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은 간간이 심하게 하셨는데
병원 갔더니 천식이라고 했대요.
하루에 한 번씩 부는 기구만 주고 약은 없다고 했다며
꾸준히 부는 것 쓰라고 하고요.
아버지가 폐암으로 돌아가셨는데
같은 병실에 천식환자 어르신들이 심하게 고생하는 걸 많이 봤는지
엄마가 엄청 겁먹으셨네요.
의사는 아직 그렇게 심할 때 아니라고 했다는데도 걱정을 심하게 앞서 하셔요.
이 병이 완치란 없는 건가요.
미세먼지 주의하고 집안 환경 청결히 하는 거 외에
운동은 뭐가 좋은가요.
가족 중 천식환자 있는 분들 그 외 주의할 점들이나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