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향후 미국의 무역보복의 수순은....

향후 조회수 : 735
작성일 : 2018-02-20 11:20:36


과거 노무현 정권때 노무현 대통령이 "반미하면 안되냐? ? 라고 호기 있게 외치다가 미국에 신용평가기관들이 연이어


국가신용등급 하향 하겠다고 하니 부랴부랴 미국 날아가서 손과 발이 다 되도록 빌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우리 이니는


비서실장으로 옆에서 다 그 과정을 지켜봣는데도 불구하고 이번에 미국을 WTO에 제소하겠다고 나서는것으로 보아


이니가 굳은결심을 하고 강대강으로 맞서려는거 같습니다.


트럼프의 미국을 상대로 강대강이라...지금 납작 업드려야 할 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일본의 아베가 트럼프 골프접대하면서 모래 벙커에 뒤로 구르는 슬랩스틱 코미디 까지 해가며 트럼프를 빨아댄 이유가


미국의 무역보복에서 벗어나기 위함이었죠.



그렇다면 다음에 올 미국의 압박수준이 궁금해지는데요...


반도체-자동차 보복관세 부과는 덤이고 일단 환율조작국 지정과 국가신용등급 하향이 기다리고 있겠죠.


일단 환율조작국 지정만 되도 백기투항해야 할만큼 그 충격이.... 수출업체는 대부분 도산된다고 봐야..


국가신용등급도 미정부가 신용등급을 정하는건 아니지만...신용평가기관이 다 미국회사고 미정부의 입김이 강하게


작용하는곳이라.... 미국이 마음만 먹으면 과거 IMF를 능가하는 수준의 경제파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우리 이니는 이런거 다 감안하고 미국을 WTO 에 제소하겠다는 강대강 대응을 천명했는데...


뭐... 뒷감당은 전부 다 국민 몫이죠...

IP : 119.194.xxx.25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8.2.20 11:23 AM (49.167.xxx.131) - 삭제된댓글

    걱점마세요 댁생활에 전혀 지장없을테니 ㅋ 댓글부대는
    아 삼성 타격올까봐 걱정되는구나 ~~~

  • 2. 향후
    '18.2.20 11:31 AM (119.194.xxx.252)

    ㄴ 과연 그럴까요? IMF무렵에 대학졸업한 세대로서 전혀 동의되지 않습니다. 그때 서울대를 졸업한 친구들도 취업이 제대로 안되었어요.. 다들 외국유학, 대학원으로 도망갔고.. 많은 은행원들 그리고 대기업직원들..일자리를 잃고 테헤란로 다단계 업체에 단체로 기웃거리던 시절이 생각나는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7221 바람바람바람 재미있나요?? 1 옅화 2018/04/08 1,158
797220 남자들끼리 노래방가면 노래만 부르나요? 10 노래방이 많.. 2018/04/08 4,054
797219 어릴적 기억_찌질한 동네오빠 2 .... 2018/04/08 2,185
797218 초 저학년 여자아이 친구관계좀 봐주세요.... 41 고민.. 2018/04/08 8,769
797217 논산딸기는 대체 어디서 파나요? 1 ㅁㅁ 2018/04/08 1,473
797216 덜 말라서 냄새나는 빨래 어떻게 해야하나요?ㅜㅜ 29 .. 2018/04/08 9,151
797215 주상복합 30평과 일반아파트 24평 비교 10 1111 2018/04/08 4,165
797214 19)갱년기 부부관계 어떻게 잘 해결해나가야 9 어쩌니 2018/04/08 12,550
797213 영화 보다가 대사중에 영어 2018/04/08 688
797212 이거뭐죠? 손혜원 의원 페북 8 ........ 2018/04/08 4,627
797211 초등 아이 데리고 7번 국도 여행할건데..추천 좀.. 2 여행 2018/04/08 732
797210 빙상연맹 감사중이지만 회의적 4 .. 2018/04/08 1,534
797209 지금 캐백수 보세요 미세먼지 해요 1 미세먼지노노.. 2018/04/08 987
797208 독일에 만3일 체류합니다.사올만한 것 있을까요 18 ,.. 2018/04/08 4,694
797207 지금 전지적 참견시점에서.. 3 ... 2018/04/08 3,330
797206 '사랑할수록' 역대 보컬리스트 중에서 누가 부른 걸 17 부활 2018/04/08 2,702
797205 빙상연맹 진짜... 36 노진규선수 .. 2018/04/08 7,243
797204 노진규선수.... ㅠㅠ 53 안타깝네요... 2018/04/08 13,812
797203 사람상대하는 일을 하는 남친이 제 기분을 너무 잘 읽어요 10 dff 2018/04/08 3,469
797202 연애드라마 보며 딸 생각나는 저 이상한가요 2 ㅇㅇ 2018/04/08 2,275
797201 재벌 2세들이 버릇 없는 이유 알거 같아요 5 ㅡㅡ 2018/04/08 6,615
797200 어리디 어린 아들이 입대... 28 입대맘 2018/04/08 5,811
797199 여태 제 행운석이 루빈줄 알고 살았네요 3 아닌 2018/04/08 2,123
797198 목관리에 배도라지청vs.도라지진액vs.생강차 5 ... 2018/04/07 1,954
797197 문화일보 왜곡보도 논란... 정지용 푸단대 교수, 그런 평가 듣.. 2 기레기아웃 2018/04/07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