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찌든 남편과 저,
이번 일요일 용케 시간이 나서 바람쐬고 싶은데
경기도라 남쪽까지 가긴 멀고 주변은 다 가봤고
국내엔 더이상 갈데가 없는데 멀리갈 시간은 없네요.
오랜만에 동해를 보러 가고 싶은데 그날이 올림픽 폐막식이네요.
속초나 강릉가서 좀 한갓지게 바다나 보다 오고 싶은데 길이 엄청나게 막힐까요?
회사일로 피로가 쌓였는데 교통체증까지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일산인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일에 찌든 남편과 저,
이번 일요일 용케 시간이 나서 바람쐬고 싶은데
경기도라 남쪽까지 가긴 멀고 주변은 다 가봤고
국내엔 더이상 갈데가 없는데 멀리갈 시간은 없네요.
오랜만에 동해를 보러 가고 싶은데 그날이 올림픽 폐막식이네요.
속초나 강릉가서 좀 한갓지게 바다나 보다 오고 싶은데 길이 엄청나게 막힐까요?
회사일로 피로가 쌓였는데 교통체증까지 있으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요.
일산인데, 어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폐막식 날이라면 참으시죠
일산이라면 가까운 강화도 쪽은 어떠세요?
요새 숭어철 아닌가요?
고속도로 새로 뚫리고
강릉2부제하고...
대부분 대중교통으로 와서 셔틀타고 다니고
그래서 안 막히던데요??
댓글도 딱 반이네요 ㅎㅎㅎ
그날 운에 맡겨야 하나보군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