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용카드를 왜그리 많이사용하시나요?

82cook21 조회수 : 9,342
작성일 : 2018-02-20 07:55:37
큰금액을 지출할시에는 나누어부담하는이유로 쓴다지만 소소한금액까지 결제할때에는 될수있으면 카드를 쓰려고 하더라구요..카드를 많이써서 유리한점이 있나요? 포인트라든지...
IP : 218.233.xxx.42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2.20 7:56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포인트나 마일리지 쌓고 연말정산시 혜택도 받고 현금 소지 안 하니 위험부담도 적고 기타 등등

  • 2. 동전
    '18.2.20 7:57 AM (1.229.xxx.85) - 삭제된댓글

    동전이 싫어서요. 예를 들어, 마트에서 4750원 현금 결제하고 잔돈 받았는데
    그런 식으면 열번이면 그 동전을 다 어떡해요.

  • 3. 00
    '18.2.20 7:58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

    연말정산 소득공제때문이죠

  • 4. @@
    '18.2.20 7:58 AM (121.182.xxx.90)

    현금 귀찮아서요..

  • 5.
    '18.2.20 7:59 AM (121.167.xxx.212)

    돈으로 계산 하는거보다 편리해요

  • 6. ....
    '18.2.20 8:01 AM (112.220.xxx.102)

    잘 관리하고 잘 사용하면 현금쓰는것보다 훨 낫죠
    월 일정액 사용하면 렌탈료 할인되는것도 있구요

  • 7. ㅇㅇ
    '18.2.20 8:02 AM (175.223.xxx.195)

    소소하게 소액사용한거
    일일이 그때그때 기록안해도
    청구서에 상세하게 기록되어있어서
    내가 어디에 얼마를 사용했는지
    파악이 되어서 오히려 편하네요

  • 8. 카드
    '18.2.20 8:03 AM (1.231.xxx.151)

    신용카드도 잘만들고 잘사용하면
    카드영사로부터 만들때 돈받고 사용하면서 매달 현금받고
    신규회원일경우 카드사 혜택받고 좋은점 많아요

    기본적으로 카드사 혜택을 알고 혜택받을만큼 사용하고 누려요 그래서 만족합니다

  • 9. ..
    '18.2.20 8:06 AM (221.140.xxx.107)

    저는 최근엔 현금을 써보니 이게 돈나가는게 체감되서 주춤하게되더라구요 신용카드 편리함과 혜택도있지만 소비에 둔감해지는 건 어쩔수없어요

  • 10. 여러분..
    '18.2.20 8:06 A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카드 사용은 세금 탈루를 막는 방법중 탁월한 방법입니다.
    현금영수증도 마찬가지지만 귀찮고 소액 청구하기도그렇구요.
    혹시 현금으로하면 카드로하면 금액다르게 청구하는거 다들 겪어 보셨을거예요.
    카드 쓰셔야합니다

  • 11. ==
    '18.2.20 8:08 AM (220.118.xxx.157)

    신용카드별 혜택 다 파악해서 사용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합니다.
    오히려 왜 현금을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스마트폰으로 카드앱 받아 쓰면 내가 얼마나 사용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는데..

  • 12. momo15
    '18.2.20 8:09 AM (58.121.xxx.3)

    저는 항공마일리지 때문에요 지금 동남아 비지니스갈만큼 모았어요

  • 13. ..
    '18.2.20 8:09 AM (115.140.xxx.133)

    세금때문에요

  • 14. 은행가서
    '18.2.20 8:12 AM (182.172.xxx.169)

    현금 찾는거 너무 불편해요. 갖고 다니는건
    더 신경쓰이구요. 체크카드 쓰니까 거의 현금과
    동일합니다.

  • 15. ...
    '18.2.20 8:17 AM (110.70.xxx.120)

    소비자제 못하는 경우 빼고는 신용카드 사용 안하는게 더 이상하네요. 이젠 실물 화폐는 점차 사라질겁니다.

