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저희 아버지가 돌아가셨어요.
그리고 다음날 노진규선수가 같은 장례식장에 들어왔어요.
젊은 선수가 안타까워 많이 슬펐는데,
오늘 노소영선수 기사를 보니 또 울컥하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진규 선수를 생각하니 노선영 선수가 더 가슴 아프네요.
노진규 조회수 : 2,227
작성일 : 2018-02-20 18:18:27
IP : 124.5.xxx.2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이
'18.2.20 6:24 PM (121.173.xxx.190)눈물 나네요...
못된것들 이네요 온통 사회가 그리되가는건지 마음 아픔니다2. 정의
'18.2.20 6:30 PM (106.252.xxx.238)아이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문프와 함께 깨시민들이 만들어 나갔으면 합니다3. 원글
'18.2.20 6:46 PM (124.5.xxx.21) - 삭제된댓글벚꽃이 얼마나 이쁘게 피었던지,
그래서 더 슬펐어요.4. 라
'18.2.20 7:17 PM (175.223.xxx.67)세상에 다리까지ㅠㅠ
노선수 가족도 원글님 가족도 힘내시길 바래요~~5. ...
'18.2.20 7:22 PM (58.230.xxx.110)그래서 우리가 저년들이랑 빙신이 용서가 안되는거에요~
노선영만이면 2였다면
저 가족사알면 100으로 분노가 올라가죠...
어떻게 같은 스케이트타는것들이 저럴수가 있나요~6. ..
'18.2.20 7:45 PM (125.132.xxx.228)이제부터가 더 걱정이에요..
어릴때부터 평생을 스케이팅만 타봤을껀데 그 조직안에서 어찌버틸지요..
비록 은퇴한다해도 스케이팅과 관련된 직업을 다시 갖게될텐데 지금이야 국민들이 응원해주지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수 있는 .. 은인을 꼭 만나길..7. 원글
'18.2.20 8:20 PM (124.5.xxx.21) - 삭제된댓글본문 수정할게요.
노진규선수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올렸네요.8. 원글
'18.2.20 8:28 PM (124.5.xxx.21)본문 수정합니다.
장례식장에서 들은 얘기였는데 잘못된 말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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