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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피살면서 벤틀리가 애마인 무개념남!!!

간만소개팅꽝ㅠㅠ 조회수 : 5,704
작성일 : 2018-02-20 07:46:52
2주전쯤 소개팅 했었는데 남자 강남 오피 꼬딱지만한 평형 살면서
차를 글쎄 벤틀리를 끌고 왔네요 자그만치 벤틀리를!!!!!!!!!!!!!

완전 개또라이 아님??? 벤틀리 몰고 다닐바에야 지명의 집하나 마련하고
차는 중고차 몰고다니던지 해야지 완전 몰지각한 미친쉐킷쉐킷~




IP : 182.227.xxx.18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ㅎ
    '18.2.20 7:48 AM (122.36.xxx.66)

    ㅎㅎㅎ 벤틀리에 살면서 오피스텔은 똥만 싸러가나봅니다.

  • 2. 개념
    '18.2.20 7:49 AM (118.47.xxx.129)

    음 ~~~모르는 거죠
    혼자 사는 데 굳이 넓은평형이 무슨 소용
    벤틀리 유지 할 수 있다는 건 능력 있다는 거...

  • 3. 음....
    '18.2.20 7:51 AM (121.182.xxx.90)

    욕하기엔 차가 넘 고급이네요....헷갈리네요..

  • 4. ...
    '18.2.20 8:08 AM (112.220.xxx.102)

    차여서 열받았나?
    뭘 끌고 나오던 뭔상관ㅋㅋㅋㅋㅋㅋ

  • 5. 중고차 산거 아닐까요?
    '18.2.20 8:08 AM (221.161.xxx.22)

    똥폼 잡으려~밴틀리 가격대가 어케되나요

  • 6. 응???
    '18.2.20 8:09 AM (121.145.xxx.183)

    집은 따로 있을 수도 있죠

  • 7. 그 사람거라고 넘겨 짚지마요!!
    '18.2.20 8:26 AM (61.83.xxx.231) - 삭제된댓글

    에이~~ 세차장에 세차 맡겨논거 끌고 나왔는뎅

  • 8. ㅋㅋㅋㅋㅋ
    '18.2.20 8:43 AM (218.54.xxx.216)

    개털 맞을거예요
    외제차 비싼거 몰며 오피살던 애가 돈 좀 있나보다 싶어 혼전임심하고 잡았는데 알고보니 노원구 지하셋방이 본가인 남자였다는 인생 제대로 꼬인 여자 알아요
    문제는 애낳아 기를려는데도 차 안팔더라는 ㅎㅎㅎ
    월세보증금도 없어서 친정에 손벌린...ㅋㅋㅋ

  • 9. 갸는 소개팅이
    '18.2.20 8:46 A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직업이네요. 껀수 잡아 수입 좀 올려 볼려는 프로페셔널임.

  • 10. d...
    '18.2.20 8:53 AM (125.177.xxx.43)

    오피스텔에 장사하는 사람 많이 사는데 그렇게 사는 사람 많아요
    집보단 지금 즐기는거에 관심많은 사람들이거나 돈 있어도 혼자니까 사는 집은 별로 상관없을수 있죠
    월세나 전세살며 차 사는거 ㅡ 몇년전만 해도 욕했어요

  • 11. 그거야
    '18.2.20 8:57 AM (175.209.xxx.57)

    그 사람 마음이죠.
    왜 차를 모든 것과 밸런스를 맞춰야 하나요.
    저희 집은 집은 비싼데 차가 많이 후졌어요.
    오래 됐지만 잘 굴러가는데
    지인들이 제발 차 바꾸라고 뭐라 하는데
    나 참...필요도 없는 걸 왜 바꿔야 하는지.

  • 12. ㅇㅇㅇㅇ
    '18.2.20 8:58 AM (211.196.xxx.207) - 삭제된댓글

    최저 시급에 명품 가방 매니아여도 지가 번 돈으로 사는데 왜 g랄이냐는데
    강남 부자남 낚아 볼랬더니 실패해서 내 기분이 팍 상해부렀으?

  • 13. ㅇㅇㅇㅇ
    '18.2.20 8:59 AM (211.196.xxx.207)

    최저 시급에 명품 가방 매니아여도 지가 번 돈으로 사는데 왜 g랄이냐는데
    강남 부자남 낚아 볼랬더니 안목이 실패해서 내 기분이 팍 상해부렀으?

  • 14.
    '18.2.20 9:11 AM (121.179.xxx.213)

    저도 비슷한 사람 아는데 벤틀리는 아니고 마xx티인데 지방 유지 아들이에요
    혼자 살기 편해서 강남 오피스텔에 살더라구요

  • 15. 소개팅남이
    '18.2.20 9:1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무개념같아 한심하긴 했겠지만 어차피 앞으로 안 볼거잖아요. 별 놈 다 있네 하고 바로 지워버리고 말 사람을, 2주나 지난 지금까지 굳이 마음에 담아뒀다 뜬금없이 여기 소환시켜 만천하에 뒷담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오피스텔에 벤틀리 타서가 아니라 뭔가 응어리가 남았나 봅니다.
    그럴 가치 없는 사람은 그만 기억에서 삭제하고 에너지를 다른 데 집중하세요. 님의 젊음이 아깝습니다.

