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개고름 조회수 : 3,422
작성일 : 2018-02-20 09:19:26
매스스타트 나간다죠?
관중석 국민들이 야유를 해주었음 싶네요.
IP : 175.193.xxx.120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두
    '18.2.20 9:23 AM (124.54.xxx.150)

    등돌리고 앉기를 바랍니다

  • 2. 정말
    '18.2.20 9:25 AM (97.70.xxx.93)

    화가 너무 나요. 전 경기를 못 보고 돌아다니는 짤만 봤는데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노 선수와 그 가족들은 얼마나 화가 날까요... 그 두 선수한테 야유하러 평창가고 싶네요

  • 3. 어효
    '18.2.20 9:25 AM (121.138.xxx.91)

    야유를 하는건 아니죠.
    그냥 침묵이 ..

  • 4. 그래도
    '18.2.20 9:26 AM (121.145.xxx.183)

    야유는 안했음 좋겠어요 또다시 부끄러움은 나으ㅏ 몫 ㅠㅠㅠ

  • 5. ㅇㅇ
    '18.2.20 9:27 AM (203.170.xxx.68) - 삭제된댓글

    야유야 국민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 6. ....
    '18.2.20 9:27 AM (221.141.xxx.8)

    수준이...쩝

  • 7. 원글
    '18.2.20 9:31 AM (128.134.xxx.85)

    수준이고 뭐고 지금 심정은 그 두 선수들 뒷통수를 때려주고 싶어요.
    직장만 아니라면 평창으로 뛰어가서 레이저눈빛을 쏘아주고 싶네요

  • 8. 수준이
    '18.2.20 9:33 AM (97.70.xxx.93)

    왜요? 올림픽 정신 망각한 자국 선수한테 야유하는게 수준이 떨어지나요? 그런 선수를 자국 선수라고 감싸는데 더 수준 떨어지죠.

  • 9. 원글
    '18.2.20 9:34 AM (128.134.xxx.85)

    오늘 종일 이거땜시 일이 손에 안 잡힐듯...
    내가 왕따 당한것처럼 너무 비참하고 울분이 가시질 않아요 ㅠㅠ

  • 10. 별꼴
    '18.2.20 9:35 A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야유하면 왜 부끄러워요?
    외국 사람들 이목이 신경 쓰여요?

  • 11. ㅂㅅㅈㅇ
    '18.2.20 9:37 AM (114.204.xxx.21)

    그니까요..저런것들은 야유 받아야져...

  • 12. 지나가다
    '18.2.20 9:38 AM (112.216.xxx.139)

    저도 바빠서 경기 영상, 인터뷰 영상은 못봤으나
    돌아다니는 사진들, 댓글들 보니 대충 짐작은 되더라구요.

    아무리 그래도 야유는 좀 아닌거 같구요. ^^;;
    올림픽 개최국 선수가 나가는 건데..

    차라리 침묵하면 좋겠습니다.

  • 13. 저런 선수를
    '18.2.20 9:39 AM (124.54.xxx.150)

    국가에서 메달딴다고 국민들이 좋아하지않는다는거 전세계에 알려야죠 지들이 먼저 선전포고를 했잖아요

  • 14. ㅋㅋㅋ
    '18.2.20 9:39 AM (58.234.xxx.92)

    외국 사람들 이목때문에 부끄러우면
    국가대표라는 것들이 하는짓은 자랑스러운가?
    오히려 인성 드러운 왕따시키는 애들을 비난해주는 일반 사람들이 더 박수 받을꺼 같은데?

  • 15. .....
    '18.2.20 9:42 AM (222.106.xxx.20)

    다른선수들에게도 영향있어서 야유는 안되고
    이런경우 보통
    A4지로 시상식할때 관중들이 얼굴을 싹 다
    가리곤하지요

  • 16. 저런것도
    '18.2.20 9:48 AM (116.37.xxx.174)