  • 16. ㅇㅇ
    '18.2.20 8:21 AM (222.98.xxx.132)

    연말정산

    항공마일리지

  • 17. 사실
    '18.2.20 8:21 AM (223.62.xxx.226)

    카드는 세금받는 정부와 카드사가 제일 이익이지요
    전 작은식당에 가면 꼭 현금 드립니다
    세금에 카드수수료 내면 망하기 십상입니다
    불편해도 자영업은 돕고싶어요

  • 18. 잔돈생기는거 싫어서요
    '18.2.20 8:24 AM (124.54.xxx.150)

    전 천원단위까지는 현금계산하고 나머지는 카드할때도 많아요 물론 큰 마트같은데서요

  • 19. 몇번
    '18.2.20 8:38 AM (221.141.xxx.8)

    현금내고 거스름돈을 제대로 못 받는 경험을 몇번 하다보니 카드가 편해졌어요.
    카드도 잘못 계산할때 있지만 문자보니 바로 알고 수정하는데
    현금은 서로의 기억만으로 다시 기억해야하니 어느 한쪽은 기분이 찝찝하더군요.
    그냥 카드가 속편해요.단,재래시장은 계산도 거의 안틀리고 틀렸다면 덤이다~~하고 더 얹어주니 거긴 꼭 현금쓰죠.

  • 20. ..
    '18.2.20 8:39 AM (210.179.xxx.146)

    돈계산 편하니가요 돈 안들고다녀도 되고 잔돈 받는거 불편 등등요
    카드 많이 쓰니 마일리지도 많구요 ^^

  • 21. ....
    '18.2.20 8:43 AM (39.117.xxx.59)

    전 카드마일리지로 하와이 갔다왔어요

  • 22.
    '18.2.20 8:43 AM (110.70.xxx.1) - 삭제된댓글

    웬만한 자영업(?)이 저보다 돈 많이 버시더군요
    10원까지 세금 떼어가는 상황에
    남 챙겨줄 상황이 아닌것 같아서 카드냅니다.
    현금 냈다고 덤 받은 적도 별로 없어서 그냥 카드 냅니다
    그냥 마일리지가 저에겐 덤이죠

  • 23. 1년에 50만원정도
    '18.2.20 8:49 AM (59.5.xxx.203) - 삭제된댓글

    포인트 쌓여요.
    학원비등등 한달에 300정도 쓰는데 포인트로 쌓여 이걸로 영양제도 사고 가전도 사고 소소하게 쓰기좋아요.
    가족끼리는 포인트 공유도 가능해서 합쳐서도 씁니다.
    연말정산도 될꺼고 소비도 한눈에 보여서 좋음~~
    이젠 항공마일리지 되는걸로 바꿔볼까 생각중.

  • 24. 뱃살겅쥬
    '18.2.20 8:53 AM (223.62.xxx.44)

    현금 쓸 이유가 1도 없음...

  • 25. ...
    '18.2.20 8:54 AM (125.177.xxx.43)

    내역이 다 나오니 편해요
    현금은 어디 썼는지 기억못하고요

  • 26. ㅇㅇ
    '18.2.20 9:01 AM (121.168.xxx.41)

    계산 하는 직원도 카드를 더 선호하던데요
    자기가 받은돈과 잔돈 거슬러줄 때 맞는지 몇번씩 확인을 하는 것보다
    카드로 하는 게 훨 편하겠죠

  • 27. 학원비할인
    '18.2.20 9:14 AM (125.177.xxx.11)

    관리비할인, 통신비할인, 대형마트할인 등 카드 사용해서 받는 할인액이 꽤 커요. 남편이 사업자라 카드 쓰면 홈텍스에 자동 기록이 돼서 지출증빙을 따로 할 필요가 없이 편하고, 저희는 현금 써서 얻는 이득이 전혀 없어요.

  • 28. 진정 몰라서 묻는 건지
    '18.2.20 9:40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신카가 싫으면 체카 쓰면 되는 거고
    편하잖아요
    현금내면 현금영수증 해달라 해야지, 거스름돈 맞게
    받았는지 확인 해야지, 지갑에 동전 무겁고

  • 29. 왜요
    '18.2.20 9:57 AM (116.37.xxx.174)

    마일리지/ 현금 귀찮/ 자영업자 탈세방지

  • 30. 카드
    '18.2.20 10:29 A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

    포인트도 쌓고
    카드할인혜택이 있는데 이게 전원실적 얼마 이상이어야 하고 실적이 많을수록 할인한도도 높아져요.
    그러다보니 왠만하면 카드로 하고 싶어요
    내역도 다 정리되어 나오고 현금 뽑을일도 없고요.
    현금은 딱 미사봉헌금 낼때만 쓰는데 이거 현금만드는거 꽤 귀찮고 요거 아님 현금쓸일 1도없는거 같아요.

