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다발 예약해주셔서 열심히 만들어서 집까지 배송해드렸고
엄청 좋아하시고 낼 하나 더 똑같이 만들어 달라고 낼 오전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오늘 오전 일찍 기다리고 있었는데
계속 안오셔서 전화해보니 조금 있다가 나가겠다고 하시는데
제가 전화 안했으면 오실 생각이 없으셨던 것 같아요
하루 지나 마음이 변한 이유가 뭘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고객님은 왜 그런걸까요?
abc 조회수 : 1,656
작성일 : 2018-02-21 12:06:52
IP : 223.62.xxx.19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건강
'18.2.21 12:08 PM (14.34.xxx.200)그정도는 미리 돈 받고 해야죠
생물인데...
그래서 결론은 찾아가고 돈받았나요?2. 남편이랑
'18.2.21 12:12 PM (211.202.xxx.127)싸웠나보죠.
3. 네
'18.2.21 12:12 PM (223.62.xxx.196)오셨고 물건 가져가셨어요
4. 변덕이죠
'18.2.21 12:14 PM (110.47.xxx.25)받아보니 이뻐서 하나 더~ 그랬는데 흥분이 가라앉고 보니 괜히 주문했구나 싶은...
5. ..
'18.2.21 12:24 PM (175.119.xxx.68)찾으러 가긴 해야 하는데 외출의 귀찮음이 있었겠죠
꽃가져갔음 된거 아닌가요.6. 가져가셔서
'18.2.21 12:26 PM (223.62.xxx.196)좋긴한데 무언가 마음에 안들었나 해서요 ㅠㅠ
7. 생각
'18.2.21 12:28 PM (220.118.xxx.190)마음에 들지 않았다는 이야기 하지 않았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 분한테 무슨 변수가 생겼기 싶어요
저도 꽃에 관한 일을 한적이 있어서
자꾸 그렇게 생각하면 위축이 되더라구요8. ㅇㅇ
'18.2.21 1:46 PM (180.230.xxx.96)흥분이 가라앉고 ㅋㅋㅋㅋㅋㅋ
9. 그냥
'18.2.21 2:09 PM (211.248.xxx.147)외출이 귀찮아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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