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많은 워킹맘이에요
아직 회사랍니다
사실 전 집에가도 되는데
제가 중간관리자인데요
저 그만뒀음하고 이 자리 노리는 직원이 바로 밑에 있어요
이 직원은 애가 어린데 애보는데 취미가 없어요
최대한 집에 안가려하고 신랑이 애케어
아무튼 이년이 안가네요
별일없는데도
이년 집에가서도 메일회신하며
밤12시까지 일한척 하기 전문이에요
아무튼 여태 버텼는데 아까워서
이년하고 같이 가려고 버팁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가고 싶어요
ㅠㅠ 조회수 : 2,766
작성일 : 2018-02-20 22:06:09
IP : 175.223.xxx.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ke
'18.2.20 10:08 PM (211.219.xxx.204)승리하세요
2. ....
'18.2.20 10:10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화이팅이요.
끝까지 버티시길......경험자
결국 제가 짱먹음..
지지마시길..3. 점만전지현
'18.2.20 10:11 PM (121.129.xxx.145)버티세요!!! 퐈이팅!
4. ....
'18.2.20 10:11 P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이어서
저는 1년간 기싸움 했어요.
절대 지지마시길...5. ᆢ
'18.2.20 10:15 PM (175.223.xxx.218)버티 세요~~~
응원합니다6. 원글
'18.2.20 10:15 PM (39.7.xxx.217)글쓰고 바로 갔어요 와 진작 글쓸걸
이 사람은 사람관리도 잘해서 제가 얼마나 버틸지 모르겠어요 ㅠㅠ
낮에는 일안하고 계속 차마시고 사람관리 저녁되면 자리에 앉아요
전 얼른 치우고 집에가는 스타일인데 정말 힘드네요 ㅠㅠ7. 아마도
'18.2.20 10:22 PM (116.121.xxx.188) - 삭제된댓글급여 높고 좋은 직장인가 봐요.
그것만도 부럽네요.8. 원글
'18.2.20 10:26 PM (39.7.xxx.217)상대적이라 급여 높다고는 말 못하는데요
나이가 있으니 그만두면 타격이 크긴 해서 정말 최대한 버티고 싶은데 갈수록 어렵네요
응원감사해요 82님들9. 끝까지
'18.2.20 10:44 PM (115.91.xxx.34)살아남는 사람이 이기는 겁니다
그런사람 주변서 사람잘챙긴다 할진 몰라도 일잘한단 소린 못들어요
우직하게 님일 잘하고 버티심 이길거예요
화이팅10. 맞아요
'18.2.20 11:44 PM (121.185.xxx.67)끝까지.버티는 사람이 승자!
11. 아울렛
'18.2.21 11:09 AM (218.154.xxx.130)어느사무실이고 출근해서 도장찍고 낮에는 딴짓하고 처놀고 퇴근시간되면 바쁜척하는
양아치가 있데요 누가입바른소리로 쏴줘야하는데 뭔지랄인지 꼭그런인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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