  • 31. 그래도
    '18.2.20 10:45 AM (39.7.xxx.77)

    소비가 늘긴하지요

  • 32. 맞는데
    '18.2.20 10:55 AM (112.164.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히 카드로 쓰면 구매가 늘어나요

  • 33. ..
    '18.2.20 1:02 PM (175.223.xxx.238)

    현금 챙기고 뽑고 하기도 귀찮고
    어플 연동 해 놓으면 자동으로 가계부 정리 돼서 더 좋아요.
    부부가 가족카드로 쓰니 1년에 몇 십만원 짭짤하게 포인트백 혜택 돌라오고요. 안 쓸 이유가 없어요.

  • 34. 작약꽃
    '18.2.20 2:05 PM (182.209.xxx.132)

    연말정산 편하구요..
    끝자리 동전들 십원,오십원 짜리들.. 모이는게 귀찮아서요.
    책상이나 화장대에 모으긴 하는데 몇개월 모아 은행가기도 귀찮고..
    저는 신용카드가 현금보다 편합니다.
    근데 카드안되는곳 이나 소액 결제 할때를 대비해서 십만원 정도 가지고 다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81916 성공이란 ? 7 2018/02/20 957
781915 오전에 20만 채우겠네요. 25 청원 2018/02/20 3,154
781914 이윤ㅌ은 결혼안한사람 인가요 15 2018/02/20 8,170
781913 설 바로 앞뒤로 제사가 있어요. 12 물방울 2018/02/20 2,631
781912 사람의 어떤 면을 보고 싸가지 없다고 느끼시나요? 5 ㄴㄷ 2018/02/20 2,004
781911 머리나쁜애가 인성 드러우면 어떤 결과인지 보여주네요. 3 ..... 2018/02/20 2,176
781910 식당에서 시어머니보고 피해나왔어요. 8 ... 2018/02/20 5,575
781909 나는 못 사면서 여동생에게는 사 주는 심리가 뭘까요? 21 돈과 안친함.. 2018/02/20 4,268
781908 응원말고 야유해주고 싶어요 28 개고름 2018/02/20 3,419
781907 Tv조선에서도 김보름 제대로 짚어주네요 10 ... 2018/02/20 6,510
781906 장남이랑 결혼한게 너무 후회스럽네요 17 마음에 병 2018/02/20 8,575
781905 중3되는아이 특목고 영어 고민좀 봐주세요 8 영어 2018/02/20 1,447
781904 요즘은 얼굴만 잘생기거나 예쁘다고 미남-미녀는 아니라고 하네요... 5 renhou.. 2018/02/20 2,667
781903 방목형으로 자유롭게 자란 아이들의 장점이라고 느끼신거 뭐 있나요.. 4 장점 2018/02/20 1,779
781902 매스스타트란 경기가 기다려지네요 18 ... 2018/02/20 5,073
781901 자기가 먹은 그릇은 각자 설거지 시키는 집 있나요? 13 설거지 2018/02/20 3,726
781900 [담론 생산자와 만나다]페미니즘의 죽음부터 부활까지 1 oo 2018/02/20 303
781899 이스카프 어때요 나이들어 보이나요? 회색이요 7 사십대후반 2018/02/20 1,518
781898 바미당? 밤이당으로 들리는 바른 미래당 1 진정한 철판.. 2018/02/20 315
781897 *벤자임 복용하시는 분들(더러움주의) 3 진짜궁금 2018/02/20 1,663
781896 부족함 없이 자란 요즘 세대 아이들의 가장 큰 문제점 13 .... 2018/02/20 6,573
781895 김보름 국대 박탈 청원 1초당 10명이상 동의하네요 49 어머 2018/02/20 3,052
781894 기레기아웃 청원을 해야할듯 1 ㅅㄱ 2018/02/20 403
781893 구토.설사후 왜 허리가 아플까요ㅠ 2 qweras.. 2018/02/20 1,007
781892 노선영 선수 인스타그램에 격려의 말 남기고 왔어요 2 2018/02/20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