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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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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 시절 못된 친구 기억나시나요?

한지혜 조회수 : 2,161
작성일 : 2018-02-20 18:27:31

김보름 보다가 문득 학창 시절에 못된 친구들이 문득 떠 오르네요.


남편이 동창회에 다녀와서 한다는 말이.

 

"중학교 때 못된 애들은 어른이 되고 아이 아빠가 되어 만났는데도 그 인성 그대로더라."


내 동창도 그런 거 같더라구요.

IP : 211.114.xxx.5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6:32 PM (121.128.xxx.32)

    결국 그런 인간들이 자라서 또 사회 물 흐리죠.

    진짜 무서운 인간들은 그런 인성 갖고

    또 머리는 좋아서 조직 윗대가리에 앉아 있는 경웁니다.

    희생자 많이 만들죠. 소시오패스.

  • 2. ㅇㅇ
    '18.2.20 6:34 PM (14.38.xxx.182)

    그인성 어디안가죠
    그런것들 대체 누가 데리고 사는지 가끔 궁금해요

  • 3. 휴...
    '18.2.20 6:37 PM (211.177.xxx.45)

    뭐 멀리 가나요? 바로 아이 같은 반에도 있어요. 아 저런 애가 적폐 만들 애구나... 싶은. 애들 선동하는 것부터 아주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 4. 안변했더라구요
    '18.2.20 7:14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학교다닐때 그 모습 그대로 살아요
    학교 다닐때는 우리가 어려서
    그 애가 왕따 주종하면 그런갑다 뭣모르고 따라했는데
    이제는 다 보여요

  • 5. 그럼요
    '18.2.20 7:37 PM (61.105.xxx.166)

    네~있어요

  • 6. 저희동네 어린여자애
    '18.2.21 7:51 AM (219.250.xxx.3) - 삭제된댓글

    김보름과 생긴것도 비슷한데 하는짓도 똑같아요.그엄마도 입을 비죽이며 무시하는 태도도 그엄마에 그딸이라고 학교들어가서도 문제많은애라서 그엄마 계속 불려간단소문도 있었어요. 얼굴에 다 들어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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