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진짜궁금 조회수 : 1,665
작성일 : 2018-02-20 08:26:45
82서 우연히 *벤자임 이라는 영양제?를 알게돼서
저한테 꼭 필요하겠다 싶어 800알짜리 구입해서
먹고있어요
공복에 먹어야한다는데 제가 공복일때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점 먹기 전까지밖에 없어서
원래 하루 두번 공복에 3알씩이지만
아침에만 4알 먹고 말아요
근데 식사량 많지 않고 섬유소섭취 거의
안하는 식성이어도 거의 1일1ㄸ(죄송)하는데
우연인지 이거 복용하고부터 이삼일씩...
드셔보신분들 영향 있나요?
한가지 더...더러움 주의
삼일만에 정말 많은 양의 볼일을 봤어요 좀전에..
정말 내생에 탑쓰리에 들 정도로요 ^^;;
이게 몸에서 나갔으니 최소 2킬로는 줄었겠다
싶어서 디지털체중계에 올라갔는데
평소와 다르지 않네요? 오차범위인 몇백그램..
ㄸ이 아무리 부피가 많아도 그리 무게가 가벼운지
갑자기 그게 너무 궁금해져서
씻으러 들어와서 변기뚜껑에 앉아서 글 써요
죄송합니다
IP : 121.133.xxx.19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8.2.20 8:35 AM (121.168.xxx.41)

    네.. 똥이 의외로 가볍나봐요ㅋㅋ
    화장실에서 많은 양을 내보내고 기대감으로
    체중계 올라가도 100 그람 정도 빠져요
    대신 소변은 무게가 많이 나가요

  • 2. 어맛
    '18.2.20 8:47 AM (121.133.xxx.195)

    감사해요 역시 그런가보군요
    참살?체질이라 체중변화 정말 없는
    사람이라 다엿을 해도 재미를 못느끼는데
    오늘 은근 기대했다 실망했나봐요ㅎ

  • 3. 저는
    '18.2.20 10:03 AM (211.38.xxx.42)

    공복에 먹어도 돌아서면 아침 먹어야 해서
    먹다 말긴했는데
    저같이 변비 심한사람은 끄떡도 없던데..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881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29
781880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304
781879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19
781878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6
781877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665
781876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579
781875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054
781874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406
781873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011
781872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008
781871 고등학교 선택 도움 주세요~~ 4 ... 2018/02/20 602
781870 런던겨울쇼핑 4 ^^ 2018/02/20 1,469
781869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25 82cook.. 2018/02/20 9,347
781868 옆집에서 자꾸 미닫이문을 열었다 세게 닫아요 6 옆집소음 2018/02/20 1,558
781867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17 간만소개팅꽝.. 2018/02/20 5,625
781866 좀전에 sbs 모닝와이드 팀추월 뉴스 16 ar 2018/02/20 8,139
781865 자식도 '남' 이라는 걸 언제 느끼셨나요? 16 자식 2018/02/20 5,539
781864 시가문화는 문화계의 성폭력과 같은 갑질문화다. 1 루치아노김 2018/02/20 782
781863 청소년 교통카드 문의드려요 6 교통카드 2018/02/20 1,059
781862 엄마의 세심한 관심 받고 자란 아이 vs 방목형으로 자란 아이 16 어려서부터 2018/02/20 7,699
781861 이방카 탈북자들과 만남 재추진 2 이방카 2018/02/20 668
781860 세상에... 25세에 생을 마감한 노선영의 동생 노진규 선수의 .. 11 분노주의 2018/02/20 14,715
781859 옻칠수저 한국산 베트남산 차이 많이 날까요? 4 ..... 2018/02/20 1,446
781858 일본 여행 계획하는데 질문 있어요 4 떠나볼까 2018/02/20 1,204
781857 세월호 리본단 김아랑선수 비난한 mbc 김세의 기자 10 븅신 2018/02/20 5,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