도 김보름 노선영선수와 얘기 안 했다고 했잖아요!)
    아주~~~~~~~~~~~~~~~못된것들!!!!!!!!!!!!!!!!!!!!!!!!!!!!!!!!!!!!!!!!!!!!!!!!!

    뻔한건데...
    아무렇지도 않은듯 가면쓰고 열심히 달린다 한들(이.제.사?)
    국민의 질타가 무서워서가 그 이유일테고.
    뭐 갑자기 급 친해진것 처럼
    손에 손잡고 얼굴에 미소 띄우고 빙상 세레머니 하려나요???


    뭐랄까
    우리 국민은 다시금 기만당한다는 느낌이 드는건 저 혼자일까요?

    어차피 썩은 환부는 큰 수술을 통해 앗싸리 도려내야하고, 피를 봐야죠.
    그 과정에서 욕도 먹어야죠 어쩌겠어요.
    급 반창고 대충 붙인다 한들.. 속은 여전히 썩었을 뿐.

    전 기권 했으면 좋겠고요.

    그 두 선수들... 매스스타트고 뭐고 - 못 뛰게 했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뛸 자격이 없는 수치스러운 왕따 주동자들이니까요....

    깔끔 단호하게 프랑스처럼!

  • 7. ㅇㅇ
    '18.2.21 4:02 PM (114.200.xxx.189)

    기권해도 문제 그냥 셋이 나와도 문제..뭘하든 아름답지 않은 결과일듯..

  • 8. 걔들의 올림픽 정신 부재를 욕하면서
    '18.2.21 4:04 PM (61.98.xxx.24) - 삭제된댓글

    기권하라니??????
    올림픽 정신은 참가하는데 있다는 걸 안다면 기권이란 말을 할 수 있나요? 그런 게 바로 걔들과 똑같은 뇌구조를 갖고 있다는 뜻이에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하지 이래서 빠지고 저래서 포기하고...이게 올림픽 정신 부재를 질타하는 사람들의 태도일까요?ㅋㅋㅋㅋㅋ

  • 9. ..
    '18.2.21 4:06 PM (175.115.xxx.188)

    빨리 국대 박탈하고 팀을 다시꾸리든지
    우리 올림픽조직위도 어찌할수 없나봐요?
    눈치보나?

  • 10. ....
    '18.2.21 4:10 PM (59.14.xxx.105)

    최선을 다해 뛰어야죠!
    김보름 선수 메스스타트에서 금메달을 따더라고 반갑지 않을테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이는 게 조금이라도 반성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방법입니다.

  • 11. ....
    '18.2.21 4:12 PM (125.186.xxx.152)

    화기애애 할 필요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경기하고
    좋은 기록냈으면 해요.

  • 12. ..
    '18.2.21 4:13 PM (175.115.xxx.188)

    59님 김보름같은 선수에게 최선을 다할 기회를 왜 줘야 하나요

  • 13. ...
    '18.2.21 4:13 PM (220.76.xxx.85)

    벌써 온국민이 자격박탈 시킨건데, 우매한 빙엿맹이 못들은척 하고 있는거죠.
    저따위로 해서 메달따면 세금축내기만 하는 메달충 밖에 더되나..

  • 14. ㅇㅇ
    '18.2.21 4:26 PM (112.218.xxx.220) - 삭제된댓글

    오늘 7,8위전이 노선영선수 올림픽 마지막 경기아닌가요?
    김보름 등은 매스스타트도 있지만..
    분위기를 보면 앞으로 선수생활 더 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노선영선수를 위해서 마무리 잘 해줬으면 좋겠어요.

  • 15.
    '18.2.21 4:27 PM (223.62.xxx.77)

    노선영이 뛰고 싶다고 했으니 노선영이 그녀의 올림픽을 마무리할 기회를 주는 거지요. 보름이나 지우 꼴보기 싫지만 노선영은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해 마지막 경기마무리하고 관중들의 박수, 위로 받았으면 좋겠어요.

  • 16. 오늘
    '18.2.21 4:28 PM (124.54.xxx.150)

    팀추월 경기 제대로 다시 하고 매스스타트인지 뭔지는 김보름이고 박지우고 못나가게 해야함

  • 17. 국민들앞에서
    '18.2.21 4:38 PM (110.45.xxx.161)

    대놓고 왕따를 하고
    생각이 있는겐지

    쪽팔았어요.
    세계적으로

  • 18. 관객들~
    '18.2.21 4:47 PM (221.139.xxx.30) - 삭제된댓글

    응원할때 떠들면 앙~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3336 저들은 빙상협회 자체에 관심가는게 싫은거죠 16 그거지 2018/02/25 1,384
783335 카드 비밀번호 오류요 1 ... 2018/02/25 1,965
783334 나이들면 자녀와 남편중에 누가 최고인가요? 23 (( 2018/02/25 6,331
783333 진라면 29 여기저기 2018/02/25 5,390
783332 당근정말xx 보리차 아시는 분 20 궁금해요 2018/02/25 3,986
783331 Seoul's Doing Cafe creates communit.. oo 2018/02/25 512
783330 이번 평창올림픽 조금 아쉬운 게... 8 너무나 2018/02/25 3,428
783329 꿀을 끓이다가 잘못해서 타고 넘쳤는데요..ㅠㅠ 5 선이 2018/02/25 1,510
783328 국어 내신대비반 주1회 2시간 수강료 5만원인데요... 7 고등 국어 2018/02/25 1,381
783327 6개월아기앞에서 심하게 부부싸움했어요 14 지봉 2018/02/25 12,006
783326 저녁 도시락 6 hakone.. 2018/02/25 1,819
783325 봅슬레이 은메달!!!! 23 봅슬레이!!.. 2018/02/25 3,692
783324 군대가는 사촌동생 선물 9 선물 2018/02/25 2,548
783323 남고생 와이셔츠 몇 개 입히세요? 22 남고생 2018/02/25 1,831
783322 정기적으로 토사곽란 ..하는 아이 .. 2 ㅇㅇ 2018/02/25 1,275
783321 사실 이번경기통틀어 20 컬링컬링 2018/02/25 4,382
783320 와..네덜란드 상패에 맞은분 심각하네요 45 ... 2018/02/25 20,694
783319 24개월.. 훈육의 정도를 알려주세요 19 ㅇㅇ 2018/02/25 2,660
783318 시아버지 팔순인데 용돈요 17 2018/02/25 9,672
783317 자식이란게 가정환경만 영향받는게 아닌가봐요., 17 ㅠㅠ 2018/02/25 6,214
783316 남산하얏트갈일이있는데요 맛집 놀거리 3 초딩모시기 2018/02/25 1,045
783315 흥유라 겜린 후원 십만불 넘었어요!!! 11 평창화이팅!.. 2018/02/25 2,998
783314 봄동이 원래 오래가나요 2 봄동 2018/02/25 1,448
783313 교통사고 후 합의금 받을려고 입원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11 합의금 2018/02/25 12,206
783312 화장실이 너~~~~~무 급한 자유당 넘들. 31 ar 2018/02/25 5,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