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진짜 백퍼양보해서 ㅉㅉㅈ 거리고 끝내면 될일이지만.
누가봐도 한명 왕따시키는거 다 보이는데 그걸 방송으로 암생각 없이 봐도 보이는 그 상황을
연출한다는게..국민들은 바보.올림픽을 보는 시청자는 바보..뭐 이생각말고 뭘 더했겠냐는거죠.
그래서 머리가 나쁘네 어쩌네 소리듣는건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그걸 카메라가 몇대예요..거기서 저러고 놀았다는게.
그럼 안볼때는 진짜 우리가 상상할수 없을만큼 쌩했다는거잖아요.
좁다면 좁은 빙상 체육바닥에서 왜 자기들끼리 편 나눠서 그걸 또 아무것도 모르는 국민한테
보여주고 스트레스를 주냐고요.
생각할수록 괘씸해요.
무슨 애들 놀이터인줄 아나.
이게 지 감정 배설공간인줄 알았다는것 자체가
26살이 맞나 싶은거죠
이건 중딩도 이렇게는 안한단말이죠.
아무튼 쇼트 계주 팀단합되는거보고나니깐 더 화딱질이 확 올라오네요
우린 왜 아무이유없이 지들 파벌싸움하는 한가운데서
기분이 구려야 되냐구요
이걸 코치나 연맹에서 제대로 파악도 못하고 있는것 같고
김보름은 전혀 지 잘못으로 생각도 안하고 즙짜고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