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침 안먹는 고3 그냥 둬도 될까요?

걱정 조회수 : 2,789
작성일 : 2018-02-20 10:54:23
잠 5분 더 자는 게 낫다며 아무리 고기로 꼬셔도
안되네요.입맛이 까다로운 스타일이에요
앞으로 체력 떨어질건데 이대로 둬도 될런지..
걱정입니다ㅜㅜ

평소. 학교시험도 아침 안먹고가요.
제가 밥을 들고 방에가서 입에 먹여줘도 싫어해요

수능때도 아침 안먹고 갈판입니다
그대로 둬도 될까요?ㅠ
IP : 211.204.xxx.23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18.2.20 10:56 AM (175.209.xxx.57)

    아침에 탄수화물을 먹어야 머리가 돌아간다던데요.
    바나나라도 먹으라고 하세요

  • 2. ㅇㅇㅇ
    '18.2.20 10:56 AM (58.238.xxx.47)

    가방에 먹을거 넣어두세요
    그럼 학교가서 무조건 먹습니다.

  • 3. 여학생?
    '18.2.20 10:56 AM (116.127.xxx.144)

    어릴때부터 형성된 습관아닐까요?
    우리집 식구는 일어나자마자 아침먹는 스타일들이라(제가 그래서...식구들도 다...ㅋㅋㅋ)

    님아이는 그게 스타일인 모양이네요
    의외로 아침안먹는 여자들 많더라구요. 제주변 나이든 여자들도
    그래서 정말 놀랐어요.

  • 4. ....,
    '18.2.20 10:56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학교 도착해서 먹을거 싸주세요
    바나나 토마토 우유한개 빵이나 타르트 같은거요

  • 5. 원글
    '18.2.20 11:00 AM (211.204.xxx.23)

    학교 가져가라해도 안가져가며, 넣어가도 안먹고 그냥 가방에 있어요ㅠ

  • 6. ..
    '18.2.20 11:01 AM (220.76.xxx.85)

    아침 먹여야, 뇌세포 지각능력 활성화되요..

  • 7. ...
    '18.2.20 11:01 AM (220.76.xxx.85)

    달달한 에너지바라도 챙겨주세요.

  • 8.
    '18.2.20 11:03 AM (39.7.xxx.44)

    스프나 꿀차 밀크티도 싫어하려나요? 고3때 돌려가며 먹은 아침대용이예요

  • 9. 저희애들
    '18.2.20 11:03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둘다 최고라는 특목고.
    아침 안먹는 애들 거의 없었어요.
    엄마들이 도시락 챙겨주고
    기숙사애들은 아침대용의 에너지바 같은거 엄마들이
    직접 만들어 일주일단위로 쟁여놓고 먹게했어요.
    서울과고는 식단이 매우 좋았는데도 엄마들이 자원봉사로 식당가서 보조하며 주스도 직접 갈아주고 그랬습니다.

    아들내미가 아침잠이 많아 고1때 안먹고 다니더니 친구들보고는 챙겨먹기 시작하더군요. 선식, 중석밥, 쌈밥, 같은 쉽게 먹을수 있는거 준비해주고 과일하고 밀전병말이 같은거 아침 도시락으로 싸줬어요.

    특히 고3때는 아침 과일을 간식으로 돌아가면서 많이 보내기도 했구요. 영양제 챙겨주시고 간단히라도 먹이세요. 고3은 엄마 인욕의 시기입니다

  • 10. ..
    '18.2.20 11:07 AM (218.148.xxx.195)

    생과일쥬스같은거라도 해주세요

  • 11. 원글
    '18.2.20 11:08 AM (211.204.xxx.23)

    입맛이 엄청 까탈스럽고 안먹는 게 많은 아이랍니다ㅠ
    스프나 주먹밥 질색해요.
    고기는 좋아하는데 간식으로 싸줄 수 없으니..
    공부는 잘하는 편입니다..