    국대라고, 잘 달린다고, 그 상황에 휩쓸려 응원보내는 게 더 천박하고 수준 떨어지는 짓이죠

  • 17. ..
    '18.2.20 9:50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야유도 하고 외면도 하고 하고싶은거 하셔요.
    박보름과 김지수 나오는 경기는 볼 필요도 없고 메달도 관심없어요.
    메달 보다 인성우선이에요.
    울나나 왕따문제 참 학교도 그렇고 사람하나 전체 앞에서 빙신 만드는거 참 쉽네요.
    학교도 한번 왕따 당하면 선생들도 그렇고 영원한 왕따로 제자들과 낙인찍고 바라봅니다.
    뭐하나 감투쓴 인간들 갑질이죠.
    빙신연맹의 목메달에 목메여서 이런일이 있을거에요.
    정정당당한 메달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선수 개인에게 주는 메달 수입금도 줄여서 올림픽에 메달에 목숨걸고 메달리는 일이 덜했음 좋겠어요. 메달땄다고 평생연금은 과해요. 포상금 5천만원 이런식으로 한번 주면 끝이지요.
    체육계의 갑질도 신물나네요.
    그 두선수 얼굴보니 싸가지 없게 생겼더군요. 기가 쎄고
    몸에서 찬기운이 나오고 따뜻함 자체가 없는 인조인간요. ㅎㄷㄷ
    니네 둘이 따는 메달은 안반갑다.
    그리고 메달따고 평생받을 메달연금으로 내세금 쓰는거 또한 돈아까우니 안줬음 좋겠어요.
    어쨌든 메달땄다고 주는 평생연금은 없애야되요.

  • 18. ..
    '18.2.20 9:54 AM (223.39.xxx.54) - 삭제된댓글

    이두뇬들 영구 선수박탈하고 빙신연맹도 해체하고요.
    국가망신을 톡톡히 했어요.
    왕따문화가 전세계에 공개방송됐어요.
    우리나라 왕따문제 심각하게 위험수위에요.
    철장에 가둬논 쥐새끼들이 그안에서 서로 뜯어먹는 상황이죠.

  • 19. ........
    '18.2.20 9:54 AM (180.68.xxx.136) - 삭제된댓글

    실력도 별로던데요.
    메달은 무슨.

  • 20.
    '18.2.20 9:56 AM (175.117.xxx.158)

    응원소리 시끄럽다고 썼죠 ᆢ외면해야 할것같아요 성격개차반이라 응원하면 응원하면. 잘못한거 못느낄듯ᆢ

  • 21. 정말
    '18.2.20 9:57 AM (211.36.xxx.59)

    인성이 개차반..ㅉㅉ

  • 22. 침묵하는게
    '18.2.20 10:00 AM (121.132.xxx.225)

    다른 선수들에게 영향줄 수도 있고 아무리 잘못해도 그건 아니죠.

  • 23. 퓨쳐
    '18.2.20 10:03 AM (114.207.xxx.67)

    야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침묵은 동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다른 선수, 다른 케이스들도 정신 차리지요.

    이거 어영부영 지나가면 이런일 또 일어나요.
    아주 처절하게 느낄 야유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 24. ㅣㅣ
    '18.2.20 10:21 AM (122.40.xxx.105)

    선수 연금 없앱시다.
    포상금 정도면 충분함.

  • 25. 66
    '18.2.20 10:23 AM (222.234.xxx.44)

    이두뇬들 영구 선수박탈하고 빙신연맹도 해체하고요.
    국가망신을 톡톡히 했어요.
    왕따문화가 전세계에 공개방송됐어요.
    우리나라 왕따문제 심각하게 위험수위에요.
    철장에 가둬논 쥐새끼들이 그안에서 서로 뜯어먹는 상황이죠. 222222222222222222222222

  • 26. ㅈㅅㅂ
    '18.2.20 10:31 AM (220.72.xxx.131)

    응원소리 시끄러우니 궁중심리에 말리지 말고
    입 닥치고 손가락 묶고 눈으로만 응원하래잖아요.
    선수님께서 하신 말씀이에요.
    궁중심리에 말리지 마라

  • 27. 야유는ㄴㄴ
    '18.2.20 10:38 AM (182.225.xxx.22)

    침묵으로 관람해야죠.
    그냥 기권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 선수라고 응원해주고 싶은 마음이 사라져서...

