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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다스 실소유주찾기로 난리잖아요?

ㅇㅇ 조회수 : 810
작성일 : 2018-02-20 12:30:14

저도 플랜다스계 참여하고,,

이명박이 죄값을 꼭 받아야된다고 생각하는데요..


가만생각해보니

우리국민들 10년전에 다스가 이명박꺼라는거 다 알지 않았나요?

알면서 뽑아준거 맞죠?




IP : 61.101.xxx.2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12:35 PM (218.236.xxx.162)

    10년전에 다스가 있는지도 몰랐는데요?

  • 2. 그땐
    '18.2.20 12:39 PM (1.236.xxx.20) - 삭제된댓글

    bbk 누가봐도 문제 많고 구린거 다 알면서도 뽑았죠
    왜저런 거짓말쟁이 전과 14범을 뽑나
    그때도 의아했네요

  • 3. .........
    '18.2.20 12:41 P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뽑은 것들도 공범자.

  • 4. ..
    '18.2.20 12:46 PM (49.170.xxx.24)

    10년 전에 bbk요. bbk랑 다스 랑 다 같은 사건이예요.
    많은 국민이 알면서 또 모르면서 뽑았어요. 구리다는건 알았지만 이 정도일거라고 생각 못했을거예요. 내 집값 올려준다는 기대에 한쪽 눈 감고 뽑은거죠. 조금 부정부패가 있어도 잘 살게해주면 모르는척 해주겠다는 심리. 그러다 사기꾼이 고위공직에 오르면 어떻게 되는지 혹독하게 경험한거죠. 다시는 이런 사람 뽑으면 안되겠다, 나라 망하는거 순식간이구나, 나라가 이렇게 금세 부패할 수 있구나.
    그리고 그 때는 야당도 해이해져서 뽑기에는 선뜻 내키지않았어요. 야당 후보 정동영. 이미 그 때도 이미지가 망가져있었죠. 야당 경선에서 감동도 없었고요. 차떼기 경선인단 동원 의혹도 있으니까요. 그 당시 야당 찍은 사람도 정동영 보고 찍은거 아니었어요. 최악을 피해 할 수 없이 차악을 선택하는거였죠. 그 때 대선 투표하고 참 씁쓸한 기분으로 돌아오던 길이 아직도 기억나는걸요.

  • 5. 10년 전에
    '18.2.20 12:46 PM (175.193.xxx.162)

    다스가 있는지도 몰랐다구요??
    그 때 쥐새끼랑 닭새끼랑 서로 다스가 니꺼네 순실이가 누구냐로 떠들썩 했는데
    모르는 사람은 몰랐겠죠... 후우.........
    그저 쥐새끼 뽑으면 아파트 값 오를 거라고 신나게 뽑았던 사람들이 한심할 뿐이죠..

  • 6. Bbk다 알면서
    '18.2.20 2:21 PM (121.173.xxx.20)

    광운대가서 명바기가 자기가 차린 회사라고 했는데도 사람들이 알고도 뽑은거 맞죠. 그네도 명바기꺼라고 대선에 떠들고 했죠.

  • 7. ....
    '18.2.20 2:26 PM (125.182.xxx.217)

    엠비와 정신구조가 똑같은 것들이 뽑았다고 보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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