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방법좀 알려주세요

문구문구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8-02-20 16:18:01
77이나 88만 맞아도 소원이 없겠네요...
키는 155~56정도 돼요..

저 심하죠? ㅠㅠ 
몸무게 몇 정도 예상되세요? ㅠㅠㅠ 
IP : 221.150.xxx.2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4:21 PM (122.34.xxx.61)

    저 따라하세요.
    탄수화물 딱 끊고..
    두부샐러드,견과류요거트 아침으로 많이 드시고
    점심은 고기 드시고
    걷기 하루2번 1시간씩 2만보 나눠서 하시구요.
    저녁은 없습니다.
    잘때 배가 꼬륵꼬륵 소리가 나야되요.
    안나면 그날 살 안빠지는 날입니다.

  • 2. 보헤미안
    '18.2.20 4:29 PM (49.173.xxx.99)

    윗님처럼 탄수제한 할 수 있다면
    밤에 뭐 드셔도 괜찮아요.
    예를들면 삼겹살이나 막창?


    탄수 드실거면 밤에 안드셔야 하구요.
    건강을 위해 체중감량 하세요. 화이팅

  • 3. ..
    '18.2.20 4:34 PM (125.181.xxx.208) - 삭제된댓글

    걷기나 자전거같은 야외 활동은 날 좋을 때 일시적으로 하는 레저로 해야지
    365일 하기는 힘든 거 같아요.
    미세먼지, 추위, 더위, 비, 장애물이 너무 많아요.
    전 추운 날 얼굴 덮는 모자를 써도 코가 빨개져서 별로더라고요.

  • 4. ...
    '18.2.20 4:43 PM (124.54.xxx.58)

    혹시 제 말이 불쾌하시다면 미리 죄송하구요
    그래도 솔직히 제 의견을 말씀드리면
    원글님 글 쓰신 대로의 체중이라면
    지금 식습관의 30프로만 조절해도 초반엔 잘 빠질거에요

    정상체중이거나 그보다 조금 더 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노력해도 일이키로 밖에 감량 안되구요

    운동 거의 안하실듯한데
    일단 걷기부터하세요
    지방을 먼저 어느정도 빼둔후 근력시작하는것이 좋아요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건데
    식습관 생활습관을 바꾸세요

    처음부터 너무 엄격하게 하지 마시고
    조금씩 해보세요

    다이어트의 가장 큰 성공요인은
    식이요법이에요

  • 5. 푸우
    '18.2.20 4:53 PM (218.52.xxx.146) - 삭제된댓글

    새해들어 탄수화물 조심하며 다이어트로 4키로 뺏었어요.
    윗 배도 들어가고 보기 싫지 않네 좀만 더하면 s라인! 하다가...
    어제보니 배가 다시 원상복귀.

    명절에 명란을 맛있게 무쳐놨던게 화근이였네요.
    느끼하던 명절음식 대신 명란무침을 꺼냈더니 밥이 어찌나 꿀맛이던지 자제를 못하고 ㅠㅠ

    공복이면 배고파 잠도 안와서 82하면서 먹고 싶은 거 참아가며 그 긴밤을 보냈건만
    돌아오는 건 어찌 이리도 순식간인지...

    올림픽경기 본다고 움직이지도 않고..

  • 6. ...
    '18.2.20 4:59 PM (122.34.xxx.61)

    걷기가 제일 좋아요.
    비와도 눈와도 우산쓰고 나갔습니다.
    미세먼지있는날도 마스크쓰고 나갔어요.
    체감온도 영하 20도 하는날도 나갔습니다.
    그래야 빠집니다.
    더운날보다 훨씬 나아요.
    비가오나 눈이오나 나가세요.지금당장..
    더워지면 또 못합니다.

