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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새로 시작한 드라마에

감우성 조회수 : 2,827
작성일 : 2018-02-21 08:38:29
감우성
세월을 비켜가지 못했네요
첨엔 아닌줄 알았어요ㆍ
약간 귀여운상이였는데
그를보며 나도 늙어감을 실감합니다
IP : 211.213.xxx.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1 8:46 AM (121.130.xxx.218)

    생로병사가 어찌 남의일 이기만 하겠습니까.
    인간이면 비껴가지 못할일...

  • 2. 현정아
    '18.2.21 8:46 AM (124.53.xxx.190)

    사랑해!! 너무 재밌게 봤었어요. . 범수!!
    그 때 당시 김민선씨랑 커플로 나왔죠
    그 후로 잔잔히 좋아하게 된 배우예요.

  • 3. --
    '18.2.21 8:48 AM (220.118.xxx.157)

    전 좋았어요. ^^ 제가 감우성과 같은 나이인데 남자배우조차도 팽팽하게 얼굴 당겨 나와 어색하게 웃는 것보다는
    그 특유의 찡그린 눈웃음이 더 깊어진 것 같아 더 좋아졌습니다. 오랜만에 본방사수할 드라마 나왔어요.

  • 4. 그러게요
    '18.2.21 8:51 AM (175.192.xxx.37)

    남의 집 애 큰 것 보고
    감우성 나이 든 모습 보면서
    제 모습 미루어 짐작하네요. 화장실 거울 속 저는 언제나 안늙더만,,

  • 5. 세월이 보여서
    '18.2.21 9:08 AM (125.177.xxx.82)

    전 더 멋지던데요.

  • 6.
    '18.2.21 9:09 AM (175.223.xxx.120)

    안판석 감독 현정아 사랑해
    저도 참 재미있겠봤었어요.
    근데 그후 사건 사고들 꽤 있었죠. 이상하게 그후 인상이 별로더라구요.

  • 7. 저도
    '18.2.21 9:09 AM (87.63.xxx.226)

    감우성 배우 다시 보게되어 좋았어요. ^^

  • 8. ..
    '18.2.21 9:36 AM (116.127.xxx.250)

    무슨 사건이요?

  • 9. @@
    '18.2.21 9:43 AM (121.182.xxx.90)

    뭐...늙는거야 당연하니 괜찮던데 목소리가 좀 풀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목소리도 같이 늙었으면 하네요...^^

  • 10. ;;;;;;
    '18.2.21 9:52 AM (119.207.xxx.31) - 삭제된댓글

    손예진하고 주연했던 연애시대 생각나네요.
    이진욱 거기서 처음 본 기억인데 눈빛이 그렇게 그윽 할수가...왜그랬어.

  • 11. 너무
    '18.2.21 10:30 AM (14.52.xxx.212)

    자연스러워서 좋았어요. 남자들도 잡아 당기고 난리친 얼굴로 나오는데 차별화 되어서 보기 편했어요.

  • 12. nake
    '18.2.21 10:40 AM (211.219.xxx.204)

    늙었다소리 돔 하지 마염 당연한걸
    늙지 그럼 안 늙어여 이상하시네

  • 13. 배우 캐스팅
    '18.2.21 11:54 AM (211.36.xxx.138)

    좋네요..근데 대사가19라 남편이 애들앞에서 보지말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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