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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맘대로 읽혀져요.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8-02-21 00:36:41
예른ㆍ 들면 저 아래 40만 초읽기가 제옥인데
저는 40초만 읽기 로 봤고

기대하지 마시오를 기대지 마시오로
스페인 음식 빠에야도 빠야에로 읽고 자꾸 이런 현상이 늘고 있어요.

저같은 증상 있으신분 계세요?
IP : 218.155.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1 1:26 AM (175.223.xxx.78)

    그럼요. 매번은 아니지만 잘못 읽은건가 싶어서
    다시 읽어보는 횟수가 늘어나죠.

  • 2. ^^
    '18.2.21 1:27 AM (58.140.xxx.190)

    제가 아는분이 꽤 오래전부터 그런 현상이 좀 있었어요^^
    본인은 나름 심각한듯 여기지만 전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었는데 얼마전 부터
    저도 가끔은 앞뒤 단어를 위치 바꾸어 조립한뒤 읽어내는 현상이 간간히 보이네요^^
    이것은 아마도 뇌의 어느 한부분에 문제가 있어서 나타나는 것일수도 있겠지만
    별거 아닌 일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무엇을 보게되면 자세히 보지도 않고 짐작으로 '아 그거군'..
    하지만 자세히 보면 그게 아니지요.

  • 3. ...
    '18.2.21 1:33 AM (121.175.xxx.167) - 삭제된댓글

    전 더 심했어요
    아예 정반대로 읽고도 모르는 경우 많았고요
    확실히 보통의 상태일땐 안그러는듯 합니다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시거나 지친 상태이신가요?

  • 4. 저도
    '18.2.21 3:21 AM (124.53.xxx.131)

    부쩍그러네요.
    재미가 아닌 필요해서 봐야 하는 글자는 간단한 몇 글자도 보기도 싫고
    본다고 해도 난독이 잦아 왜이러나 싶어요.

  • 5. 저요
    '18.2.21 6:03 AM (117.111.xxx.2)

    어릴때 부터 그랬어요ㅜㅜ
    지금에와 생각하시 일종의 난독증 아닌가 싶기도해요

  • 6. 저요
    '18.2.21 6:03 AM (117.111.xxx.2)

    생각하시ㅡ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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