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피겨 최다빈선수 잘했어요.

....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8-02-21 13:48:23

주니어때인가요? 장갑끼고 깜찍한 경기할때 넘 귀여웠는데

시니어무대 와서 굉장히 차분하고 예쁘게 잘하네요.

소매자락 하늘하늘 우아합니다.

힘든일 겪고 심적부담이 많이 컸을텐데 쇼트 잘해줘서 고마워요.

프리때도 부담감 내려놓고 맘껏 기량 발휘하길 바랍니다.

근데 점수 좀더 줘도 될것 같은데 넘 짜요.ㅠㅠ

IP : 1.212.xxx.22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1 1:51 PM (110.70.xxx.142)

    의상이 좀 촌스러운듯..

  • 2. 저도
    '18.2.21 1:51 PM (73.193.xxx.3)

    봤어요. 너무 예쁘고 잘했어요.

  • 3. ...
    '18.2.21 1:52 PM (223.62.xxx.130)

    참 옷타령은~
    음악과 선수분위기와 옷이 다 잘어울리는구만.

  • 4. 아니오
    '18.2.21 1:53 PM (222.110.xxx.248)

    옷이 전문가가 뽑은 이번 예쁜 피겨옷 3위에요.

  • 5. ~~
    '18.2.21 1:54 PM (58.230.xxx.110)

    패션전몬가 너무 많은 피곤한 82...
    저옷이 뭐가 촌스러울까?
    옥색이라?
    한복느낌 살린듯 싶고 아이 피부랑 잘어울리는데요...

  • 6. 00
    '18.2.21 1:54 PM (218.232.xxx.253)

    의상 이쁘기만 하네요
    넘 장합니다

  • 7. jc6148
    '18.2.21 1:56 PM (223.39.xxx.70)

    의상 예쁘던데요? 잘했어요

  • 8. 평창
    '18.2.21 2:00 PM (223.39.xxx.37) - 삭제된댓글

    어제 점심에 최다빈선수랑 같은 식당에서 식사했어요^^
    피자집에서 피자먹고 있는데 요정같은 여자가 들어와서
    반해서 쳐다보니 최다빈선수와 여자 코치분 같이 들어오더라구요ㅎㅎ 스테이크 맛나게 먹는데 넘넘 이쁘더라구요
    인형처럼 얼굴도 작고 실물이 넘 이쁨이었어요ㅎㅎ

  • 9. 덤덤하게
    '18.2.21 2:03 PM (1.229.xxx.143)

    엄마생각하며 준비했다고.. 너무 덤덤하니까 그 슬픔이 깊어보여 맘아프네요

  • 10. 조선시대
    '18.2.21 2:12 PM (117.111.xxx.49)

    부잣집 별당채 아씨같은 얼굴이에요ㅎ

  • 11. 11
    '18.2.21 2:30 PM (211.193.xxx.74)

    잘했습니다 점수도 더 줘도 될 것 같은데... 남은 경기도 실수없이 잘하길 바래요

  • 12. ㅇㅇ
    '18.2.21 3:19 PM (223.38.xxx.120)

    외신에서 이번대회 베스트 피겨의상으로 뽑혔어요
    위에 촌스럽네 어쩌네하는 사람 뭥미 ㅋ

  • 13. 하늘나라서
    '18.2.21 3:31 PM (125.178.xxx.187)

    엄마가 얼마나 기특하고 대견할까요?.
    최다빈보면 그낭 눈물이나요.
    분인도 환한 미소로 웃으며 연기하는데 신혜숙코치는 울먹거리는데 그 사정을 다아는 관계자들은 얼마나 짠하고 감동스러울까요?.지금까지 올라온 밑바탕은 다 엄마의 그림자일텐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6116 6월 13일이 공휴일인가요 3 2018/05/02 2,517
806115 열무김치 무슨풀 쓰세요? 13 맛있게 2018/05/02 3,243
806114 아기 열감기 팁 주세요 ㅠㅠ 22 .. 2018/05/02 5,007
806113 방금 남편핸드폰에서 새소리가 났어요 49 이게 뭐죠?.. 2018/05/02 27,754
806112 또 하나의 삼성질.... 마이너스의 손!! 9 소유10 2018/05/02 1,985
806111 혜경궁김씨 수사촉구집회 57 ㅇㅇ 2018/05/02 3,309
806110 사흘만 일해도 52시간…임원 운전기사 20명 중 사장 기사 빼곤.. 5 ........ 2018/05/02 3,132
806109 동물은 전쟁에 어떻게 사용되나 4 기차 2018/05/02 1,779
806108 자식짝사랑은 대를 잇는 거네요 6 0000 2018/05/02 3,767
806107 미씨펌)이재명의 서민소통방식 27 ㅇㅇ 2018/05/02 3,782
806106 엄청 피곤한데 1 비야 2018/05/02 1,320
806105 딸 없으면 나중에 서운 할까요 33 심플앤슬림 2018/05/02 6,515
806104 그날, 바다 봤어요 2 2018/05/02 1,157
806103 심하게 코고는 남편... 각방써야할까요 11 ㅇㅇ 2018/05/02 4,312
806102 점심같이 하자고 톡을 보냈는데 답을 안하네요 16 참.. 2018/05/02 4,772
806101 더 놀고 싶은데 잠오네요 2 40싱글의하.. 2018/05/02 1,186
806100 저기 베스트에 40-50대 패션은 그때가 더 개성있지 않았나요... 26 .. 2018/05/02 6,778
806099 (조언구함) 유치원 셔틀 안전 문제. 5 화수분 2018/05/02 1,460
806098 백일 아기가 지금 깼는데.. 5 ㅇㅇ 2018/05/02 1,801
806097 남의글 복사해서 재탕하는 것도 지령의 일종일까요 뒤에 문센글 9 왜그럴까 2018/05/02 1,094
806096 말린 치즈 섞인 견과가 너무 맛있어서 큰일이네요 2 ... 2018/05/02 1,964
806095 어찌 처신하는 게 좋을까요? 8 .. 2018/05/02 2,474
806094 국 요즘 뭐 끓여드세요? 20 입맛없음 2018/05/02 5,715
806093 하루왠종일먹어요. 4 미칩니다 2018/05/02 2,435
806092 출산하면요... 13 ㅠ.ㅠ 2018/05/02 2,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