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중 타이레놀 복용..ㅜㅜㅜ

조회수 : 2,071
작성일 : 2018-02-21 09:34:09
지금 14주차 들어가는데요..요로감염때문에 열이 고열 이라 타이레놀을 6.7시간 간격으로 먹고있어요..벌써 3일째인데 너무 신경쓰이네요.
인터넷찾아보면 주의력결핍증 등 안좋은 얘기도있고. 또 괜찮다는 의견도 있고요 ㅜㅜ
일단 고열이 더 안좋다며...제가 오한이오고 버틸수가 없어서 먹고있는데..
걱정이네뇨..,..ㅜㅜㅜㅜㅜㅜ
IP : 223.62.xxx.16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1 9:42 AM (221.155.xxx.156)

    걱정 마시고 드세요
    굉장히 많은 임산부들이 먹었던 약이고
    애한테는 고열이나 통증상태인게 훨씬 안좋아요

  • 2.
    '18.2.21 9:44 AM (112.155.xxx.151) - 삭제된댓글

    임신중이면 가급적 약 안먹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유자차 등을 계속 마셔주세요.

  • 3. ...
    '18.2.21 9:47 AM (175.116.xxx.126)

    의사에게 진료 받고 처방 받아서 먹었던 약은 괜찮은 걸로 알고 있어요.
    너무 불안해 하지 마시고, 병원에서 괜찮다고 했으면 믿으세요.

  • 4.
    '18.2.21 10:01 AM (223.62.xxx.161) - 삭제된댓글

    고열이 백배는 더 안좋아요.

  • 5. ㅇㅇ
    '18.2.21 10:02 AM (110.70.xxx.121)

    태아한테 고열이 더 안 좋다고 해요. 의학적 근거가 있으니깐 처방해주겠죠? 저도 임신중 타이레놀 먹었는데 우리 아이 주의력 괜찮아요ㅎㅎ

  • 6. 괜찮아요
    '18.2.21 10:04 AM (76.169.xxx.133)

    저도 임신중 고열로 타이레놀 많이 먹었는데 아주 건강한 아기 낳았습니다.
    공부도 아~주 잘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어요.^^

  • 7. ..
    '18.2.21 10:29 AM (221.163.xxx.25) - 삭제된댓글

    의사샘과 상담후 드시면 좋겠어요.제가 가는 카페에선 임신중 타이레놀 먹은거 후회하는 맘들 많아요.더이상은 적지 않을게요.직접 알아보세요

  • 8. 윗님
    '18.2.21 10:37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

    타이레놀이 임신부에 안 좋을 가능성이 있을 순 있어도
    고열은 무조건 해롭습니다. 심지어 초기면 장기 생성 시기인데...

    지금 원글이 맛있어서 타이레놀 먹는거 아니잖아요.

    안아키 같은 말은 접어두시죠.

  • 9. 티니
    '18.2.21 11:14 AM (116.39.xxx.156)

    웬만하면 약 먹지말라는 말은
    머리 잠깐 아프거나 할때 진통제 먹지 말고 좀 견뎌보란 얘기지
    요로감염으로 고열인데 버티라니
    의사 말 들으세요 여기 정신나간 몇몇 댓글 무시하고요

  • 10. 입덧
    '18.2.21 11:50 AM (223.62.xxx.156)

    입덧이 머리 깨질듯한 두통으로 와서 회사도 쉬었습니다. 타이레놀 한달간 매일 8알씩 먹었고요.ㅡ의사 지시ㅡ엄마 간에 무리가 될수 있어그렇지 태아에겐 괜찮다 했습니다. 그 아이가 지금 유치원 졸업식입니다. 똑똑하고 성격 좋아요 ㅎㅎ

  • 11. 아휴
    '18.2.21 1:25 PM (58.142.xxx.194)

    아세타미노펜은 임신 중 안전한 약물입니다. ㅡㅡ
    정말 안아키같은 말씀은 접어두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24859 정우성이 무책임한 소리를 했던데요? 11 ㅁㅁ 2018/06/21 4,249
824858 돼지비계가 몸속에 쌓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말.. 맞나요..? 6 돼지비계 2018/06/21 2,932
824857 직장에 허벅지 중간길이 반바지 입으세요 7 바다 2018/06/21 3,114
824856 아침 공복에 따뜻한 물 실험했던 분 9 2018/06/21 5,745
824855 난민문제 일본처럼 해결하면 8 우리도 2018/06/21 1,668
824854 급질)청주에 계시는분 이비인후과 좀 여쭤봅니다 2 걱정 2018/06/21 929
824853 '북한 풍계리 취재 1만달러 요구' TV조선 정치부장이 직접 썼.. 7 샬랄라 2018/06/21 1,444
824852 카페 옆자리의 남자분 목소리가 참 듣기좋네요.. ㅎㅎ 53 헉 이런느낌.. 2018/06/21 8,166
824851 친정에 왔는데 이번 선거에서 .. 1 ㅁㅇ 2018/06/21 763
824850 월드컵 어떡하죠... 7 ㅇㄹ 2018/06/21 2,162
824849 아기 발달에 대해 주변 사람들 원래들 급하나요? 14 ㅡㅡ 2018/06/21 1,976
824848 OST라는 악세사리 매장을 갔는데요. 16 귀걸이 2018/06/21 3,033
824847 김경수도지사 출근길ㅎ 29 ㅂㅅ 2018/06/21 4,162
824846 토마토에 소금, 후추 14 ........ 2018/06/21 4,422
824845 유재석은 정말 돈자랑은 안했던것 같아요.. 11 .. 2018/06/21 6,285
824844 멋지고 예쁜 건 나이 상관 없는 것같아요 12 2018/06/21 5,919
824843 딴지에서 영구정지 당한 글 19 또릿또릿 2018/06/21 2,582
824842 화장실 문을 새로 달려고 하는데요 4 미루다 2018/06/21 1,071
824841 자녀 이성친구 보면 어떠세요? 10 .. 2018/06/21 2,193
824840 오늘 갔던 식당 신고하고 싶어요. 16 Sunny 2018/06/21 7,165
824839 신차 구입할 때 임판 달고 판단해본다는 게 무슨 뜻인가요? 2 ... 2018/06/21 1,192
824838 인천에서 학군 좋은곳 7 인천 2018/06/21 4,267
824837 저녁 안드시는 분 7 있겠죠 2018/06/21 2,344
824836 나이 들면 절대 하지 말아야겠다 결심한 거 있나요? 190 룰루 2018/06/21 30,231
824835 수제비누 오래오래 쓰시는 분들 효과 좋은가요 3 .. 2018/06/21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