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장에서 지켜본 기자들 폭로기사가 나오네요

슬슿 조회수 : 19,699
작성일 : 2018-02-20 11:32:24

경기 전에 눈치깠지만 기사화하지 않다가, 결국 터지니까....뒤늦게 목격담 나오네요

김보름, 공식 훈련부터 노선영 외면했다

[스포츠월드=강릉 권영준 기자] ‘김보름 사태’는 이미 예견된 인재였다. 이미 올림픽 공식 훈련 때부터 김보름(25)과 노선영(29)은 서로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현장에서는 쉬쉬하는 분위기였지만, 이들의 냉랭함은 조직력을 기대할 수 없을 만큼 멀어져 있었다.

(중략)

이에 6일 오후 오벌에서 노선영과 김보름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올림픽 공식 훈련 기간 중 처음으로 함께 빙판에 오른 순간이었다. 그런데 두 선수는 훈련 시간 동안 한 번도 대화를 나누지 않았다. 서로 눈빛을 마주치지도 않았다. 현장을 지키던 취재진은 “와~ 어떻게 한마디도 하지 않네”라는 말이 연방 터져 나왔다. 하지만 대회를 앞둔 시점이라 이 사실을 기사화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이때부터 시작된 두 선수의 냉랭함은 결국 비극으로 끝났다.

http://sports.news.nate.com/view/20180220n07336?mid=s0600

IP : 125.177.xxx.55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는나는나
    '18.2.20 11:38 AM (211.109.xxx.210)

    왜 김보름만 까나요?
    노선영도 같은 거 아닌가요?
    자기가 따로 연습한다고 폭로한 사람과 상대하기 싫겠죠
    그럼 중재자가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2. 윗님
    '18.2.20 11:41 AM (97.70.xxx.93)

    인터뷰 보고 이냐기하나요? 이렇게 양비론으로 가는 사람들 정말 싫음

  • 3. 그래서
    '18.2.20 11:42 AM (125.177.xxx.55)

    따까리 박지우하고 둘이서 냅다 달리고 참 잘했죠? 중재자 타령은 이 지경까지 와서 남탓하기? 김보름 어머님 납셨나-_-

  • 4. 에혀
    '18.2.20 11:43 AM (87.63.xxx.226)

    인터뷰 보시와요. 거기 김보름 pace maker 역할한다는 선수 한명 더 있죠. 그 사람이 자기와 김보름을 "우리" vs. 언니로 나눠요. 두 명이 한명 왕따 시키는 걸 어떻게 이깁니까.

  • 5. 폭로한 사람
    '18.2.20 11:45 AM (125.177.xxx.55)

    상대하기 싫다니..이거 딱 빙상연맹이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시각인듯~~

  • 6. 첫댓글님
    '18.2.20 11:46 AM (223.62.xxx.59) - 삭제된댓글

    김보름이라는 애만 왜 까냐구요?
    둘다 같다니 뭐가 같은가요?
    노선영이 보름인가뭔가 하는애한테 말걸면 말받아줄거같나요?
    그리고 경기전에 서로 사이가 안좋았든 어쨌든
    경기에 그딴식으로 임하는게 국대인가요?
    님 김보름이 가족이세요?
    어처구니가 없네

  • 7. ..
    '18.2.20 11:46 AM (180.224.xxx.155)

    못된인간 또 하나왔네요. 그게 왕따라고..
    노선수도 안타깝지만 국민세금으로 엘리트 교육받고 국대마크 달고 자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서 생중계 왕따를 한건 국민기만이라구요
    저런 댓글 달은 사람은 무시당해다 무시당한지도 모르니 맘은 편하겠어요

  • 8. 슬슬
    '18.2.20 11:47 AM (125.177.xxx.55)

    빙상연맹 관계자들 들어와서 내부폭로한 자와 같이 하고 싶겠냐는 물타기 들어가는 것 같네요
    꺼져라

  • 9. ..
    '18.2.20 11:48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노선영은 밀어주기까지 하더만요.. 그나마 어리버리한 박지우가 인터뷰에서 실토했죠. 선영언니 저리될거 모르진않았다고.. 이미 그런 그림만들려고 미리 짠거죠.