  • 28. 퓨쳐
    '18.2.20 10:55 AM (114.207.xxx.67)

    말로 안하면요?
    맥주병이라도 던지라는 얘기예요?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어필은 야유.
    그다음은 진짜 배후가 누군지 파고 들어야지요.

    저 돌대가리들은 얼음판에 나와 직접 야유 듣고나면 이러다간 다 뒤집어 쓰겠다싶어 다 불어 버릴 겁니다.
    누가 시켰다면서.
    돌머리에다 의리도 없으니 저런 짓도 하지요.

    심리적 타격을 입을만한 야유 필요 합니다.

  • 29.
    '18.2.20 11:00 AM (49.167.xxx.131)

    그런건 유치하고 그냥 침묵 ㅋ 시끄럽다니까

  • 30.
    '18.2.20 11:12 AM (175.117.xxx.158)

    야유하면 요지가 또 엄한데로 튑니다. 침묵해서. 오싹하게. 만들어야해요ㅈㅣ런것들이 메달따고 나중에 후배 얼마나 잡아족칠지ᆢ경기출전 못했으면 ᆢ

  • 31. 쓸개코
    '18.2.20 11:30 AM (218.148.xxx.44) - 삭제된댓글

    저도 침묵이 좋은것 같아요.

  • 32. 동조
    '18.2.20 1:09 PM (1.253.xxx.117)

    침묵은 동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05 어깨뼈 부러진 고딩 이주는 학원 쉬어야겠죠? 9 .. 2018/02/20 786
781904 미혼인 분들, 결혼 생각할 때 꼭 명심하셔야 되는 것이요 12 결혼 2018/02/20 7,406
781903 괜찮은 신용카드 추천해주세요~ ㅇㅇ 2018/02/20 370
781902 초딩 이후의 자녀들에게 엄마로서 의무적으로 해주어야 할 일들 3 의무 2018/02/20 1,043
781901 엑셀 잘 하시는분 .. 4 새봄 2018/02/20 1,296
781900 우리 아이들 교육 정말 잘시킵시다.. 3 ㅠㅠ 2018/02/20 1,389
781899 김보름 너무 욕하지 마세요 22 ... 2018/02/20 6,775
781898 오른쪽 옆구리에 콕콕 쑤시는 통증 3 bebemo.. 2018/02/20 5,158
781897 향후 미국의 무역보복의 수순은.... 1 향후 2018/02/20 487
781896 태권도 관장님, 사범님들 박카스나 비타500 잘 안마실까요 6 .. 2018/02/20 1,256
781895 이분이랍니다. 이상화, 노선영 사태의 ... 18 빙ㅅㅣㄴ연맹.. 2018/02/20 6,987
781894 소통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6 쥬리 2018/02/20 1,840
781893 김보름 왜 사과안하나요? 19 .. 2018/02/20 3,715
781892 할인율이 0%인데도 상품권을 왜 사나요? 8 근요 2018/02/20 2,317
781891 나무를 베어버리면.. 둥지위에 지은 새집 없어지는데 3 궁금한게 2018/02/20 586
781890 국ㅆ 한명 더 늘었네요 4 .... 2018/02/20 1,892
781889 초1 여아 집에서 7시 반에 나가서 5시에 귀가하는 일정인데 소.. 17 2018/02/20 3,025
781888 아침 안먹는 고3 그냥 둬도 될까요? 35 걱정 2018/02/20 2,811
781887 계속설사나면 흰죽만먹어야 하는거죠? 8 자취생 2018/02/20 1,986
781886 오늘 한겨레그림판.jpg 6 미친걸레가 2018/02/20 2,188
781885 경기권 집 2개 두고 월세로 서울.. 7 이사고민 2018/02/20 1,379
781884 제 스타일을 찾고 싶어요. 8 변신 2018/02/20 1,739
781883 서로 좋아했는데도 불구하고 우린 왜 서로에게 고통만주고 받았을까.. 7 .... 2018/02/20 1,604
781882 피겨보는데 눈물이 울컥 ㅠㅠ 27 눈물이..... 2018/02/20 5,602
781881 플랜다스의 계 다시 시작됐다고 합니다. 4 MB구속까지.. 2018/02/20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