  • 12. 고3맘
    '18.2.20 11:11 AM (124.54.xxx.34) - 삭제된댓글

    전 작년부터 거의 매일 김밥써요..재료바꿔가며..김밥집 차릴듯

  • 13. 원글
    '18.2.20 11:12 AM (211.204.xxx.23)

    생과일쥬스는 장이 예민해서 아침에 못먹어요~
    참 안되는 것도 많네요ㅠ

  • 14. 고3
    '18.2.20 11:12 AM (124.54.xxx.34)

    작년부터 매일김밥싸서 보내요..
    재료바꿔...김밥집 차릴듯

  • 15. 고3때는
    '18.2.20 11:13 AM (175.193.xxx.197) - 삭제된댓글

    멘탈과 건강이 관건입니다.
    특히 스카이 목표로 할경우는 내신과 수능 다 병행할텐데 여학생들이 뒷힘이 약해요. 아들과 딸, 조카들 비교해보니 그렇더군요. 저희딸도 고기위주의 식단으로 간단히 먹을수 있는거 많이 해줬어요.

    육포, 말린과일, 견과류 에너지바.. 엄청 고민해서 직접 만들어서 끊이지 않게 가방에 챙겨줬었어요.

  • 16. 여학생?
    '18.2.20 11:14 AM (116.127.xxx.144)

    고기 좋아하면 무조건 고기로 싸면되죠
    안될게 뭐가 있어요
    애가 원하는게 잇구만
    엄마스타일대로 싸려니 싫다고만하죠

    저기 뒷편에 남편이 점심을 안먹어서...라는 글이 있는데..

    님.무조건
    고기로 딸 밥 차려주세요.
    답을 놔두고 왜 먼길을....?

  • 17. 원글
    '18.2.20 11:14 AM (211.204.xxx.23)

    김밥도 집에서만 먹어요.점심급식만으로 충분하대요.
    댓글 적다보니 제가 참 힘들게 사는구나 싶네요
    잘먹는 아이들 부럽습니다

  • 18. 지기
    '18.2.20 11:14 AM (223.62.xxx.109)

    저는 고기도 아침으로 싸줬어요.

  • 19. ..
    '18.2.20 11:15 AM (218.148.xxx.195)

    과일도 장이 예민해서 안먹는다니

    당근즙같은 걸로 녹즙을 해줘보세요 차게말고
    온도는 30도정도 미지근하게

    최소한의 에너지는 있어야하잖아요...

  • 20. 원글
    '18.2.20 11:22 AM (211.204.xxx.23)

    본문에 적었는데요.고기로 꼬셔도 아침 안먹는다고요.
    구워서 입에 넣어줘도요ㅠㅠ

  • 21. 원글
    '18.2.20 11:22 AM (211.204.xxx.23)

    12시전에는 식욕이 없대요

  • 22. .....
    '18.2.20 11:29 AM (182.229.xxx.26)

    그 정도면 그냥 두세요. 아침 탄수화물이 두뇌 풀가동시켜도 엄마랑 실랑이하는 스트레스가 다 잡아먹겠네요.

  • 23. 그럼
    '18.2.20 11:32 AM (125.187.xxx.37)

    놔두세요
    본인이 싫다는데 억지로 먹이는 것도 아니지 않나요? 일반적인 기준하고 다른 사람도 있으니까요.

  • 24. 원글
    '18.2.20 11:33 AM (211.204.xxx.23)

    182님 딱 짚어주셨네요..
    저도 애도 둘 다 스트레스예요.
    혹시나 저희 애같은 경우가 있나싶어 도움받고자 썼는데
    없나보네요ㅠ

