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umLKC4xeXfY
남자 스케이트 계주 5000미터 결승진출 경기
정말 짜릿하고 각자 자리에서 4명이 협동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여자 계주도 마찬가지였구요.
우리가 아름답게 느끼는 부분은 일등으로, 이등으로 들어온 모습이 아니었단걸
김보름, 박지우 선수는 알까요?
서로 밀어주고 독려하고 기회를 노리는 그 모습들....
정말 유려하고 자연스럽게 서로를 밀어주는 그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경기였는지
저도 이제사 깨달았습니다.
그 바보들...당신들이 꼴등이었더도 아름다웠을건데.....
정말 진심으로 마음으로 박수쳐줄 수 있는 우리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