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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데용을 인터뷰 하면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 조회수 : 1,676
작성일 : 2018-02-20 17:54:23
저 안에서 사실을 말해 줄 유일한 사람 같은데..
대표팀에 속해 있어서 곤란하겠죠?
너무 더러워요...가장 깨끗하고 정의로와야 할 스포츠마저 오염시킨 빙연은 해체해야 합니다.
IP : 58.236.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밥데용
    '18.2.20 5:55 PM (116.127.xxx.144)

    이름 참 좋네요

    밥대신 토스트라고
    국내산 감독들 대신, 외국산 감독으로 교체합시다마!

  • 2. 사과나무
    '18.2.20 5:57 PM (61.105.xxx.166)

    Jtbc가 빙상연맹 취재했으면합니다

  • 3.
    '18.2.20 5:58 PM (223.62.xxx.227) - 삭제된댓글

    기레기들 사레들릴듯..
    잉글리시로 어떻게 질문과 대답을 ...

  • 4. 에구
    '18.2.20 5:58 PM (125.177.xxx.71)

    외국 코치까지 나서게 할 일 없이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 5. Bob de Jong
    '18.2.20 6:45 PM (94.214.xxx.150) - 삭제된댓글

    봅 더용이에요.
    de를 데,로 읽는 건 불어식인데
    한국 언론들이 외국어 de만 나오면 무조건 불어식으로 읽더군요. 답답.
    그 나라 발음법 좀 찾아보지...

  • 6. ㅠㅠ
    '18.2.20 7:04 PM (211.179.xxx.85)

    94.214님, 저는 네덜란드어 모르는데요.
    de를 불어식으로 읽으면 데, 라니요.
    불어에서 de 단독으로는 '드'로 읽습니다. 예외없이요.
    de가 단어 일부일 때는 '데'로 발음하는 경우가 있겠네요.

  • 7. Bob de Jong
    '18.2.20 7:06 PM (94.214.xxx.150) - 삭제된댓글

    그리고 네덜란드 국대팀도 이런저런 구설수가 없는 거 아니에요.
    물론, 이번 한국 빙연 쉴드 아닙니다.
    봅 더용은 누구보다 이런 상황 잘 알죠.
    이번 네덜란드국대팀에서도 스벤 크라머와 베르흐스마 팀 간 경쟁, 갈등 있었는데요.
    만 미터 경기는 크라머의 주력 목표인데, 베르흐스마가 은메달 땄죠.
    경기 당일날 베르흐스마 캠프쪽 문제가 언론에 터져 나왔는데
    경기력을 떨어뜨리려는 언플레이로 의심되는 상황이었고
    베르흐스마가 크라머를 저격했어요. 크라머 캠프에서 나온 말이라고.
    결국 멘탈 무너진 건 크라머로, 메달권 못 들었죠.

    네덜란드 국대 팀추월에, 그래서 베르흐스마가 안 뛰고 약한 선수가 뛰는 겁니다.
    크라머와 베르흐스마는 같이 안 뛰어요.
    그래서 크라머가 뒤에서 밀어주며 갔죠.

  • 8.
    '18.2.20 7:07 PM (94.214.xxx.150) - 삭제된댓글

    윗님 죄송해요.
    데,로 읽는 게 불어식이 아니군요.
    잘 모르면서 아는 체 했네요. 무식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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