  • 10. 일단저장
    '18.2.20 11:48 AM (125.177.xxx.55)

    나는나는나

    '18.2.20 11:38 AM (211.109.xxx.210)

    왜 김보름만 까나요?
    노선영도 같은 거 아닌가요?
    자기가 따로 연습한다고 폭로한 사람과 상대하기 싫겠죠
    그럼 중재자가 있었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 11. 그럼
    '18.2.20 11:52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첫댓글

    보름이 친구니? 인성쓰레기

  • 12. 나는나는나 님~~
    '18.2.20 11:52 AM (61.105.xxx.166)

    팀 훈련을 태능에서 함께해야지 김보름. 박지우. 그리고 이승훈은 전명규가 한체대 데리고 가서 따로 훈련을 시키는 바람에 그렇게 된거잖아요
    개인전인 아닌 단체전을요

  • 13. ...
    '18.2.20 11:54 AM (58.230.xxx.110)

    보름이가 첫댓글 사수~

  • 14. ..
    '18.2.20 11:58 AM (223.62.xxx.54)

    보름이 82 왔니?

  • 15. ......
    '18.2.20 11:58 AM (211.200.xxx.28) - 삭제된댓글

    올림픽 정신에 맞지 않는 선수들 퇴출당했으면 좋겠어요.
    노메달로 끝나더라도, 아이들 교육상 그게 더 낫겠어요.
    정말 경기보는 내내 이게 뭔짓인가 했네요.

  • 16. 김보름이
    '18.2.20 11:59 AM (1.225.xxx.88)

    주력연습만 하고 팀 플레이
    이 연습 하지도 않았으니 까이는 거죠...

  • 17. 저도
    '18.2.20 12:05 PM (182.225.xxx.22)

    올림픽 정신에 맞지 않는 선수들 퇴출당했으면 좋겠어요.
    노메달로 끝나더라도, 아이들 교육상 그게 더 낫겠어요.
    정말 경기보는 내내 이게 뭔짓인가 했네요.222

  • 18. 나는나는나
    '18.2.20 12:05 PM (211.109.xxx.210)

    에초에 따로 연습하게 한 윗대가리가 제일 문제 아니었나요?

    물론 그러면 안되지만
    애들 학교에서 우열반 중 최상위 애들 따로 수업했다고 제보해서 난리가 났는데 모둠 수업하다가 제보자가 준비까지 안해왔다면 짜증나잖아요
    물론 좀 더 나이를 먹었다면 그런 식으로 자기 기분대로 경기하거나 인터뷰하지 않았겠죠

  • 19. 학교 우열반을
    '18.2.20 12:11 PM (175.213.xxx.5)

    교장이 지맘대로 정하고
    잘하는 애들보다는 지맘에 드는 애들만 챙겼는데 그건 상관없나요?

  • 20. 학교 우열반을
    '18.2.20 12:13 PM (175.213.xxx.5)

    여러사람들이 노선영선수가 절대로 뒤지는 실력 아니라고 이전 경기결과들 써놨는데 싸그리 무시하고
    노선수가 문제라는듯 쓰는건
    관계자라는 말밖에

  • 21. 고름이 엄마
    '18.2.20 12:22 PM (125.177.xxx.55) - 삭제된댓글

    선수보다 윗선 탓하는 어머님
    그래서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하듯 둘이서 냅다 달려들어온 게 잘한 짓이냐고 묻습니다

  • 22. 보름이
    '18.2.20 12:24 PM (115.41.xxx.111)

    여기 82쿡에도
    보름이 친구 궁중심리 왔나봐요

  • 23. 고름이 엄마
    '18.2.20 12:25 PM (125.177.xxx.55)

