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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규 선수를 생각하니 노선영 선수가 더 가슴 아프네요.

노진규 조회수 : 2,363
작성일 : 2018-02-20 18:18:27
2016년 4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노진규선수가 같은 장례식장에 들어왔어요.
젊은 선수가 안타까워 많이 슬펐는데,

오늘 노소영선수 기사를 보니 또 울컥하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IP : 124.5.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쿠이
    '18.2.20 6:24 PM (121.173.xxx.190)

    눈물 나네요...
    못된것들 이네요 온통 사회가 그리되가는건지 마음 아픔니다

  • 2. 정의
    '18.2.20 6:30 PM (106.252.xxx.238)

    아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문프와 함께 깨시민들이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

  • 3. 원글
    '18.2.20 6:46 PM (124.5.xxx.21) - 삭제된댓글

    벚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었던지,
    그래서 더 슬펐어요.

  • 4.
    '18.2.20 7:17 PM (175.223.xxx.67)

    세상에 다리까지ㅠㅠ

    노선수 가족도 원글님 가족도 힘내시길 바래요~~

  • 5. ...
    '18.2.20 7:22 PM (58.230.xxx.110)

    그래서 우리가 저년들이랑 빙신이 용서가 안되는거에요~
    노선영만이면 2였다면
    저 가족사알면 100으로 분노가 올라가죠...
    어떻게 같은 스케이트타는것들이 저럴수가 있나요~

  • 6. ..
    '18.2.20 7:45 PM (125.132.xxx.228)

    이제부터가 더 걱정이에요..

    어릴때부터 평생을 스케이팅만 타봤을껀데 그 조직안에서 어찌버틸지요..

    비록 은퇴한다해도 스케이팅과 관련된 직업을 다시 갖게될텐데 지금이야 국민들이 응원해주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 은인을 꼭 만나길..

  • 7. 원글
    '18.2.20 8:20 PM (124.5.xxx.21) - 삭제된댓글

    본문 수정할게요.
    노진규선수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올렸네요.

  • 8. 원글
    '18.2.20 8:28 PM (124.5.xxx.21)

    본문 수정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들은 얘기였는데 잘못된 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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