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벅불매운동에 동참해 주세요 3
1. 스벅매니아 우리딸
'18.2.20 2:32 PM (182.226.xxx.163)이를 갈더군요..어제 엄마 절대가지마라며 씩끽거리길래 한번도 안가봤는데? 했더니 막웃더군요..ㅎㅎ 20대들 불매운동하는것같아요..
2. 물론이죠
'18.2.20 2:33 PM (223.39.xxx.16) - 삭제된댓글꺼져 스벅!!!
원래도 너네 기업 싫어서 안갔는데
꼴갑을 하는구나..영원히 한국땅에선 커피장사 못해라~~
한국커피가 세계적으로 맛있다는데 그 쓰고 비씬 커필 왜마셔요#3. ..
'18.2.20 2:34 PM (218.148.xxx.195)예 저는 항상 동참중 ^^
4. ...
'18.2.20 2:35 PM (110.70.xxx.238)안먹어요~~갈때 스트로나 왕창 가져올껄 후회중
5. 작약꽃
'18.2.20 2:36 PM (182.209.xxx.132)전 원래도 잘안가지만 이젠 영원히 안갈겁니다.
며칠전 남편한테도 얘기해줬는데 연휴에 친구들하고 장어먹고 집앞에서 커피 한잔한다더니 글쎄 스벅을 간거예요..
그렇게 얘기했는데 거길 갔냐고 잔소리했더니..
만만해서? 갔답니다 ㅠ
사람들 많더라네요.
진짜 스벅 이제 쳐다보기도 싫어요.
근데 지역 까페엔 여전히 스벅 쿠폰이랑 안쓰는 물건 교환글도 많고
스벅에 앉아 빵.커피 사진 올리더군요.
댓글은 안달았지만..
뭘 분위기도 모르고 인증샷까지 굳이 올리는지6. 저도
'18.2.20 2:38 PM (117.111.xxx.114)좋아했는데 정떨어졌어요
사실 지난번 촛불집회때도 유일하게 문닫아버린 커피숍이죠
파스쿠치는 그때 개방해줬었구요 탐앤탐스?다른 집도 화장실도 개방했는데 유일하게 스벅만 피해가 우려된다고...7. 스트로를 왜;;;
'18.2.20 2:41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그러진 말자고요
안 가면 되는거죠^(^8. 안가요
'18.2.20 2:41 PM (1.231.xxx.215)집근처에 있어서
가끔씩 갔었는데..
이번일로 안갑니다9. ..
'18.2.20 2:43 PM (210.105.xxx.216) - 삭제된댓글저도 원래 안 갔어요. 앞으로도 쭉~
10. 동참...
'18.2.20 2:45 PM (121.167.xxx.40)안갈께요.
11. 폴리
'18.2.20 2:48 PM (61.75.xxx.65) - 삭제된댓글저건 몰랐어요 ㅠㅠ 기프티콘 선물받을 때 외에는
안갔지만 앞으로도 더더욱 안가야겠네요 ㅠㅠ12. ...
'18.2.20 2:50 PM (182.209.xxx.248) - 삭제된댓글스벅 어플부터 지웠습니다 좋아했는데
마시면서도 께름직하고 예전만큼 맛난거같지도 않고
예전엔 다이어리도 예쁘게 봤는데
이젠 스벅 자랑하면 한심하게 보일듯요
뭐든 자유니깐 마실사람은
노예취급 당하며 열심히 마시라는~13. 동참.
'18.2.20 2:59 PM (223.63.xxx.192)동참합니다
14. 핸드폰에
'18.2.20 4:04 PM (222.236.xxx.145)남아있는것도 안가고 있어요
그건 찾아서 버리더라도 사용해야 하는데
너무 분노가 치밀어서 못가고 있습니다15. 벌써불매
'18.2.20 5:26 PM (180.224.xxx.210)더불어 루프트한자 요기도 주목해 주세요.
일본인 승객이 독도 표기에 항의해서 다케시마로 고친다는군요.
http://v.media.daum.net/v/2018022016591636516. ...
'18.2.20 5:31 PM (14.53.xxx.105)안갈거에요. 오전에 가족들 챙겨내보내고 장보러 나가는길에
스벅 라떼로 아점 하곤했는데 앞으로 절대 갈일 없어요. 남편도 아이도 친정엄마 동생들 모두 분개하고 있어요. 만나는 학부모들과도 계속 얘기할겁니다.17. 스벅 사랑했는데
'18.2.20 8:11 PM (220.73.xxx.20)왜 그랬을까요
상처가 큽니다18. 처음부터
'18.2.21 7:02 AM (110.10.xxx.227)안가서 다행입니다.
쓴맛보다 탄맛이 강한 커피라 저는 못 마시겠더라구요.
특히나 그 탄맛의 비밀을 알게 된 후는 더더욱 ㅎ ㅎ19. 저도 원래 안갔지만
'18.2.24 1:44 PM (182.209.xxx.10)딸과 아들에게도 가지말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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