  • 16. dd
    '18.2.20 9:25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어차리 앞으로 안 볼거잖아요. 무개념같아 한심하면 별 놈 다 있네 하고 바로 지워버리고 말 사람을, 2주나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뒀다 뜬금없이 여기 소환시켜 만천하에 뒷담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오피스텔에 벤틀리 타서가 아니라 뭔가 응어리가 남았나 봅니다. 아님 벤틀리에 혹했는데 알고보니 보잘것 없는 오피스텔 사니 짜증난?
    그 남자가 어떤 사람이건 님이 싫으면 그만 기억에서 삭제하고 에너지를 다른 데 집중하세요. 이러기엔 젊음이 아깝습니다.

  • 17. dd
    '18.2.20 9:26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앞으로 안 볼거잖아요. 무개념같아 한심하면 별 놈 다 있네 하고 바로 지워버리고 말 사람을, 2주나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뒀다 뜬금없이 여기 소환시켜 같이 흉봐달라며 만천하에 뒷담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오피스텔에 벤틀리 타서가 아니라 뭔가 응어리가 남았나 봅니다. 아님 벤틀리에 혹했는데 알고보니 보잘것 없는 오피스텔 사니 짜증난?
    그 남자가 실제 어떤 사람이건 님이 싫으면 그만 기억에서 삭제하고 에너지를 다른 데 집중하세요. 이러기엔 젊음이 아깝습니다.

  • 18. dd
    '18.2.20 9:29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앞으로 안 볼거잖아요. 무개념같아 한심하면 별 놈 다 있네 하고 바로 지워버리고 말 사람을, 2주나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뒀다 뜬금없이 여기 소환시켜 같이 흉봐달라며 만천하에 뒷담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오피스텔에 벤틀리 타서가 아니라 뭔가 응어리가 남았나 봅니다. 보잘것 없는 오피스텔 사는것 보니 첨에 벤틀리에 혹했던 자신에게 짜증난 상황?
    그 남자가 실제 어떤 사람이건 님이 싫으면 그만 기억에서 삭제하고 에너지를 다른 데 집중하세요. 이러기엔 젊음이 아깝습니다

  • 19. dd
    '18.2.20 9:30 AM (116.39.xxx.29) - 삭제된댓글

    어차피 앞으로 안 볼거잖아요. 무개념같아 한심하면 별 놈 다 있네 하고 바로 지워버리고 말 사람을, 2주나 지난 지금까지 마음에 담아뒀다 뜬금없이 여기 소환시켜 같이 흉봐달라며 만천하에 뒷담화하는 이유가 뭔가요? 단순히 오피스텔에 벤틀리 타서가 아니라 뭔가 응어리가 남았나 봅니다. 아니면, 보잘것 없는 오피스텔 사는것 보니 첨에 벤틀리에 혹했던 자신에게 짜증난 상황?
    그 남자가 실제 어떤 사람이건 님이 싫으면 그만 기억에서 삭제하고 에너지를 다른 데 집중하세요. 이러기엔 젊음이 아깝습니다

  • 20. 다들
    '18.2.20 9:31 AM (61.32.xxx.251)

    진심은 아니죠? 농담하시는 거죠?어떤 사람인지도 모르고 그의 재력이나 다른 거 알지도 못 하잖아요 우리는
    근데 어찌 이런 타인에 대해 막말을
    지하 단칸방 남자까지 들먹이며
    정말 다들 참...
    나이들은 어디로 먹었는지 악플만 늘어선

  • 21. .....
    '18.2.20 9:58 AM (121.171.xxx.2) - 삭제된댓글

    오피 평수가 정확히 얼마나 되나요? 정말 10평이하면 개털이구요
    20평 30평이상이면 돈좀 굴리는 사람에요
    벤틀리 유지비를 감당할정도의 사람이니까요
    근데 댓글 보니까 82는 세상물정 모르는 할머니들 정말 많은거같아요

  • 22. 저는
    '18.2.20 10:06 AM (211.38.xxx.42)

    인스타에서 젊은여자인데 벤틀리 타고다니고 막 외제차를 깔별로
    직업이 뭔가 참 궁금하더라구요.

    세상은 참 불공평하네요...열심히 살고 달려도 평범한데...

  • 23. ㅈㅅㅂ
    '18.2.20 10:41 AM (220.72.xxx.131)

    50, 60 년대에 돈주고 스키 배웠던 공주님들과
    남편 연봉 기본은 1억부터 시작하는 왕비님들이
    물정 알아서 뭐해요?
    평생 순진하고 순수하게 살다 가실 텐데요.

  • 24. 작약꽃
    '18.2.20 2:13 PM (182.209.xxx.132)

    그 사람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다 알기도 전에 너무 선긋진 마셔요.
    저 아는 언닌 건물주입니다만(친정아버지가 증여해주심)
    무지 검소해서 차가 십년도 넘은 현대차 suv 젤 싼거 탑니다.
    어줍짢은? 외제차랑 벤틀리는 그래도 비교불가인데요?
    차가 3억이 넘고 연비도 무지 안좋지않나요?
    그거 유지하는 자체로 이미 대단한건데...
    혹시 주유등에 맨날 빨간불 들어오는 사람인건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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