  • 25. rolrol
    '18.2.20 11:35 AM (112.167.xxx.85)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원글님.
    댓글까지 읽어보니까 제가 원글님 따님과 매우 비슷한 체질 같은데, 소화력이 좀 떨어지고, 공복상태를 즐기는 편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음식이 땡기는 일이 거의 없어요. 몸이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렇거든요. 말하자면 워밍업이 오래 걸리는 타입입니다. 뇌부터 워밍업을 시작해서 몸 전체가 식사를 할 준비를 할 때까지가 좀 오래 걸립니다. 보통의 사람들에게 아침 8시가 아침식사 시간이라면 저에게는 12시가 아침 식사 시간이 되는 셈이니 아침을 거른다는 개념을 달리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좀 걱정이 되시고, 또 고3에게는 체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 따님과 잘 상의하셔서 아침 시간에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시는 것이 오히려 식사보다 더 필요한 일 같아요.
    저 고3때 꾸준히 맨손체조 하고 체조 후, 등교하기 전에 과일쥬스 소량(많이 마실 필요 없습니다)이나 초컬릿 먹은 것이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워밍업이 늦는 체질이라도 시험은 오전부터 시작이니 내 생체 리듬을 그 시간에 맞추도록 조정은 필요하니까요.

  • 26. ...
    '18.2.20 11:37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징그럽게 안 먹는 애들 있어요
    뭘 줘도 안먹어요.
    못 먹느거죠.
    잘 먹는 애들 엄마들은 몰라요.
    아니 뜨듯한 국 맛있게 끓여서 밥 말아줘바라 왜 안먹냐?
    안먹는애들은 이유도 다양해요.
    찬거먹으면 배아파.냄새진한건 머리아파.배부른건 멀미나
    안먹는애 정말 힘들어요.
    우리애는 식혜라면 언제나 오케이라 한여름빼고 늘 식혜만들어요.
    밥 잔뜩넣고..겨울에는 좀 미지근하게해서 마셔요.
    조카놈은 경단.찹쌀 말로 방아간에서 빻아두고 새벽마다 반죽해서 만들어서 종이컵에 한컵 싸준대요.
    그댁 자제분도 좋아하는거 하나는 있었으면 좋겠네요.

  • 27. 저희애도
    '18.2.20 11:39 AM (211.210.xxx.95)

    아침 안먹어요
    제가 억지로 먹이려 하다가 아침부터 싸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그래서 얼마전부터는 물어보고 안먹는다고 하면 안줘요
    그러니 실랑이할 일이 없더군요
    참 저희 아들도 엄청 입짧고 안먹는 음식이 먹는 음식보다 훨씬 많아요
    쥬스 선식 완전 싫어라 하구요

  • 28. rolrol
    '18.2.20 11:39 AM (112.167.xxx.85)

    가벼운 맨손체조를 하면(절대 그 이상의 강도의 운동을 할 필요도 없습니다) 저절로 아침에 배고픈 시간이 좀 당겨져요. 12시쯤 배고프던 체질이 9시쯤 배고파져서 인절미 한 두개, 과일 한 두 조각 먹게 되었어요. 그런데 딱 그 정도로 만족하고 점심때까지 배고프지 않습니다. 아침과 점심 사이에 정말 최소한으로 먹어도 충분했고 체력에 문제 없었습니다.

  • 29. 원글
    '18.2.20 11:42 AM (211.204.xxx.23)

    112님 감사합니다^^.아!그런 체질도 있군요.
    과일쥬스랑 초컬릿도 싫어하지만 다시 도전해볼게요^^

  • 30. ㅇㅇ
    '18.2.20 11:43 AM (222.104.xxx.5)

    경험상 시험 칠 때 탄수화물이 들어가는 거 좋아요. 하다못해 초콜릿 한조각이나 사탕이라도 한개 먹으라고 하세요.

  • 31. 원글
    '18.2.20 11:44 AM (211.204.xxx.23)

    댓글다는 사이에 공감댓글 있네요.
    정말 징그럽게 안먹고 속 썩히는 애들 있지요ㅜㅜ

  • 32. rolrol
    '18.2.20 11:45 AM (112.167.xxx.85)

    댓글을 좀 여러 개 달게 되네요. 아침에 음식 섭취를 안하는 걸로 큰 문제는 없었는데 딱 하나, 수분이 부족합니다. 의외로 음식물 섭취로 보충하게 되는 수분량이 상당해요. 따님이 저와 같은 체질인 지 아닌 지 확실하진 않지만 생리때가 되면 더더구나 수분이 필요해져서 전 일시적으로 머리가 아프거나 하는 증상이 있기도 해서 아침에 음식은 잘 먹지 않아도 물은 충분히 마셔줘야한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드립니다.

