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살이면 결혼 포기하는게 맞아요 어쩌구 하면서 남의 인생 함부로 입놀리고..
그냥 잘된 일이고 축하할 일인데.. 시어머니가 안됬다는둥.. 미인인지 아닌지 그게 왜 궁금하며, 평범한 사람은 50대를 만나야 되니 어쩌니..마음의 소리 잘 들었어요~! ㅎㅎㅎ 요즘 비혼도 많은데 결혼 안한 사람 보면 속으로 무슨생각할지..
여기 나이대가 있으신 분들 이실텐데 진짜 소름끼치네요.. 그렇게 못된마음으로 누구 어머니..할머니세요?
아니면 결혼안한 여자보면 분노 폭발하는 노총각인가?
그냥 얼굴 안보이는 글자로만 소통하는 공간이지만 제발 인간에 대한 예의 좀 지킵시다.
맨날 얼굴 예뻐지는법 이런글에만 저장합니다..줄줄 달리고..ㅋㅋㅋ 글 삭제 될까봐 ...
여기 점점 품위 없어지네요..
누군지도 모르는 당사자는 좋은일, 결혼앞두고 모르는 사람들한테 좋은소리도 못듣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