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당신이 넘 자랑스러워요.
그 힘든 자리에 서서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눈물나게 감사했어요.
꼭 힘내세요.
앞으론 활짝 웃는 모습도 보고싶어요.
저도 혼자다시피 대학생활한적 있어요.
과특성상 여학생이 많았고 함께해야할 부분도 있었는데
제가 학교를 좀 늦게 들어가서 나이가 많은탓에
왕따아닌 왕따가 되었고
불합리한 학생조직에 한마디했다가
정말 외톨이로 넘 힘들게 졸업을 했던 기억에 눈물이 다
나더라고요.
어디가도 그렇게 분위기몰고 나서는 애가 꼭 있더라구요.
그주위앤 눈치보며 동조하는....
저도 여자지만 참 무섭고 힘들었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선영선수 힘내요!
경험 조회수 : 545
작성일 : 2018-02-20 15:00:24
IP : 175.223.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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