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 시절 못된 친구 기억나시나요?

한지혜 조회수 : 2,353
작성일 : 2018-02-20 18:27:31

김보름 보다가 문득 학창 시절에 못된 친구들이 문득 떠 오르네요.


남편이 동창회에 다녀와서 한다는 말이.

 

"중학교 때 못된 애들은 어른이 되고 아이 아빠가 되어 만났는데도 그 인성 그대로더라."


내 동창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IP : 211.114.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6:32 PM (121.128.xxx.32)

    결국 그런 인간들이 자라서 또 사회 물 흐리죠.

    진짜 무서운 인간들은 그런 인성 갖고

    또 머리는 좋아서 조직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 경웁니다.

    희생자 많이 만들죠. 소시오패스.

  • 2. ㅇㅇ
    '18.2.20 6:34 PM (14.38.xxx.182)

    그인성 어디안가죠
    그런것들 대체 누가 데리고 사는지 가끔 궁금해요

  • 3. 휴...
    '18.2.20 6:37 PM (211.177.xxx.45)

    뭐 멀리 가나요? 바로 아이 같은 반에도 있어요. 아 저런 애가 적폐 만들 애구나... 싶은. 애들 선동하는 것부터 아주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 4. 안변했더라구요
    '18.2.20 7:14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때 그 모습 그대로 살아요
    학교 다닐때는 우리가 어려서
    그 애가 왕따 주종하면 그런갑다 뭣모르고 따라했는데
    이제는 다 보여요

  • 5. 그럼요
    '18.2.20 7:37 PM (61.105.xxx.166)

    네~있어요

  • 6. 저희동네 어린여자애
    '18.2.21 7:51 AM (219.250.xxx.3) - 삭제된댓글

    김보름과 생긴것도 비슷한데 하는짓도 똑같아요.그엄마도 입을 비죽이며 무시하는 태도도 그엄마에 그딸이라고 학교들어가서도 문제많은애라서 그엄마 계속 불려간단소문도 있었어요. 얼굴에 다 들어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101 대장금 재방보는데 15년전에 만든건데도 전혀 촌스러움이 없네요.. 4 ... 2018/04/07 1,759
797100 하겐다즈 - 후쿠시마근처 공장관련 6 뚱뚱이지름길.. 2018/04/07 7,828
797099 이런 고구마 썩은걸까요? 1 ㅡㅡ 2018/04/07 1,196
797098 미국여행시 현금vs 카드? 3 화창한 날 2018/04/07 2,229
797097 아파트앞 성당?에서 큰개여러마리를 키워요 3 봄봄 2018/04/07 1,489
797096 라이브 처음 재방보는데 신동욱이 나오네요 4 ㅇㅇ 2018/04/07 1,892
797095 부모님 살아계실 때 어떻게 효도해야 후회하지 않나요? 8 구르미 2018/04/07 3,338
797094 오늘 마트에서 초등여학생들 모임을봤는데요 38 .. 2018/04/07 22,433
797093 구 에어컨 앵글 버릴까요? 19년 2018/04/07 878
797092 패물도 시간 시나면 가치가 오르나요? 11 패물 2018/04/07 2,818
797091 대학생과외 얼마 주시나요? 6 수학 2018/04/07 1,924
797090 아이허브 비싸졌네요--추천할거 있나요 5 2018/04/07 2,698
797089 연애만하고살걸 그랬나봐요... 12 아이엄마 2018/04/07 5,987
797088 이런경우 딸에게 얼마를 받아야 할까요? 17 ... 2018/04/07 5,441
797087 이재명 캠프에 전화했습니다 16 파헤쳐보자 2018/04/07 3,657
797086 물 아껴쓰기 실천중 1 도전 2018/04/07 890
797085 홍준표 "경기지사에 이재명 나오면 무조건 우리가 이긴다.. 10 작년기사 2018/04/07 2,759
797084 아들이 재혼해 새며느리가 들어온다면 자녀는 몇이나 31 ... 2018/04/07 13,459
797083 6개월 아기 이유식 시작했는데 스푼으로 삼킬 줄 몰라요. 4 이유식 2018/04/07 1,876
797082 샴푸 바디워시 치약이 넘많아요 12 넘쳐나네 2018/04/07 5,204
797081 아동복 판매하는거... 2 2018/04/07 843
797080 질긴 화분 2 ,,, 2018/04/07 1,023
797079 미역국은 먹어도먹어도 질리지가 않네요 11 멱멱 2018/04/07 3,025
797078 김무성비서인가..민주당으로 출마한던데요?? 7 ㄴㄷ 2018/04/07 1,686
797077 지방에서 급 서울 올라갈려고 하는데 서울 구경하기 좋은곳 추천좀.. 자유인 2018/04/07 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