  • 33. ....
    '18.2.20 11:48 AM (180.230.xxx.161)

    그냥 젤 작은 초콜릿 한조각 입에 넣어주세요ㅜㅜ
    그거라도...
    그냥 물고있으면 녹잖아요ㅜㅜ

  • 34.
    '18.2.20 11:49 AM (175.117.xxx.158)

    입짧아도 좋아하는거 없나요 영양빼고 초콜릿이라도ᆢ

  • 35. 원글
    '18.2.20 11:52 AM (211.204.xxx.23)

    112님 물 중요하겠네요.아이고 정말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 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 36. 아침 안먹어도 되요
    '18.2.20 11:54 AM (218.54.xxx.227) - 삭제된댓글

    울집은 아무도 아침 안먹어도 다들 건강하고 대학 잘 가고 전문직 됐어요.
    체질마다 달라요. 안먹으면 힘든 사람도 있지만 역으면 부대끼고 점심 맛없는 사람도 있어요. 그냥 두세요. 울 엄마가 아침에 고기구워서 입에 넣으면 정말 너무 짜증날거 같습니다--;;

  • 37. 원글
    '18.2.20 12:05 PM (211.204.xxx.23)

    218님 딱 울애가 그런 케이스인가봐요.
    정말 아침 안먹어도 대학 잘가는가요?
    흑..왜 하필..
    그래도 위로가 되네요.
    고기구워주면 정말 싫어한답니다ㅠ

  • 38. ...
    '18.2.20 12:15 PM (220.118.xxx.233)

    저희애 친구가 딱 그래요.
    아침은 죽어도 못먹겠다구 안넘어간다구.. 고3때도 2끼 먹고 공부하더니 이번에 연대 붙었어요.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니 아이가 못먹겠다면 억지로 먹이지마세요. 그것도 스트레스에요.
    영양제는 잘 챙겨주세요. 이 친구도 영양제는 꼭 먹었다고하네요.

  • 39. 원글
    '18.2.20 12:29 PM (211.204.xxx.23)

    220님! 우와 그런 케이스가 또 있군요.좀 마음이 편해지네요.

    영양제는 챙겨 먹이고 있어요.

  • 40. ..
    '18.2.20 12:33 P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뇌 쓰는 게 체력소모가 커요.
    이것도 저것도 안먹으면 짜먹는 홍삼같이 배 안부르고 간단하게 영양섭취 할 수 있는 거 챙겨주세요.
    체력도 점수에요.

  • 41. 버드나무
    '18.2.20 12:52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 의대 갑니다.

    고3내내 아침 안먹었어요 . 그시간에 자겠답니다.
    대신 학교에서 알아서 잘 사먹었어요

    수능때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1주일 전부터는 아침 먹더라구요

    영양제도 귀찮다고 귤젤리만 먹었어요

    남들은 저보고 어찌 그러냐 하는데. 못먹는애를 어찌 먹입니까.

    저도 고3때 내내 예민해서 먹으면 바로 설사했기에 . 차라리 굶고 시험봤어요

    고3 엄마는 그냥 애한테 맞추어 주세요 .. 그리고 담담해지세요 적어도 아이앞에서 만이라도요 ^^

  • 42. 버드나무
    '18.2.20 12:58 PM (182.221.xxx.247) - 삭제된댓글

    저희 아들 의대 갑니다.

    고3내내 아침 안먹었어요 . 그시간에 자겠답니다.

    수능때도 그럴까봐 걱정했는데 1주일 전부터는 아침 먹더라구요

    영양제도 귀찮다고 귤젤리만 먹었어요

    남들은 저보고 어찌 그러냐 하는데. 못먹는애를 어찌 먹입니까.

