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학창 시절 못된 친구 기억나시나요?

한지혜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8-02-20 18:27:31

김보름 보다가 문득 학창 시절에 못된 친구들이 문득 떠 오르네요.


남편이 동창회에 다녀와서 한다는 말이.

 

"중학교 때 못된 애들은 어른이 되고 아이 아빠가 되어 만났는데도 그 인성 그대로더라."


내 동창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IP : 211.114.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6:32 PM (121.128.xxx.32)

    결국 그런 인간들이 자라서 또 사회 물 흐리죠.

    진짜 무서운 인간들은 그런 인성 갖고

    또 머리는 좋아서 조직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 경웁니다.

    희생자 많이 만들죠. 소시오패스.

  • 2. ㅇㅇ
    '18.2.20 6:34 PM (14.38.xxx.182)

    그인성 어디안가죠
    그런것들 대체 누가 데리고 사는지 가끔 궁금해요

  • 3. 휴...
    '18.2.20 6:37 PM (211.177.xxx.45)

    뭐 멀리 가나요? 바로 아이 같은 반에도 있어요. 아 저런 애가 적폐 만들 애구나... 싶은. 애들 선동하는 것부터 아주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 4. 안변했더라구요
    '18.2.20 7:14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때 그 모습 그대로 살아요
    학교 다닐때는 우리가 어려서
    그 애가 왕따 주종하면 그런갑다 뭣모르고 따라했는데
    이제는 다 보여요

  • 5. 그럼요
    '18.2.20 7:37 PM (61.105.xxx.166)

    네~있어요

  • 6. 저희동네 어린여자애
    '18.2.21 7:51 AM (219.250.xxx.3) - 삭제된댓글

    김보름과 생긴것도 비슷한데 하는짓도 똑같아요.그엄마도 입을 비죽이며 무시하는 태도도 그엄마에 그딸이라고 학교들어가서도 문제많은애라서 그엄마 계속 불려간단소문도 있었어요. 얼굴에 다 들어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05076 이읍읍에게 대항했던 사람들...ㄷㄷ 17 성남_아수라.. 2018/04/29 4,105
805075 떡집에서 콩국물 가루를 팔던데요 4 콩국몰 2018/04/29 1,921
805074 애들 자원봉사에 대해 궁금해요 4 학부모 2018/04/29 1,043
805073 [문재인의 신념] 이제 진가가 나오네요 7 가로수길52.. 2018/04/29 2,593
805072 그릇사치는 정말 사치의 끝일까요? 29 도레미 2018/04/29 9,669
805071 아랍도 이니으니 태풍 ㅋ 5 기레기아웃 2018/04/29 3,706
805070 김성주는 여전히 잘 나가네요,, 8 가을 2018/04/29 3,694
805069 월세사는데 수도모터가 고장나서 교체하면 비용은 어찌하나요? 6 ?? 2018/04/29 2,541
805068 남향 16층 아파트 이사왔는데 해가 안들어와요 ㅜㅜ 15 주말좋아 2018/04/29 9,724
805067 요즘 박지윤 아나운서 안보이네요 9 .... 2018/04/29 8,482
805066 모공피부 커버에 탁월한 효과있는 화장품 추천 부탁드립니다. 6 커버 2018/04/29 3,142
805065 "물컵갑질" 입에 착착 붙네요 일베재명안사.. 2018/04/29 870
805064 진지하고 지적인 국내가수 누가 있나요? 23 가수 2018/04/29 3,742
805063 문재인이나 와이프나 생각이 없어요,생각이... 49 ㅇㅇ 2018/04/29 21,148
805062 정으니 형은 완전 다른 스타일? 런던 에릭 클랩튼 콘서트에서 2015 2018/04/29 2,508
805061 여자들은 딸 낳으면 공주처럼 키우고 싶은 로망이 있나요? 6 2018/04/29 3,112
805060 셋째가 생긴 것 같아요. 어쩌죠? 40 ㅇㅇ 2018/04/29 7,660
805059 민주당의 추미애 대표님... 저의 진정으로 부탁드립니다. 2 소유10 2018/04/29 1,567
805058 어제 문프 수행단에 눈썹 송충이같이 생기신 분 누구세요? 13 ... 2018/04/29 4,408
805057 이제야 오바마가 이해가 됩니다 27 ㅌㅌ 2018/04/29 10,064
805056 미씨 펌)이읍읍 반대하시는 분들 손팻말 보내주십시요 3 ... 2018/04/29 1,385
805055 김성주 가족은 하와이로 다 이사했어요 23 솔라 2018/04/29 35,533
805054 회비를 걷는 이유가 보통 뭔가요? 14 .... 2018/04/29 5,391
805053 문을 좋아하든 싫어하든 관심이 없든 2018년의 우리는 빚을 졌.. 5 .. 2018/04/29 1,584
805052 파이낸셜 타임스, 한국의 재벌 개혁 노력 인상적이지 못해 light7.. 2018/04/29 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