    노선영 선수 상황 다 알면서 제보자가 준비를 안해와서 짜증났다?
    노선영 선수가 내부폭로한 것 때문에 고름이와 따까리가 화가 났다?
    따로 연습시킨 코치어른이 문제다?
    고름이 선수 잘못은 1도 없고 전부 남탓 윗선 탓하는 어머님
    그래서 둘이 짜고치는 고스톱하듯 둘이서 냅다 달려들어온 게 잘한 짓이냐고 묻습니다

  • 24. 211.109.xxx.210
    '18.2.20 12:35 PM (119.64.xxx.207)

    쉴드칠걸 쉴드치고 비교할걸 비교하세요.

    보름인지 고름인지가 최우등생이라도 된답니까?
    세계랭킹 1위라도 되냐구요. 게다가 팀추월 경기가 단체전인지 개인전이랍니까?

    모둠수업의 의미조차 모르니 썩은 방귀같은 소리나 펑펑 쏴대는구만요.

    아니 대체 26살에 저러면 나이를 얼마나 먹어야 자기 기분대로 경기안하고
    인터뷰 안한답니까?

    저 나이가 어리게 보인다니 고름인지 보름인지 그 직계가족이 틀림없나보네요.

  • 25. ㅋㅋㅋ
    '18.2.20 12:36 PM (27.179.xxx.18) - 삭제된댓글

    어젯밤에 누군가가 빙신연맹의 언플있을거라고 했죠
    언플내용은 양비론이구요
    첫댈글을 보니 예상을 벗어나질 않어 ㅋㅋㅋ

  • 26. 꼬리자르기
    '18.2.20 12:50 PM (220.73.xxx.20) - 삭제된댓글

    애들끼리 싸운걸로

  • 27. 언플의 가닥을
    '18.2.20 12:50 PM (220.73.xxx.20)

    애들끼리 싸운걸로 하기로 했나봐요

  • 28. 머리나쁘고
    '18.2.20 1:05 PM (124.54.xxx.150)

    교육 덜받은 사람은 티가 나더라구요

  • 29. ...
    '18.2.20 1:11 PM (180.151.xxx.155)

    선수도 선수지만
    감독은요?
    빙상연맹은 왜 쏙빠져있나요??

  • 30. 그동안 골질
    '18.2.20 1:18 PM (175.223.xxx.59)

    얼마나 해댔을까 충분히 예상가능하죠
    아주 씨앙녀언들이예요
    경기결과는 이미 중요하지 않아요
    팀추월 경기에서 저 ㅈㄹ인데 얘네는
    스포츠 정신이고 나발이고 그냥 못된년들인거예요
    안선영 선수 생각만으로도 내가 다 마음이 아프네요

  • 31. ??
    '18.2.20 1:52 PM (110.70.xxx.205)

    제보자가 준비를덜해왔다고 문제라는데요
    참내~~~ 님 나만준비가 되어있으면 뭐하나요?
    팀자체가 맞지않은데 어이가없네요

  • 32. 아니예요~~~~
    '18.2.20 2:04 PM (110.35.xxx.2) - 삭제된댓글

    에초에 따로 연습하게 한 윗대가리가 제일 문제 아니었나요?
    .............................................................
    하나님이 주적이예요
    태초에 남자와 여자를 만든 그의 죄지요.
    왜 사람은 맹그러갖고 결국 보름이 부모로부터 보름이가 나오게 된거 잖아요.
    해결 방법은 음......
    성경을 불태웁시다!