    저도 고3때 내내 예민해서 먹으면 바로 설사했기에 . 차라리 굶고 시험봤어요

    고3 엄마는 그냥 애한테 맞추어 주세요 .. 그리고 담담해지세요 적어도 아이앞에서 만이라도요 ^^

  • 43. 원글
    '18.2.20 1:06 PM (211.204.xxx.23)

    버드나무님!축하합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저희 애랑 똑같네요.성적은 안같지만요ㅎㅎ
    영양제도 찡그리구ㅜㅜ
    담담하게 지내겠습니다!^^

  • 44. 그렇군
    '18.2.20 1:33 PM (218.235.xxx.56) - 삭제된댓글

    저희애도 시험기간에 아침 먹은적 없어요.
    예민해서 시험칠때 배가 아파오면 큰일 난다고 일부러 안먹었구요.
    보통때도 안먹는 날이 많았어요.
    공부 잘하는 애들이 예민한 애들이 많더라구요.

  • 45. ...
    '18.2.20 2:59 PM (223.38.xxx.49)

    아침좀 안먹음 어떤가요
    저 아침잠 많아서 아침 안먹었지만 공부잘했어요
    마흔넘은 지금도 공부하는 직업이지만 아침 안먹어요
    고등땐 사실 점심도 거의 굶었어요. 예민한 성격이라 입맛이 없어서
    그래도 감기도 잘 안걸릴만큼 건강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2052 콜레스테롤 수치 내리는데 양파즙도 좋은가요? 4 ㆍㆍ 2018/03/20 3,248
792051 2009년도 최진기 강의 6 퓨쳐 2018/03/20 1,263
792050 [급해요]스페인여행가는데 운전면허증 놓고왔어요 5 국제운전 2018/03/20 1,263
792049 혼전 성관계 없이 결혼하신 분들께 72 2018/03/20 29,549
792048 인생을 살아보면 진짜 관상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중요하나요??? 4 ... 2018/03/20 3,484
792047 뒷통수 뼈가 이상하게 생긴것같아요.ㅠ 다들 이런거에요?? 4 ... 2018/03/20 3,224
792046 정신병원에 입원한 탁수정 근황.jpg 8 ... 2018/03/20 6,081
792045 빌라, 오피스텔 투자하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8/03/20 1,542
792044 유투브에 오늘자 뉴스공장이 없네요 6 뉴스 2018/03/20 715
792043 배종옥 연기 잘하는거죠? 6 ㅇㅇ 2018/03/20 2,230
792042 저 바본가 봐요.. 금리계산 잘 모르겠어요. 2 00 2018/03/20 1,321
792041 부산에 괜찮은 유학원 있을까요? 1 .... 2018/03/20 429
792040 중고딩 부모님, 메뉴 좀 알려주세요 14 애엄마 2018/03/20 1,898
792039 하얗고 은빛나는데 좀벌레라고 하는데요... 5 스트레스 2018/03/20 5,172
792038 외동관련..제가 친구에게 말실수했을까요? 81 2018/03/20 7,904
792037 삼성 소유 용인땅... 13 ... 2018/03/20 2,626
792036 바람 심하지 않나요? 4 .. 2018/03/20 1,245
792035 미스티 8회 서은주 강변 사무실 장면 넘 재밌네요 ㅎㅎ 6 아놔 2018/03/20 2,791
792034 치과 치료 도중 병원 바꿔도 괜찮을지요 3 궁금이 2018/03/20 912
792033 금니를 했는데 씹을때 이상하고...적응기간이 있는지요?? 10 적폐청산 2018/03/20 1,814
792032 봉사활동하고 싶은데..어디서 할수있는지 좀 알려주세ㅣ요 ㄷㄷㄷ123.. 2018/03/20 596
792031 둘째를 안낳는건 첫째에게 죄를 짓는 일 34 let it.. 2018/03/20 6,693
792030 안희정 같은 사람들에 가장 이해가 안가는 점은 9 눈팅코팅 2018/03/20 3,898
792029 작은 돌맞이 선물 3 조약돌 2018/03/20 545
792028 조국의 개헌 강의 어디서 보나요?? 6 꼭본다 2018/03/20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