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잡이 길이를 조절하려니 왜 눈사람 같이 생긴 구멍 있잖아요
거기 작은부분에 끼워넣었는데 생각보다 빡빡하지 않아서
혹시나 이게 쓰다가 쑥 빠지진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괜찮을까요? 원래 이런건지...
이렇게 비싼건 첨인데 들고 다니다 손잡이 뚝 떨어져서
가방이가 다칠까봐 걱정돼서요.. -_-
안빠져요...
막 들고 다니고 험하게 쓰는데 안빠져요.
작은 구멍으로 올려 놓으면 안빠져요
네 작은부분에다 끼웠는데 생각보다 아주 단단하지가 않아서 걱정됐어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 처럼 가방에 피난민 수준의 물건을 넣고 다니는
사람에게도 잘 맞을까요.
지갑. 동전지갑. 화장품 파우치, 전자기기 파우치, 휴지.
커피나 차가 담긴 텀블러, 책 한권, 혹은 아이디어 스케치를
위한 작은 노트와 펜, 시스템 다이어리....를
기본적으로 갖고 다니는데...무게가 좀 나가서 가죽가방은
꿈도 못꾸고 무조건 얇은 천가방을 쓰거든요.
바오바오백 사이즈가 되는거 예쁘고 가볍던데
무게를 견딜만큼 튼튼할까요?
늘어지지 않을 정도의 짐만 넣으라고 매장에서 주의주던데요. 기본적으로 얇은 망사천에 플라스틱을 붙인 거라 그래서 가볍고 무게를 많이 못 견딘다고..
223.62님 엄청 가볍고 좋아요!!
제가 선물받은건 보통 들고다니는것보다 약간 큰데
찾아보니 모델명이 프리즘이네요.
삼각형 알맹이도 작아서 훨씬 예쁘고 좋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