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맥주한잔 하니 엄마보고싶다~~~
4살6살 애들 말 지지리도 안듣고 한놈은 크리넥스 다 뽑아 놓고~~
한놈은 동생하고 싸우고 난리법석~~출근하는게 맘 편하다 아따 씨부엉..
엄마~~우리엄마~~
서른다섯이나 먹고도 난 아직 애인디
애가 애를 키우니 이 사단이 난다~~
명절에도 못본 울엄마 담주에 갈게~~~~보고싶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보고싶다~~~
엉수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18-02-21 00:23:08
IP : 124.50.xxx.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럽네요
'18.2.21 12:44 AM (211.188.xxx.228)저는 이제 엄마를 볼 수가 없어요
언제나 눈물이 멈출까요
날마다 사람들 만나 이야기할 때
엄마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하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오늘도 이제 끝나가는데
이 슬픔도 언젠가는 굳은 살처럼 무감각해질까요..2. 하늘잎
'18.2.21 12:58 AM (220.116.xxx.52)윗님 힘내세요
하늘에서 지켜봐 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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