  • 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8.2.20 5:13 PM (110.8.xxx.157)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8.
    '18.2.20 5:20 PM (121.165.xxx.51) - 삭제된댓글

    아침: 아메리카노
    점심: 드시고 싶은거 1인분 단백질 위주로
    저녁: 선식 1잔
    거의 1일 1식인데 먹고픈거 먹으니 폭식없고 장기간 할수 있어요 화이팅이요!!!

  • 9. 사집중반
    '18.2.20 6:41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전 정상체중인데 미용체중으로 빼고싶어서 도전
    아침 ㅡ저지방우유넣은 라테 한잔 ㅡ20년된 습관
    점심 ㅡ 먹고싶은거 1/2인분쯤 , 단백질먹으려함
    간식 ㅡ 넛츠 한줌
    저녁 ㅡ 양배추, 사과, 고구마 등 섬유질
    주말엔 과자나 빵 같은거 조금씩 먹어줘요
    그리고중요한거
    내가 메은걸 한번 적어보세요
    꽤 많이먹어요
    음식하면서 간본다고 고기집어먹는거까지 다 기록해보기

  • 10. 사집중반
    '18.2.20 6:43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여기서 2키로 더 빼고싶은데ㅡ 허벅지가 두꺼워서요
    운동을해야겠죠 ㅠ
    근데 운동하면 식욕이폭발해요
    먹는걸 더줄이는건 몸에게 못할짓아거같고
    저도 고민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212 이거뭐죠? 손혜원 의원 페북 8 ........ 2018/04/08 4,627
797211 초등 아이 데리고 7번 국도 여행할건데..추천 좀.. 2 여행 2018/04/08 732
797210 빙상연맹 감사중이지만 회의적 4 .. 2018/04/08 1,534
797209 지금 캐백수 보세요 미세먼지 해요 1 미세먼지노노.. 2018/04/08 987
797208 독일에 만3일 체류합니다.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8 ,.. 2018/04/08 4,694
797207 지금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 2018/04/08 3,330
797206 '사랑할수록' 역대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부른 걸 17 부활 2018/04/08 2,702
797205 빙상연맹 진짜... 36 노진규선수 .. 2018/04/08 7,243
797204 노진규선수.... ㅠㅠ 53 안타깝네요... 2018/04/08 13,812
797203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 남친이 제 기분을 너무 잘 읽어요 10 dff 2018/04/08 3,469
797202 연애드라마 보며 딸 생각나는 저 이상한가요 2 ㅇㅇ 2018/04/08 2,275
797201 재벌 2세들이 버릇 없는 이유 알거 같아요 5 ㅡㅡ 2018/04/08 6,615
797200 어리디 어린 아들이 입대... 28 입대맘 2018/04/08 5,811
797199 여태 제 행운석이 루빈줄 알고 살았네요 3 아닌 2018/04/08 2,123
797198 목관리에 배도라지청vs.도라지진액vs.생강차 5 ... 2018/04/07 1,954
797197 문화일보 왜곡보도 논란... 정지용 푸단대 교수, 그런 평가 듣.. 2 기레기아웃 2018/04/07 1,007
797196 세무사가 본 장사로 돈 버는 사람들의 특징(개인적 경험이에요^^.. 340 ㅇㅇ 2018/04/07 138,250
797195 아무도 안 사는 집 정리 어떻게 하나요? 10 어렵다 2018/04/07 3,659
797194 불고기 잴 때 5 불고기 2018/04/07 1,752
797193 빙상연맹 언플 오지게 하더니 7 그럴줄 2018/04/07 2,821
797192 헉 우리 예상대로네요. 3 그것이 알고.. 2018/04/07 2,958
797191 밥잘사주는... 거기 정해인누나요 15 ㅎㅎ 2018/04/07 7,630
797190 쌤 해밍턴 마누라 미친거죠? 79 ㅁㅊㄴ 2018/04/07 36,389
797189 작은 신의 아이들 17 .. 2018/04/07 2,737
797188 4월은 차갑고 시린달이 맞는거겠죠 10 그이유 2018/04/07 1,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