    이건가요? 님의 결론요

  • 33. 경기전
    '18.2.21 6:32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기자들도 눈치깐걸
    감독 시끼는 암말않고 있었단 말이네
    써글 국세로 월급쳐받으면서
    니들이 왕따시킨 주범자들이네
    빙산연맹 관련자들 엄중처벌을 원한다

    그럼에도 평창올림픽의 성공을 응원한다

  • 34. 기자도 아는걸
    '18.2.21 8:51 AM (222.236.xxx.145)

    암것도 모르고 있었다면
    감독이 왜 저자리에 있어요?
    아무 필요없는 무능한 인간인데
    선수들 팀웍을 좋게는 못만들망정
    저리 냉랭한것도 모르고 있었다고 그게 언플이 가능하기나 한건가요?

  • 35. 모든 동영상에서
    '18.2.21 8:56 AM (124.199.xxx.14)

    김보름이랑 그 똘마니가 노선영 외면하고 있었고 등 돌리고 있었어요.
    노선영이 다른 자리로 가자 둘이서 속닥거리더군요.
    이미 그림은 다 그려져 있었어요.
    그걸 그 네덜란드인 코치가 안절부절 못하며 보고 있었구요
    그 코치가 7.8위 예상했다잖아요.
    엉망진창인 거 알고 있었죠

  • 36. 나는나는나
    '18.2.21 11:20 AM (115.143.xxx.99) - 삭제된댓글

    라는 저것은 뇌세포가 제대로 분열이 안된것인가...
    저딴 것은 왜 사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34 생리전후 체중변화? 1 ... 2018/02/20 1,873
781933 통장 안 주고 인출카드만 주면 어떨까요? 8 저도 질문 2018/02/20 1,624
781932 연금저축펀드 세액공제 알고싶은 것이 있어요 2 ㅇㅇㅇ 2018/02/20 1,445
781931 이상화와 고다이라 3 보기좋아요 2018/02/20 3,255
781930 이모가 입출금통장만 좀 만들어달라고 부탁 34 .. 2018/02/20 8,543
781929 초등고학년 아이 둔 부모님들,담임교사에 바라는점이 있으시다면요?.. 12 초등 2018/02/20 4,273
781928 예술계,체육계뿐 아니라 가정계도 더럽잖아요. 1 oo 2018/02/20 2,217
781927 인스턴트 커리부어스트 요즘은 안 파나요? 1 ? 2018/02/20 679
781926 80년대 운동권 16 80 2018/02/20 3,578
781925 양재동 온누리교회 근처 빌라촌 3 궁금 2018/02/20 3,551
781924 청와대의 달라진 언론 대응 ‘핀셋으로 집는다’ 6 좋아요 2018/02/20 1,904
781923 노선영.김보름에 대한 다른의견 43 다른시각 2018/02/20 9,661
781922 sbs 쇼트트랙 해설 여자분... 15 ... 2018/02/20 6,617
781921 문재인 정부 들어 비정규직 감소, 평균임금도 올랐다 2 굿뉴스 2018/02/20 698
781920 문과에서 이과로 바꾸면... 6 재수 2018/02/20 1,373
781919 자동차 앞유리 썬팅하신 분 13 자동차 2018/02/20 2,685
781918 효리네민박 1에 나왔던 3 궁금 2018/02/20 3,482
781917 3월8일 여성의날,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1 oo 2018/02/20 902
781916 인터넷 싸게 사용하는법 좀 알려주세요 4 ^^ 2018/02/20 1,122
781915 김아랑 선수 귀엽네요. 8 ㅋㅋㅋㅋ 2018/02/20 3,710
781914 올림픽 기간에도 유기견 보호소에서 울고있는 개, 고양이들 3 귤작가 2018/02/20 977
781913 경북 의성군동네팀 여자컬링대표.txi 9 안경 선배 2018/02/20 2,722
781912 빙상연맹 부회장이 한체대교수 겸직 3 ㅇㅇㅇ 2018/02/20 1,427
781911 제가 김보름선수랑 감독 인터뷰 보고있었는데요 14 주부 2018/02/20 6,330
781910 늦은 나이에 박사학위 따시는분은 11 ㅇㅇ 2018/02/20 2,8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