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아웃백에서 알바를 구하는데
50대인데요,
60까지 연령이라서요~
갱년기에 전업입니다.
해보신분들 경험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정규직과 알바를 뽑더군요~
저처럼 50대는 주방에서 일하겠지만
적응할수 있을지요?
동네 아웃백에서 알바를 구하는데
50대인데요,
60까지 연령이라서요~
갱년기에 전업입니다.
해보신분들 경험나눠주실 수 있을까요?
정규직과 알바를 뽑더군요~
저처럼 50대는 주방에서 일하겠지만
적응할수 있을지요?
분위기 천차만별이죠
매니저 직원들 거의 점장 스타일에
따라가니까요
주방에 아줌마들 많은 매장이면
좀 힘드실수도..
젊은애들이 주라면 좀 낫구요
다 내하기 나름입니다만^^
근데 경력 전무한 오십대시라면
일단 뽑아만 준다해도
다른건 가릴때가 아니긴합니다
그런데 아웃백은 그룻이 무거워요. 젊은 사람들도 팔목이
나가기도 한다는데 그런 점 고려해보세요. 고기를 주로 요리하기때문에 주방에서 일하는 것도 집안의 일보다는 중노동일거구요.
아줌마들에게 재료손질을 주로 시켜서
그릇 무거운거 상관없어요
홀 서빙하고 설거지 담당이힘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